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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트레이너 누나 따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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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08.03

이 이야기는 내가 26살때 있었던 실화이다

 

나는 울산에서 직장때문에 혼자 살았고 본가는 충청돈데 내가 고등학생때까지 울산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면서 충청도로 가게됐고 나는 대학교(전문) -> 군대 -> 졸업 테크를 타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서 바로 일을 시작한 케이스다

 

그때당시 텔레캅에서 계약직으로 교대근무를 1년동안 했는데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갈수록 망가지는거 같고 정신도 피폐해지는거같아서 관두고 새 직장을 알아보려했다

 

 

처음 몇달동안은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쉬었다 돈도 좀 벌어놔서 처음엔 일을 안해도 먹고 살만했고 너무 편했는데 

 

 

이렇게만 놀고먹으니 좀 죄책감이 느껴져서 문에 고정시킬수있는 턱걸이, 아령 10kg 짜리를 두개 구매해서 집에서 운동도 나름 꾸준히 했다

 

 

그러고 두달 가까이 좀 하니까 몸도 좀 좋아진거같고 재미도 붙어서 헬스장을 끊고 제대로 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집에서 한 20분거리에 시장이 있는데 거기 시장통안에 사우나,헬스장,실내골프장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건물이 있는데 내가 학생때 가본적이 있어서 거기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근처에도 헬스장은 많았지만 시장통 헬스장은 주로 나이가 꽤 많으신 어른분들이 이용을 해서 비교적 사람도 적고 기구쓰는사람도 없어서 꽤나 쾌적했다

 

 

나는 주로 점심시간 쯤에 가서 운동을했다 처음엔 웨이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유튜브를 보면서 차근히 시작을 했는데

자세도 뭔가 좀 잘 안잡히는거같고 생각보다 어려웠다

 

 

내가 벤치프레스를 막 하고있는데 자세가 좀 이상해보였는지 여자 트레이너가 와서 이렇게하면 좀 수월할거다 하면서 알려줬다

 

 

그때 나는 '여기도 트레이너가 있구나' 싶었고 아무튼 알려줘서 고맙다고 고개를 까딱였다 트레이너분도 그냥 가볍게 목례만 하고 할거하러 가시더라

 

 

딱붙는 레깅스, 한껏 업되있는 엉덩이..나도 모르게 시선을 뺏겼는데 자세히 보니까 나이는 좀 있는거 같더라 그 당시엔 한 30중반? 쯤은 되보였다

 

 

나는 잠깐 구경하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했다

 

 

나는 마음을 좀 굳게먹었어서 초반에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만 쉬고 거의 매일같이 나갔다 근데 나가서 할때마다 가끔 트레이너분이와서 자세를 잡아주었는데 나는 '혹시 나한테 관심이 있나?' 싶었지만 그분은 남녀노소 안가리고 다 자세를 잡아주었다

 

 

그럼 그렇지 ㅅㅂ..하면서 잠깐 행복한 상상을 했고 다시 운동에 몰두했다. 그렇게 두달가까이 열심히 나가니까 그 트레이너분이랑 좀 친해졌었다

 

 

그 헬스장에 트레이너 2명이 교대로 출근했는데 낮에는 여자분, 저녁엔 남자분이 나오는걸 캐치해서 나는 주로 낮에 운동을 했다 그래도 여자가 있을때 오는게 더 나으니까 ㅋㅋ

 

 

아무튼 헬스장에서 마주치면 인사는 했지만 딱 그정도였다 그냥 뭐 운동 자세잡아주는것도 거기까지였지 뭐 대화를 하거나 그러진않았었다

 

 

내가 운동을 꾸준히 나가다가 어느날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틀정도 연속으로 쉰 날이 있었는데 이틀 쉬고 그 다음날 다시 헬스장에가니 트레이너분이 "어제랑 엊그제 왜 안오셨어요?" 하고 웃으며 인사를 했다

 

 

항상 운동 관련된것만 얘기를 하다가 사적으로 처음 질문을 받았는데 나는 처음엔 좀 당황하다가 "아..제가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쉬었어요" 라고 대답했다

 

 

트레이너분은 옆에와서 막 이것저것 얘기를 시작했다 뭐 운동끝나고 잘먹어야된다는둥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된다는둥 평소엔 대화를 거의 안하다가 갑자기 그렇게 막 말걸길래 당황 하긴 했는데 나도 신나서 호응해주고 같이 얘기했다

 

 

그 이후로 보조도 거의 매일같이 해주고 뭐 전담마크하듯 도와줬다 나는 "이거 돈받고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라며 농담을 했는데 트레이너분은 어차피 이시간대는 수업도 없고 자기도 심심하다며 괜찮다고했다

 

 

트레이너분이 좀 내 스타일이였던게 내가 취향이 연상인것도 있고 엉덩이,골반을 위주로 보는데 그분은 진짜 하체 하나는 완벽했다 얼굴은 솔직히 평범했던거같다

 

 

나는 이렇게 친해지다가 혹시? 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는데 뭐 만나고싶다 까진 아니였고 그냥 떡 한번 치고싶다 그정도였다

 

 

저 엉덩이에 뒤치기한번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쓰면서도 생각하니까 발기가 되네 ㅋㅋ

 

 

암튼 나는 조금이라도 더 친해질려고 헬스장 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프로틴바, 단백질드링크를 샀고 그 트레이너분 한테 주면서 "평소에 도와주셔서 감사해서 드리는거에요" 하며 인사했다

 

 

 

트레이너분은 "이런거 안주셔도 되는데" 하면서 좋아했고 그 뒤로도 계속 운동하면서 대화도 하고 더 친해지기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거기서 더 앞으로 단계가 나가야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뭐 나가서 밥이라도 한끼 먹는다면 모를까 다짜고짜 맘에 들어서그런데 식사한끼 하실래요 라고 말하면 괜히 부담스러울까봐 고민하던 찰나에

 

 

일단 번호부터 받아서 연락을 해야겠다 싶었다 뭐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건말건 그땐 그냥 함 꼬셔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뿐이였으니 난 거침이 없었다

 

 

운동을 끝내고 나가는길에 나는 트레이너분한테 "혹시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는데 트레이너분이 뭐 때문에 그러시냐 해서 "아 운동하면서 궁금한거나 그런거 있으면 좀 물어볼수있을까 해서요" 라고 내 딴에선 그럴싸하게 대답했다

 

 

트레이너분은 흔쾌히 번호를 줬고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헬스장에서 나갔다. 나가자마자 번호를 저장했는데 카톡 프로필사진을 보니 뭐 남자가 있는건 아닌거같기도했지만 솔직히 상관은 없었다

 

 

나는 한 며칠동안은 연락을 할까말까 고민만하고 안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고 저녁에 누워서 오늘은 말좀 걸어봐야겠다 생각해서 카톡창을 키고 뭐라고 말걸면서 시작할까 고민했다

 

 

한 5분정도 고민하다가 그냥 일단 내가 누군지 밝히고(그분한텐 내 번호 안줬었음) 운동관련된거 아무거나 물어봤는데 한 10분넘게 답장이 없다가 트레이너분 전화가 왔다

 

 

나는 놀라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았다 그러고는 웃으면서 알려주고 저녁은 뭐 드셨냐 이런 질문을 막 했고

대충 운동을 주제로 10분정도 짧게 전화를 하고 끊었다

 

 

막 진전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어쨌든 연락도 했으니 나쁘진 않았다. 그 뒤론 서로 더 친해지기도 했고 그분도 내가 더 편해진거같았다

 

 

원래 운동 도와줄때 스킨십도 손가락 끝으로만 내 몸 짚어주면서 알려주고 그랬는데 나중엔 그냥 덥썩 잡거나 만지면서 알려줬다. 솔직히 그럴때마다 자지가 움찔거리긴했다ㅋㅋ 워낙 혈기왕성할때니까 어쩔수없었다

 

 

암튼 그렇게 별 진전없이 그러고만 있으니까 나는 답답해서 그냥 한번 질러보기로 생각하고 운동다끝내고 "정말 감사해서 그런데 제가 밥한번 사드려도될까요?" 라고 물었다 

 

 

그 분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좋죠~" 하면서 받아주었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막힘이 없었다 나는 이럴거면 좀 더 빨리물어볼걸 하고 후회했지만 뭐 일단 결과는 좋으니 상관없었다

 

 

나는 "언제 괜찮으세요?" 하고 물었는데 당장 오늘 저녁에 먹자고했다 난 '이렇게 쉽게?' 하고 기대가됐다 메뉴는 상관없냐하니까 다 괜찮다고해서 삼겹살을 먹기로하고 저녁에 7시쯤에 헬스장앞에서 보기로했다

 

 

나는 집에서 샤워도 꼼꼼히하고 막상 밥먹으면서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다 그래도 트레이너분이 호쾌하고 성격도 좋으니까 뭐 크게 걱정은 안됐었다

 

 

약속시간이 다됐고 난 5분정도 일찍 와있었다 트레이너분도 거의 바로왔는데 밑에는 평소처럼 붙는 레깅스에 위에는 편하게 반팔티를 입고왔었다 나도 물론 편하게 입었었다

 

 

헬스장에서 3분도 채 안되는거리에 동네에서 인기좀 있는 삼겹살집에서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얘기를 했고 걱정했던게 무안할정도로 대화에 막힘이 없었다 

 

 

나한테 대학생이냐, 운동은 왜 시작했냐,몇살이냐 막 질문도 거침없이 했는데 내가 지금은 일 쉬고있고 26살이라고 하니까 막 웃으면서 자기는 34살이라고 한참 누나라고 말놔도되냐 하더라 

 

 

나는 '와 이 누나 존나 화끈하네' 싶었다 암튼 말 놓으라고 했고 계속 쉬지도 않고 얘기를 하다가 내가 술한잔 마실까 물어보았다 솔직히 밥먹으러 오기전에 술먹자할까 한 백번은 더 고민했었다

 

 

누나는 자기는 술 진짜 못먹는다고 나보고 마시고싶으면 마셔도 괜찮다고했다 나는 속으로 '아 ㅅㅂ 이게 아닌데' 하면서 아쉬워했고 나라도 좀 마셔야지하고 소주를 시켰다

 

 

첨엔 나혼자 한두잔 마셨는데 누나가 "나도 한잔만 마셔볼까?" 하더니 알바한테 잔 하나 더달라고 하더라

 

 

내가 괜찮겠냐 물어보니까 "한잔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 했고 내가 따라주고 한잔 마시더니 표정을 찡그리더니 "어우 맛없어" 라고 하더라 나는 웃으면서 안마셔도된다, 나혼자 마시겠다고 했다

 

 

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괜찮은거 같은데? 한잔만 더 마셔야겠다" 하더니 자기가 따라서 마시더라 나는 못마신다한게 맛이없어서 못마신다고한줄 알았다

 

 

마시고 5분지났나? 얼굴보니까 무슨 두병마신것처럼 빨게져있고 말도 어눌하게 하더라 그냥 진짜 못마시는거였다

나는 더 마시지말라했는데 자기도 취해가지고 신난건지 뭔지 딱 한잔만 더 먹겠다하더라

 

 

말려도 말안듣고 마시더니 얼마안있다가 턱에 손괴고 졸더라 나는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세잔 마시고 이런다고?' 하면서 속으로 웃었다

 

 

근데 문제는 진짜 맛탱이가 가서 불러도 대답도 없었다 나는 이누나가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속으로 'ㅅㅂ이렇게 뻗으면 나더러 어쩌라고' 하며 당황해했다

 

 

일단 계산부터하고 막 흔들면서 깨우는데 어찌저찌 일어나긴하더라 내가 "누나 집 어디에요?" 라고 물었는데 뭐라 중얼중얼 거리더니 나는 알아듣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냅다 택시태워 보내자니 그건 또 상도덕이 아닌거같고 진짜 골치가 아팠다

 

 

밖에서 처음 보는건데 내집에 데려가자니 그건 너무 오바떠는거 같아서 그냥 부축해가지고 근처 모텔에서 재우고 나는 집에 가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그 삼겹살집 근처에 모텔은 몇개 있었기도하고 어차피 주중이라 방도 있을테니 그냥 제일 가까운데 아무데나 갔다

 

 

밥도 내가샀는데 모텔비까지 내줘야하고 ㅅㅂ 떡도 못치고 처음엔 ㅈ같았다 그렇다고 이성을 잃고 괜히 건드렸다가 인생 조질수 있으니까 나는 엄한생각 내려두고 빨리 모텔에 던져두고 집가야지 싶었다

 

 

근처 모텔에 들어가서 키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다 술먹고 뻗은데다가 운동까지 하는 여자라 부축하는게 ㅈㄴ 힘들었다 그때가 초여름이였는데 땀이 뻘뻘나더라ㅅㅂ

 

 

암튼 침대에 던져두고 에어컨을 켜서 숨도 좀 돌릴겸 땀도 말렸다 내가 "누나 저 갈게요?" 하고 좀 크게 말해도 첨엔 대꾸도 없었다 나는 그냥 대충 카톡하나 남겨놔야겠다 생각했고 나갈려고 하는데 누나가 중얼거리더라

 

 

나는 "네? 뭐라고요??" 라고 다시 물었는데 누나가 "..물" 이라고 하더라 나는 간이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면서 가지가지하네 라고 생각했다 암튼 물을 주니 어찌 일어나서 물은 마시더라

 

 

시원한 숨소리를 내고 다시 눕더니 "나 이거 불편해"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뭐가 불편한데요" 라고 말하니까 "이거 옷 불편해" 라고 중얼거리듯 말하더라

 

 

나는 'ㅅㅂ 벗겨달라는거야 뭐야' 라고 생각했고 누나한테 "저 가면 편하게 벗고 주무세요" 라고 말하고 빨리 집에 가고싶었다

 

 

솔직히 다른사람은 이거 여자가 하자고 신호보내는거 아니냐 생각할수있는데 그 당시 상황은 나만알고 도저히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였다 더군다나 꽃뱀일수도 있는거니까 난 ㅈㄴ게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다

 

 

암튼 내가 저 가고나면 벗고 자라고 말하니까 또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벗겨달라더라 하더라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싶었다 내가 재차 "뭐라고요?" 라고 말하니 작게 "벗겨줘" 라고 말했고 똑똑히 들었다

 

 

그제서야 나는 이거 해도된다는건가 하고 존나 기대가 됐지만 이것조차 꽃뱀의 전략이 아닐까 하고 경계했다 ㅅㅂ 얼마나 경계했으면 그때 당시 폰으로 녹음기까지 켰었다 ㅋㅋ

 

 

암튼 나는 침한번 꿀꺽삼키고 "이거 벗길게요? 진짜 벗겨요?" 하고 강조해서 말했고 누나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응.."이라고 말하더라 

 

 

나는 에라 모르겠다 ㅅㅂ 하면서 바지 허리끈을 잡고 벗기기 시작했다 근데 레깅스가 얼마나 쫀쫀한지 벗기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나는 안간힘을 다해서 벗겼고 거의 정강이 까지 벗길쯤엔 자기가 발로 슥슥 밀면서 벗더라 나는 "휴.." 하면서 숨을 돌렸고 그제서야 그 탱탱한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더라

 

 

나는 거기서부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아 ㅅㅂ 안된다 진짜 건들면 ㅈ된다' 라는 생각과 '이 정도면 그냥 하자는거 아니냐?'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면서 점점 이성의 끈을 붙잡고있기가 ㅈㄴ힘들었다

 

 

나는 일단 불부터 꺼서 존나 어둡게 만들었다 그러고 "저 갈게요?" 하고 말했는데 그 뒤부턴 누나가 대답을 안했다 자는건지 뭔지..

 

 

나는 침대에 살포시 앉아서 다시한번 "저 가요?" 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솔직히 거기서 뒤도 안돌아보고 갈 수있는 남자는 몇명이나 될까

 

 

나는 속으로 'ㅅㅂ 진짜 어쩌지' 이생각만 수백번은 한거 같았다

어느덧 나도 모르게 누나옆에서 침대에 등을 기대 앉았고

침을 꿀꺽 삼키며 엉덩이에 슬쩍 손등을 갖다댔다

 

 

여기서 누나가 소리지르고 경찰에 신고라도 했다가 내 인생은 끝장이 나는거지만 나는 더이상 사고회로가 돌아가지않았다

처음엔 아주 살짝만 손등으로 스치듯 갖다댔었고 아무런 반응이 없자 조금더 과감하게 꾹 눌러서 비볐다

 

 

정말 딴딴했다 운동을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진짜 탱탱도 아닌 딴딴 그 자체였다 이미 내 자지는 풀발기가 되있었고 더는 돌이키지 못할정도로 이성의 끈을 거의 놓은 시점이였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몸을 획 돌리더니 옆으로 누웠고 자기 한쪽 다리를 내 다리에 얹고 한쪽 팔도 내 배쪽에 얹었다 ㅅㅂ 진짜 ㅈㄴ놀래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거같았다

 

 

이러다가 저 팔로 내 발기된 자지를 건드려서 들키면 진짜 ㅈ되겠지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나는 팔을 살짝 들어서 치울려고했다

 

 

치울려고 하니까 더 세게 안더라 ㅅㅂ 그냥 구속된거나 다름없었다 나는 요지부동자세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문득 '아니 ㅅㅂ 내가 왜이러고 있어야하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이렇게된거 그냥 한번 시원하게 하고 들키면 '누나가 오자고했다' 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러면 안된다 그러지마라 인생 좆된다)

 

 

나는 이미 그 누가와도 못말리는 상태가 됬고 누나를 옆으로 휙 밀어서 대짜로 뻗은 상태로 만들었다 나는 조심히 팬티위로 누나 보지쪽에 손가락을 갖다 댔고 살짝 위아래로 조금씩 비볐다

 

 

누나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나는 만지다보니 더 흥분해가지고 과감히 눌러서 비볐는데 누나가 그제야 으응..하면서 신음을 내었다

 

 

나는 놀래서 손을 떼거나 그러지않았다 그냥 누나가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만졌는데 점점 신음이 커지더라 그러다가 ㅅㅂ 내손을 잡더니 자기 팬티 안으로 집어넣더라 

 

 

진짜 내손 잡을때까지만 해도 주마등이 스쳐 지나갔는데 자기 팬티안으로 집어 넣길래 이거 해도된다는거구나 확신했다

 

 

나는 "누나 해도되죠?" 라고 물었지만 ㅅㅂ 대답은 끝까지 안하더라 진짜 취한게 맞는지 뭔지 알 턱도 없고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도 모르겠더라

 

 

암튼 첨엔 손을 넣고 보지털만 닿아있는채 가만히 있다가 그냥 더 깊숙히 넣어서 생보지를 만졌다 막 젖어있는건 아니였고 촉촉한 정도?

 

 

조금씩 만지는데 점점 물이 나왔고 누나 신음도 더 커지더니 몸부림도 점점 과격해지더라 나는 더 쎄게 하다가 잠시 진정하고 다시 한번 물었다 "누나 넣어도 되죠?" 했는데 대답이 또 없더라 나는 'ㅅㅂ년 넣었는데 여기서 개지랄하는거 아니겠지?' 하고 쫄아있는데

 

 

그렇게 대답없던 누나가 "....넣어줘" 라고 그제야 대답했다 참 빨리도 대답했다..아무튼 분명 희미하고 작은 소리였지만 나는 똑똑히 들었다

 

 

나는 재빨리 팬티를 벗고 누나의 팬티도 벗겨서 옆에 휙 던져놓고 누나위에 올라갔다 보지도 충분히 젖어있었고 뭐 애무하고 할 분위기가 아니니까 나는 콘돔도 끼지 않은채 대충 보지 입구에서 비비다가 그대로 넣었다 

 

 

진짜 간만에 삽입했는데 뜨끈하고 축축하면서도 꽉 조이더라 막상 넣으니까 누나는 상체를 살짝 들썩이면서 끄응..하더니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나는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했고 방안엔 보지물소리만 쭈걱쭈걱 울려퍼졌다 솔직히 떡을 치고싶긴했지만 이런식으로 하게될줄은 몰랐었다 ㅋㅋ

 

 

나는 그대로 자세도 바꾸지않고 계속 박아댔다 근데 진짜 조임이 다르긴했다 딱히 힘도 별로 안준거같은데 손으로 잡듯이 압박감이 들길래 '아 ㅅㅂ 곧 쌀거같은데' 할 생각이 들정도로 보지가 착 감겨왔다

 

 

누나는 점점 잠에서 깨는건지 아니면 취해서 느끼는건지 내가 지탱하고있는 팔을 잡더니 조금씩 신음을 크게냈다

"하아...으으.." 하면서 신음을 내더니 물도 더 나오길래

나는 더 흥분이돼서 점점 정액이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슬 쌀거같았고 나는 '밖에다 싸야한다' 라는 생각을 놓지않은채 열심히 흔들어댔지만 나도 술도 좀 마신 상태여서 결국 조절못하고 안에다가 두번정도 싸고 그나마 겨우 이성을 붙잡아서 빼서 보지털쪽에다가 남은 정액을 쌌다

 

 

나는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천장을 바라보고 눈을감아 '아 ㅅㅂ ㅈ된거같은데' 하고 속으로 탄식을 내질렀다

 

 

일단 싼건 빨리 닦자하고 휴지부터 가져와서 내가 싸지른 정액을 닦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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