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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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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언제 들어 온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아침 먹으라는 소리에 나는 부시시 일어났다.
아침이 되니 동생을 어떻게 봐야 하나 하는 부끄러움이 더욱 심하게 들기 시작했고 나는 아침을 안 먹는다고 소리치곤 다시 이불에 누웠다.
그러더니 방 문이 열리곤 동생이 얼굴을 내밀곤
"엄마가 밥 먹고 자래."
라고 말하며 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하고 있었다.
나는 살짝 동생 얼굴 보기가 부끄러웠는데 동생은 어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을 했다.
식탁에 앉아 대충 밥을 먹고 다시 내 방으로 가서 이불에 누워 어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아래쪽으로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잠시 뒤에 다시 내 방문이 열렸고 동생이 방으로 들어왔다.
"나 컴퓨터 한다?"
라고 말하며 컴퓨터를 켜고 컴퓨터를 하기 시작했다.
동생은 에베루즈를 실행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몇 번이고 엔딩을 본 에베루즈를 하다가 질렸는지 동생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오빠, 어제 하던 게임 시켜줘."
나는 동생의 말에 부모님이 있을 때 야겜인 '동급생2'를 하는 게 조금 그랬지만 내 방문을 한번 보곤 CD를 넣고 게임을 실행시켜줬다.
동생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고 나도 제대로 해보질 않아서 대충 여기 저기 가서 누구 만나고 말 걸고 하면 된다고 하며 동생이 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동급생2'라는 게임은 제대로 된 H씬이 있는 엔딩을 보려면 공략집을 보고 시간 맞춰서 어디에 가서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그래야 제대로 된 엔딩이 나오는 게임이었다.
여자 캐릭터도 많이 있었는데 한번에 한 명씩 공략을 해야 제대로 된 엔딩을 볼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동생은 무슨 요정 키우는 게임이랑 에베루즈 스페셜만 하다가 새로운 게임이라 재밌게 하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옆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동생이 하는 게임을 보면서 서로 훈수를 두며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같이 동급생2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엔 배드 엔딩으로 공략하던 히로인이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걸 보게 되는 그런 엔딩을 보게 되며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에도 동생은 내방에서 동급생2를 하였고 나는 옆에 의자를 가져와 훈수를 두며 계속해서 이상한 엔딩만 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배드 엔딩만 보다 보니 나도 짜증이 났고 동생도 막 종이에 뭘 적어가며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보다 못한 내가 인터넷에서 공략집을 다운 받아 같이 보면서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공략집을 보니 막 일본어랑 같이 적혀 있었고 H씬이라는 말도 여기에서 배우게 되었다.
공략집을 읽어보니 지금까지 우리가 바보 같이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히로인 1명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공략해보기로 하였다.
게임을 하다가 알트탭으로 공략집을 보고 다시 게임하고 하는 게 답답해서 그냥 프린트를 하기로 하고 공략집을 출력했다.
텍스트로 된 파일이었는데 프린트를 하니 20장은 넘게 출력되었다.
각각 히로인마다 공략과 대화 내용이 적혀 있었고 동생과 나는 그걸 보면서 게임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내가 며칠 몇 시에 어디로 가야 한다고 하면 동생이 진행을 하였고 며칠만에 우린 제대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렇게 게임을 하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었고 저녁을 먹곤 부모님은 또 동네 사람들과 고스톱을 치려 나가셨다.
나는 부모님이 저녁에 없다는 생각에 혹시 동생도 부모님이 나가 계실 때를 기다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님이 고스톱을 치러 나가고 동생과 나는 다시 '동급생2'를 진행하였다.
공략집을 보니 금방 금방 진행되었고 야한 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야한 장면이 나오자 추리링을 입고 있던 나의 아랫부분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혹시 동생과 다시 한번 야한 짓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무어라도 말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와... 이렇게 야한 게임이었네...."
라고 말하며 동생을 봤다.
"그러네.. 엄청 야한 게임이네.. 이거."
라며 동생은 내 얼굴을 한번 보곤 내 불룩 솟아올라와 있는 아랫도리를 한번 쓱 보곤 다시 게임을 진행했다.
곧 결혼을 하는 엔딩을 보곤 동생이 말을 하였다.
"여기 만져 줄까?"
하며 내 솟아오른 추리닝 위쪽을 이미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속으론 내심 기대하고 있었던 상황에 나는 쾌재를 부르며 의자에서 일어나 팬티와 바지를 동시에 내렸다.
동생은 갑자기 내가 바지를 벗으며 벌떡 서 있는 자지를 내보이니 살짝 당황스러운 얼굴을 하며 웃었다.
"바지는 왜 벗어...ㅎ;;"
나는 "이왕 만져 줄 거면 제대로 만져줘...."라며 의자를 뒤로 밀고 동생에게 더 다가갔다.
동생은 몸을 돌려 내 자지를 잡더니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제대로 발기가 된 나의 자지는 동생의 손에 의해 터질 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나는 살짝 동생의 머리를 잡았다.
동생은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 듯이 귀두에서 나온 투명한 액체를 살짝 혀로 맛보더니 귀두 전체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나는 동생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이 자세에선 도저히 각도가 나오질 않아서 그냥 동생의 등을 쓸어 담듯이 만졌다.
그러다가 동생이 내 자지를 잡아 배쪽으로 붙이곤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불알을 혀로 핥기 시작했고, 뭔가 불알이 쪼그라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생은 계속해서 불알을 핥다가 자지 기둥을 혀로 핥으며 올라왔고 입을 벌려 자지를 입 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따뜻한 동생의 입속으로 자지가 들어가니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고 동생은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더욱더 내 자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나는 지난번에 동생이 정액을 살짝 맛보는 모습이나, 쿠퍼액이 살짝 나온 걸 그대로 입으로 핥는 모습을 보고 동생이 혹시 입으로 정액을 받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 내 자지를 물고 고개를 흔들고 있을 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혹시... 입에다 한번만 싸보면 안돼??"
동생은 자지는 그대로 입에 넣은 채로 잠시 멈췄다가 생각을 하는 듯하다가 고개를 까딱거리며 긍정의 표현을 하였고 다시금 머리를 움직였다.
동생의 입 놀림에 곧 사정감이 밀려왔고 나는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하며 동생을 내려다봤다.
동생은 계속해서 더울 빠르게 고개를 흔들었고, 곧 자지 끝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생의 입으로 이물질이 쏟아져 나오자 동생은 자지를 문 채로 그대로 멈췄고 꿈틀대며 자지에선 계속해서 정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동생은 꿈틀대던 자지가 멈추자 서서히 입을 떼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있는 동생의 입 속엔 거품처럼 정액이 가득 차 있었다.
"훎쥬ㅣ뎜효..."
나는 대충 무슨 말인지 알아듣곤 컴퓨터 책상에 있던 휴지를 뜯어 동생에게 주었고 동생은 휴지에 정액을 뱉어냈다.
동생은 입안에 있는 정액을 모두 뱉어 내곤 말했다.
"좋았어??"
"엉... 엄청..."
동생은 "아구~ 좋아써여~~?"라고 말하며 휴지를 더 뜯어서 내 자지를 닦아주며 다시 말을 했다.
"다음에 또 해 줄게....ㅎ"라고 말하며 웃는 내 동생.
나는 그 말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다음에 또 해 줄게'
나는 속으로 또 쾌재를 부르며 어색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정액 맛있어??"
"아니... 그런데 냄새는 야해서 좋아..."
동생의 대답이었다.
'냄새가 야해서 좋다라니...' 변태 같은 말이었다.
그러다가 동생이 씻으러 간다고 하길래
지난번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생각하곤
"나도 입으로 해줄까?"라고 말을 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동생은 욕실에서 씻으러 갔고 나는 이불을 펴서 준비하고 있었다.
잠시 뒤 욕실 문이 열리는데 동생은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옷을 들고 나오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동생도 기대하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곤 동생이 방으로 오는 걸 보고 있었다.
동생은 홀딱 벗은 몸으로 내 앞에 섰다.
아직 물기가 덜 닦인 듯 촉촉한 보지 털이 내 앞에 있었다.
나는 뻘쭘해서 "왜 옷을 다 벗고 와...?"라고 하니
"이왕 해줄 거면 제대로 해줘..."라고 아까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하는 동생...
"아니... 너무 야해서 그렇지..ㅎ" 라고 말하며 나는 동생의 보지털 위로 입을 가져다 대곤 핥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여자의 보지는 서있는 상태로 핥기가 불편했다.
그래서 난 동생보고 누으라고 하고 어디서 본 것 처럼 발 끝부터 목까지 혀로 애무하듯 핥았고 가슴을 핥으며 손으론 보지털을 만지기 시작했다.
입으로 한번 핥았던 동생의 보지털은 미끈거렸고 그 안 쪽의 계곡에선 조금씩 투명한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다시 아래쪽으로 머리를 움직여 동생의 다리를 벌리곤 동생의 보지 속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동생은 깊게 숨을 쉬며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동생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이불을 엉덩이에 받쳐 놓은 뒤에 다시 입을 동생의 보지쪽으로 향했다.
동생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핥았고, 다시 아래에서 위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 더 자극을 주기 위해 동생의 보지 아래쪽 부터 위로 다시 핥아주기 시작했고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 동생의 항문까지 혀가 닿기 시작했다.
동생은 내 혀가 항문에 닿자 움찍거리며 "이힝~ 거긴 창피해~"라는 말을 하였다.
나는 '지금 알몸으로 있는 건 안 창피한가...?'라는 이상한 의문이 들었지만 눈 앞에 있는 동생의 알몸에 계속해서 동생의 항문에서 보지까지 핥아주기 시작했다.
동생은 내 혀가 항문을 지날 때 마다 움찔거리며 반응을 했고 나는 그 반응이 좋아서 계속해서 항문에서 출발하여 보지 속살까지 혀로 자극을 하기 시작했다.
자꾸 움찍거리는 동생의 움직임 때문에 이불이 다시 빠졌고 나는 다시 이불을 동생의 엉덩이에 받쳐주고 동생에게 다리 좀 들고 있으라고 했다.
동생은 순순히 다리를 손을 잡고 엉덩이를 들었고 나는 이불을 더욱 깊게 넣어 항문과 보지를 핥기 좋은 각도로 만들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항문과 보지를 핥아주니 동생의 얼굴은 뻘겋게 달아올랐다.
내 바지 속 자지도 풀 발기가 되었고 나는 오늘 잘하면 동생과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하였고, 천천히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내가 바지를 내리는 것을 보고 동생은 갑자기 몸을 일으켜 다가와 내 자지를 잡았다.
동생은 내 자지를 잡은 채로 천천히 다시 눕기 시작하면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방향을 잡아주고 있었다.
나는 흥분할 대로 흥분해서 섹스가 하고 싶었지만 그래서 고민이 되고 있었다.
'정말 해도 되는 건가...?'
'정말 하고 싶다!'
'이래도 되는 건가....?'
'어차피 할 거 다 한거잖아...'
나는 동생의 손길에 따라 자지가 보지쪽으로 다가가면서 걱정, 후회, 쾌락, 욕망등... 별의 별 감정이 다 들었다.
아마 동생이 거부했다면 나는 동생과 섹스는 그만두었을 것이었다.
그걸 동생도 아는 눈치였는지 스스로가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길잡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중에 동생이 말하길 계속 우물 쭈물 하던게 보였고 '빨리 확 넣어 버리지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동생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닿았다.
이미 나의 침과 동생의 애액이 흘러 이불에 묻어 있었고, 나의 자지에선 쿠퍼액이 뚝~ 하고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나의 자지를 동생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동생은 고개를 들어 그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다.
동생의 보지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하자 동생은 살짝 긴장이 되는 표정이었다.
내 자지가 서서히 동생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미끈거리는 느낌과 '드드득 둑 드득' 거리며 뭔가 마찰이 있는 촉감이 느껴졌다.
나의 자지가 반정도 들어갔을 때 동생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눈을 감고 인상을 쓰고 있었다.
나는 다시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했다.
귀두만 남긴 채 다시 보지속으로 천천히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동생은 다시 얼굴을 찡그리며 아픈 걸 참는 느낌이었다.
다시 천천히 자지를 빼낼 때 자지 옆에 붉은 실 같은 피가 묻어 나왔다.
뭔가 처녀막이라고 하면 자지가 들어가지 않게 막처럼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 듯했다.
내가 동생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넣을 땐 그냥 조금 저항감이 있단 느낌만 있었지 막힌다는 느낌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당연히 동생이 자위를 하면서 처녀막이 찢어진 줄 알았는데 살짝 피가 나오는걸 보니 내 자지로 인해 남아있는 처녀막이 찢어진 것 같았다.
나는 더욱 천천히 자지를 반 정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동생은 아픈지 이불을 끌어안고 눈을 감고 있었다.
"많이 아파...? 그만 할까?"
동생은 "아프긴 한데 이왕 한 거 계속해봐."
동생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계속 해보라고 말을 했다.
나는 다시 천천히 동생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고 이번엔 더 천천히... 더 깊게 넣고 있었다.
그 동안 아무 소리도 내지 않던 동생의 입에서 약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으...으흐..하...."
처음 느껴보는 동생의 보지 속살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내 자지가 동생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꿈만 같았다.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누워있는 동생의 몸을 보니 살짝 봉긋하게 올라온 가슴과 곱게 자란 보지털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몇 번을 더 왔다갔다하니 급격하게 사정감이 밀려왔고 참으려고 했지만 참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나는 급하게 동생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내곤 동생의 배 위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동생은 살짝 고개를 들어 배위에 뿌려진 정액을 보곤 다시 머리를 바닥에 내리며 팔로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좋았어?"
"응?...엉... 너무 좋았어..."
나는 대답을 하고 벌떡 일어나 휴지를 가져와 동생의 배 위에 뿌려진 정액을 닦았고, 다시 휴지를 뜯어 동생의 빨개진 보지를 닦아주었다.
동생의 보지에선 약간 붉은색의 피가 같이 닦였고 나는 그걸 보면서 약간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피가 났는데 괜찮아?" 라고 나는 걱정스런 말투로 말하였다.
"조금 쓰라린데 많이 아프진 않아" 동생은 팔을 이마에 올리고 나를 보며 말했다.
"일으켜줘..." 라고 동생은 팔을 뻗으며 말했다.
나는 동생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었고 동생은 어그적거리며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 뒤 동생은 샤워를 마치고 나왔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나도 샤워를 하고 나와 방에 누워있는데 동생이 다시 내 방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