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제가 정말 미쳤구나싶은 썰이 생겨서 들고 왔습니다. 아내의 중딩썰과 레즈썰, 쓰리썸에 이어서 이번엔 제가 독단적으로 저질러버린 전혀 새로운 배덕관계를 서술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아내는 서구형 몸매에 가까울만큼 가슴과 골반이 평균치를 한참 웃도는데 반해 장모님은 한국여성 평균치의 가슴과 마른 몸매시지만 골반만큼은 서구형이십니다. 처제는 장모님을, 아내는 장인어른을 많이 닮았더랬죠.. 그리고 제게는 많이 특이한 겨드랑이 페티쉬가 있습니다.. 이걸 서두에 설명드려놔야 차후 내용이 이해되실 듯 해서^^;
본격적으로 썰을 풀어보자면 때는 바야흐로 이번 광복절 연휴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내의 기분전환 겸 저도 사위노릇 톡톡히 하기위해 처가댁으로 방문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사업차 타지역에 계셔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이따금씩 뵈었던 장인어른 내외라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내와 정반대인 성향인 장모님과 제 성격이 흡사 판박이마냥 잘 맞아서 간혹 아내가 저와 장모님의 대화에서 발언권을 상실할 때가 잦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카페에서 조금 심도있는 철학적대화를 하다보니 순식간이더군요.. 그러다 문득 장모님께서 민소매에 가까운 상의임에도 머리를 묶으시려 양 팔을 활짝 들어올리시는데.. 163cm에 40kg대 중반을 왔다갔다 하시는 슬렌더인 몸매와 달리 겨드랑이는 제법 통실통실 하더군요.. 거기에 샤프심으로 자라나기 직전인 제모 흔적들... 사람에 따라 극명히 다르겠지만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바로 뇌가 발정에 지배되듯 불이 지펴졌습니다. 이야기에 집중이 잘 안 되고 아득해지는 기분까지 들더군요. 저는 애써 초연한 듯 시선을 돌려 이야기에 집중하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후 카페를 나와 장모님 댁으로 가 밤에 가볍게 맥주 한 캔씩 쥔 채로 별 의미없는 대화를 주고 받다가 장모님께서는 다시금 머리를 묶으셨고 목덜미와 겨드랑이를 만개하셨습니다. 도저히 50대 중반의 여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관능적이고 아름다우셨습니다. 이성과 본능이 낮보다 더 경쟁을 이어나갔습니다. 아내가 덥다며 에어컨을 트는 것으로 장모님 머리묶기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아무 여성에게나 버튼이 눌리는 일명 여미새는 아닌 저였던지라 이러한 신체적 반응은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제 뇌 한 켠에는 장모님을 탐하는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계속 스치고 있었으니까요.. 옆에 아내는 있고 저는 제 왜곡된 욕정을 애써 억누르며 야심한 밤을 보내야했습니다. 아무렇지않게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아내를 제쳐두고 게스트룸을 나와 냉수 한 잔 들이키려고 주방으로 향하니 장모님께서는 평소의 차분하고 지적인 어조로 제 끝이름을 다정히 불러주시며 일찍 일어났다고 부지런하다고 찬사를 보내시며 장난으로 아내의 게으름을 흉보며 비교하시고는 환하게 웃어보이셨습니다. 사춘기 시절 첫사랑을 마주한 기분에 정신을 차리려 정수기 냉수를 한 컵 들이키며 정신을 차리려고 열심히 자기최면을 걸었습니다. 그 의지와는 달리 애석한 저의 잠옷 바지 앞섶은 돌이킬 수 없더군요. 제가 애써 주춤거리며 돌아서려는데 장모님께서는 아내와 처제 어릴 적 사진이 궁금하지 않냐시며 안방에 앨범이 있다시며 오라는 손짓을 하셨습니다. 앨범을 꺼내 거실로 나와서 봐야하나 내심 내적갈등에 사로잡혀 힘든데 장모님께서는 앨범이 두꺼워 무겁다며 안방에서 보자는 말씀으로 쐐기를 박으셨습니다. 이미 그 땐 발기를 넘어 쿠퍼액까지 바지 앞섶을 적시기에 이르렀습니다. 텐트만 가리기엔 뻘쭘하고 다음에 본다고 하기에는 뭔가 민망해서 그냥 정면돌파해보자 싶어서 우물쭈물 장모님께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잠깐 화장실 좀.. " 작전타임은 입 안에서만 맴돌 뿐 침대 옆 상당히 가까이 걸터앉으신 장모님의 바디로션 향과 숨결에 전신의 힘이 풀릴 지경이더군요.. 제가 몸둘 바를 모르자 장모님께서는 "왜 어디 불편해?" 반문하셨고 저는 저도 모르게 "어머님한테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요" 생각 필터를 거칠 새도 없는 무의식적인 대답이었습니다.
당황하실 줄 알았던 장모님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냄새? 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나? 씻었는데" 개구지지만 놰쇄적인 그런 표정이었고 장모님은 제게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다가오시고는 산들바람같은 숨결을 내뱉으셨고 저는 이산화탄소 한 분자라도 놓칠세라 흡사 진공청소기처럼 기를쓰고 빨아들였습니다. 윤리적으로 반인륜적인 행위라는 걸 이성적으로는 인지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모뻘의 이성 앞에서 저는 이성을 잃었습니다. 아니 잃으려고 생각의 끈을 놓았습니다. 장모님 숨결은 최음제가 되어 제게 엄청난 용기를 밀어넣었으며 저는 곧 장모님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그녀의 혀는 기다렸다는 듯 환호하며 저와 얽혔습니다. 아내의 타액과는 점성 자체가 다르게 미끈했습니다. 미리 예상하고 준비하신 건지 치약과 리스테린 향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만큼 구취가 궁금해지는 저는 그저 한 마리 검은머리 짐승이었습니다. 통과의례처럼 가슴을 더듬으니 노브라에.. 한껏 꼿꼿해진 유두가 장모님의 입장을 대변했고 대범해진 저는 아내와 처제가 세상 밖으로 나온 아름다운 중심점으로 손을 가져가니 애액이 흥건을 넘어선 흠뻑으로 제 발정을 부추겼습니다. 커닐링구스를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이번만큼은 달랐습니다. 한 마리 성난 짐승처럼 잠옷바지와 레이스 팬티를 내리고 게걸스레 미친듯이 빨았습니다. 장모님은 본인 손으로 입을 막으시고 움찔거리셨고 저는 가지런히 정돈 된 음모를 보며 한 번 더 흥분하여 아예 혀를 질 입구로 왕복했습니다. 장모님은 자지러질 듯 몸을 꼬시면서도 잔뜩 젖은 제 바지를 내리셨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민둥산 페니스가 잔뜩 성난 채 중력을 거스르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언제 깨어날지 몰라 조바심이 나셔서인지 다소 서두르는 듯 보였습니다.
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서사로 저는 장모님의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질 벽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뿌리째 삽입되지도 않았는데 끝에 닿는다며 한껏 찌뿌린 채 속삭이는 장모님은 흥분한 20대 여성들과 다를 바 없는 여성일 뿐이었고 피스톤운동을 퍼붓자 양 팔로 목덜미를 휘감으시고는 아침이라 양치도 못 한 제 잇몸 구석구석을 혀로 공략하셨습니다. 양치키스라니.. 정말 야하더군요.. 아랫쪽도 열심히 쪼으고 계셔서인지 체감 상 십분? 정도 지나자 사정감이 밀려오자 조절하려 속도를 늦췄는데 그 틈에 저를 돌아 눕히시고는 여성상위로 골반과 허리를 예술적으로 흔드시고는 기어이 제 정액 한 바가지를 받아내셨습니다. 그렇게 첫 사정을 끝내고 장모님께서는 정액이 흐를세라 손으로 막으시고는 제 손을 이끄시고는 안방 욕실로 향하여 아래를 씻으시고는 별안간 제 앞으로 오시며 오른 팔을 휙 들어올리시더니 땀에 젖은 겨드랑이를 보이시더니 "마음껏 봐" 하시며 천진난만하게 웃어보이셨습니다. 저는 망설임없이 겨빨을 정말 며칠 굶주린 맹수처럼 자행하고 모자라서 반대쪽 겨드랑이도 열심히 빨아먹었습니다. 까슬까슬한 느낌까지 제게는 더 없는 꼴림포인트였고 저도 모르는 새 풀발기 장전 된 페니스로 장모님을 뒤로 돌려 후배위로 마구 범했습니다. 아내가 깨어나 혹여나 들킬세라 조심하던 장모님은 오르가즘에 도달하셨는지 얇은 교성이 아닌 흡사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와 동시에 파르르 떨어댔고 저는 맹공세로 추격하여 2차 발사까지 깊숙히 완수하였습니다.
서둘러 씻으면서도 강렬한 키스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계속 이어졌고, 완경기 지나신지 몇 년 안 됐다는 이야기로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두 번이나 싸고나니 현타와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주워 담아야할지 막막한 저와 달리 장모님은 콧노래까지 흥얼거리셨고 이윽고 뒤늦게 아내의 동태를 살피러 가보니 침까지 흘리며 숙면중이었습니다. 한 시름 놓고 서둘러 챙겨온 여벌 속옷과 바지로 황급히 갈아입고 더럽혀진 속옷 내외를 손빨래하려니 장모님이 세탁기 어차피 돌릴 거라시며 낚아채어 빨래바구니쪽으로 던지셨습니다.
아내가 갈증과 요기에 깨어나면서 하루아침의 헤프닝으로 일단락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연휴동안 집에 올 때까지 아내가 화장실을 가는 그 잠깐동안에도 장모님은 제 볼에 입을 맞추시는 등 스릴넘치는? 비행을 이어나가셨고 그 날 밤부터는 아내가 잠들었을 때 즈음 저를 조용히 불러내셔서 배꼽을 부딪혔습니다. 장인어른의 마른 체형과 달리 헬창인 제 피지컬이 너무 좋다시며 소녀처럼 안기셨다가 이내 전신을 다 애무해주실 땐 정기를 거덜내는 서큐버스의 전형이었습니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애무를 ... 혹은 겪었어도 전혀 다른 차원의 자극을.. 항문애무에 저는 짐승의포효를 베개를 물어 겨우 버텨냈고 아내에게도 해준 적 없는 애무를 시도해보며 양심의 가책과 배덕감이 되레 도화선이 되어 저를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고, 전립선 마시지까지 해주시니 헤어나갈 수가 없을 지경이더군요.
그렇게 이틀 차에는 쌈밥집에 가서 외식을 하면서 화장실 타이밍으로 시간차를 두고 복귀하는 방식으로 숨어서 키스를 하고 들어가는 등 아내에게 몹쓸 짓이 익숙해져만 갔습니다. 3일 차에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얼마나 아쉽던지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의 경험이었습니다. 처갓댁 단톡방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글이 오르내리는데 내심 기대한 장모님의 개인톡이나 문자는 애타게 기다려도 오지 않네요 제가 선톡하는 것도 뭔가 그러지 말아야할 것 같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됩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쿠퍼액으로 흥건해진 제 자신이 정말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