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첫 경험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일임
그 당시 아버지 사업이 잘 안되어서 충북 금산 근처 어딘가 시골로 이사를 갔음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마당과 수돗가가 가운데 있고 사방 빙 둘러서 창호지로 만든 문이 있는 그런 집이 었음
총4가구가 살고 있었고 김장도 같이 담그고 음식도 나누어 먹고 모두 사이가 좋았음
어느날 한집이 이사를 갔고 새로 한집이 들어왔음
30대초반 새댁과 6살,2살 아들 둘 이었음
남편은 외국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했음
내가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서 많이 놀아주었고 그래서 그 아주머니도 나를 무척 챙겨줬었음
아주 덥던 어느 여름날 내 방 문열어놓고 흔히 발 이라고 하는 대나무로 만든 가리개(?) 같은거 쳐놓고 낮잠을 자다가 깼는데 수돗가에서
아주머니가 빨래를 하고 있었음
내 방 쪽으로 향해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숙일때 마다 노브라 가슴이 살짝 살짝 보이는 거임
발이 쳐져 있어서 아주머니는 나를 볼수 없었고 나는 발 너머로 아주머니를 훔쳐 보았음
첫경험 한지도 얼마 안되었던 지라 어마어마한 성욕이 솟구쳤음
그 시절 정말 아줌마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외에 다른 생각은 머리를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었음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핑계로 아주머니의 단칸방에 드나들기 시작했고 멀쩡한 우리집 놔두고 그 집에서 가끔 저녁도 먹었음
그때는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었음
점점 아주머니와 친해지게 되었고 그땐 내가 어릴때니까 아주머니지 30대초반이면 아가씨나 다름없었음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나쁘지 않다보니 동네에 껄떡거리는 아저씨 들이 워낙 많아 시장갈때 외에는 거의 집밖으로 안나갔음
어느날 밤에 잠이 안와서 마당을 서성거리다가 호기심이 생겨 아주머니방 쪽으로 가니 창호지 너머로 흐릿하게 불빛아 나오는게 보였음
TV 보나보다 하고 돌아서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작게 들리는 거임
여자 신음소리인데 아주머니 목소리는 아니었음..
' 응? 뭔 소리지...'
살짝 찢어진 창호지 구멍으로 살짝 보니 아주머니가 포르노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음
' 헉!!!!!!!!!'
머리에 번개가 치는것 같았음
TV가 방문 정면으로 놓여있고 등을 보이고 있어서 안타깝게도 가슴이나 보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소리를 죽여가며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었음
한참을 보다가 아주머니가 일어서는걸 보고 잽싸게 내방으로 도망왔음
그날 폭풍딸을 쳤음
아마 밤새도록 3~4번은 친것 같음
그후로 아주머니를 따먹어야 겠다는 결심이 섰음
어린 나이에 남편과 생이별을 하고 있으니 욕정을 해결을 못하고 있을것이고 그걸 파고 들어야 겠다고 판단했음
이후 매일매일 마당에서 웃통벗고 운동하고 등목도 하고 거의 반바지 차림으로 지냈음
아주머니는 처음에는 신경 안쓰는것처럼 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운동하면 가까이 와서 몸좋네... 탄탄하네... 하며 말을 건네기 시작했음
오케이 다음 스텝
집에 아주머니와 나만 있을때는 일부러 조금 붙는 반바지를 입고 운동 했음
크기도 크기지만 일단 목적이 있는 운동이라 거의 발기 상태 였고 당연히 불룩 튀어나올수 밖에 없었음
아주머니가 나를 힐끗 힐끗 보는게 당연히 느껴졌고 일부러 자지가 부각되는 운동위주로 자세를 취했음
가끔 한숨 쉬는것도 느껴졌음
이젠 타이밍 싸움이다...
그러다 며칠후 부모님이 친한 친구분 부모님 부고를 받고 서울로 올라 가셨음
같이 가자고 하셨으나 아프다는 핑계대고 안갔음
이런 빅찬스를 놓칠수는 없었음
부모님이 올라가자 마자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핑계로 아주머니방으로 갔고 부모님이 상가집 가셔서 저녁좀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저녁상을 차려주셨음
잉? 근데 상위에 소주병이 있는 거임
확신이 섰음
" 가끔 반주하시나 봐요"
" 애들하고 잘 놀아줘서 뭐 줄건없고 술 한잔할까? 괜찮아?"
" 네 좋죠 ㅎㅎ"
그렇게 아주머니는 둘째 챙겨주고 나는 첫째 옆에 앉혀서 생선도 발라주면서 그렇게 한잔 한잔 소주를 마셨음
한병을 다마셨는데 아주머니 얼굴이 완전 시뻘건거임
" 한병 더 마실까 했는데 그만 드셔야 겠어요. 얼굴 터지겠어요 ㅎㅎ"
" 그래.. 나 사실 술 잘 못해...힘드네. 나좀 누울게"
아주머니는 상을 옆으로 밀어놓으시고 그대로 누우셨음
첫째와 제목도 기억안나는 어린이 비디오를 같이 보게되었고 둘째는 엄마 옆에서 잠이 들었음
조금후 아주머니가 뒤척뒤척 하는데 치마가 다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는 거임
수면형태를 보니 백프로 잠든척 하는 거였음
다행히 첫째도 잠이 들었고 나는 고민이 많아졌음
아이들이 있으니 덥칠수도 없고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조용히 방을 나왔음
혼자 투덜투덜 거리면서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아주머니가 따라 나오시는 거임
헐.....
" 담배 하나 얻을수 있을까?"
뒷 얘기는 잠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