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본문은 편한 말투에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날은 토요일이었는데, 그 날은 납품업체에서 관광투어를 예약해두었어. 예약은 업체에서 했지만, 비용은 N분의 1이었기 때문에 총무가 필요했고, 유일한 여직원인 유빈 대리가 총무 역할을 하기로 했었어.
우리는 서로 아무 일도 없는 척 다시 높임말을 쓰면서, 뻔뻔하게 하루 종일 관광을 했어. 그래도 이미 친근감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살짝 데이트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어
그리고 그날 저녁은 출장 온 모든 사람이 모여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 부어라 마셔라 해버려서.. 투어 관광과 전날 밤의 노동(?)에 더해져서 술기운으로 인한 피곤으로 자리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 주섬주섬 챙겨서 먼저 일어나려고 했더니만
"과장님 가면 나도 갈래요" 하면서 유빈 대리도 일어나는거야
아무래도 다른 회사 사람들과 있으면 어색하다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니 사람들이 어서 들어가라고 했어
그렇게 우리 둘이 먼저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과장님, 피곤하면 마사지 어때요?"라고 유빈 대리가 먼저 말하는 거야
"아.. 오늘은 정말 피곤해서 호텔 방으로 가고 싶은데요?"라고 하니
"아니 어제 과장님이 방으로도 마사지 부를 수 있다면서요?"라고 하는거야
"어제는 방으로 부르는 건 좀 그렇다면서요?"라고 되물으니
"과장님 방에서 둘이 같이 받으며 되지. 안그래요?"라고 하면서 나를 빤히 바라보는 거야
그때부터 다시 가슴이 콩딱대면서 졸음이 싹 달아났어..
"그.. 그래요"라고 하면서 호텔 들어가는 길에 프런트에 들러서 내 방으로 마사지 2명 보내달라고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유빈 대리가 자기 방이 있는 층 버튼을 누르는거야.
읭?하는 표정으로 보니까 "아... 씻고 가려구요.. 오늘 땀 너무 흘렸잖아요. 있다가 과장님 방으로 갈게요" 이러면서 방으로 가버렸어
나도 방에 도착해서 고간 부분은 엄청 꼼꼼하게 닦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번개같이 후딱후딱 씻고는 속옷도 안입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가운만 입고 유빈 대리를 기다렸어
조만간 딩동 벨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만, 유빈 대리가 아니라 마사지사로 보이는 여자 두 명이 서 있었어..
마사지사들이 들어와서 내 침대에다가 넓은 이불깔고, 가져온 용품들을 여기저기 놓으면서 셋팅을 하는거야. 그러면서 나에게 이번에는 종이팬티 같은거 달랑 하나 주더니만 갈아입으라고 하면서 나머지 한 명은 어디갔냐고 하길래 곧이어서 도착한다고 했어. 그자리에서 가운 사이로 종이 팬티를 입고 있으니, 다시 벨소리가 울려서 나가보니 유빈 대리가 편한 옷차림으로 "과장님, 미안해요 남편이랑 전화하고 오느라"라고 하더라구
오늘은 아예 남편 전화 문제까지 해결하고 왔구나 싶은 마음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뭔가 모를 아쉬움도 들었어
마사지사가 유빈 대리에게도 옷을 주면서 갈아입고 오라고 해서, 화장실에 가서 갈아입고 나오는데 보니 나랑 비슷한 종이로 된 펑퍼짐한 팬티 같은거랑, 똑같은 재질로 된 가슴 가리개 같은 걸 하고 나오더라고
마사지사는 조명을 살짝 낮추더니, 준비가 다되었으니 침대에 엎드리라고 해서 둘이 같은 침대에 엎드렸어
곧이어 마사지사가 여기저기 오일을 뿌리면서 마사지를 시작했고, 이번에도 여기저기 마구 주무르더니만 어제처럼 불알 아래 부분의 허벅지까지 마주 마사지를 해주니까 또 마구마구 발기해버렸어
그렇게 뒤돌아서 앞부분 마사지를 하자고 하길래 이번에는 발기가 되든 말든 당당하게 돌아누워서 옆을 봤는데, 유빈 대리는 아직 뒤돌아 누워있었는데 가슴 가리개가 사라지고 없었어
유빈 대리도 곧 돌아서 앞을 보고 누우니까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어. 어제 느낀대로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살짝 탄력감이 있는 적당한 크기에 역시나 꼭지가 크고 길쭉했는데 유륜도 생각보다 크고 짙은 색깔을 띄고 있었어
어제는 어두워서 제대로 못봤는데, 나머지 살결은 뽀얗고 하얘서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데, 젖꼭지는 넓고 짙은 갈색이어서 상당히 대비되어 야해보였어
내가 눈으로 유빈 대리의 몸 여기저기를 보는 것과 동시에, 유빈 대리의 시선도 내 몸 여기저기를 훑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어. 특히 발기된 고간 사이 부분은 시선이 꽤 오래 머무르는 느낌이었어
내가 가슴 마사지를 받을 때, 유빈 대리도 가슴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사가 주무르니까 어제보단 약했지만 약간 들뜬 숨으로 "으.. 음.. 으..음.."정도의 가벼운 소리가 나서
내 자지가 종이 팬티를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기분이었어
그런데... 마사지사가 잠깐 기다리라더니만 베게를 침대 헤드 쪽으로 전부 붙이더니만, 침대 헤드 쪽에 기대어 다리를 M자로 벌리라는거야.
똑바로 누워있을 때에도 발기 상태가 민망하긴 했지만, M자로 벌린 자세에서 서 있는 자지는 완전히 드러나는 기분이라 더욱 민망했어
내 옆에서 유빈 대리도 나랑 똑같은 자세로 누워있는 것이 보였어.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채로 오일에 젖은 종이 팬티 한장으로 아슬아슬하게 중요한 부위만 가린 채로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옅은 신음을 내뱉는 유부녀가 다른 여자에게서 애무받는 것을 직관하는 것은 절대 다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어
그 자세 그대로, 발 - 종아리 - 허벅지가 차례대로 마사지되는데.. 솔직히 내 팬티는 마사지 오일이 아니라 내가 흘린 쿠퍼액으로 흠뻑 젖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
유빈 대리와 눈이 마주쳤는데 서로 씨익 웃으면서 다시 눈을 돌려 서로의 고간 부분을 한참이나 바라봤어. 유빈 대리의 팬티도 마사지 오일인지 애액인지 모를 것으로 젖어서 보지의 윤관이 드러날 것처럼 느껴졌어
그렇게 짧은 듯 긴 듯한 마사지가 마무리되고, 마사지 사들이 인사를 하고 팁을 달라는 용지 같은 걸 내밀더라고. 내가 계산해야 하냐고 했더니만, 그냥 체크만 하면 된데.. 아마 호텔비에서 결재가 되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아. 일단 내가 둘다 체크하고 마사지사를 돌려보냈어. 그 사이 유빈 대리는 잠들었는지 새근새근대로 있었어. 나도 마사지로 인한 나른함 때문인지 그래도 옆에서 잠이 들었는 줄 알았는데..
그날 새벽에 귀신같이 눈이 떠졌어. 아무래도 조명이 아직 켜져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유빈 대리의 몸을 한참이나 관찰했어.
생가보다 얼굴이 얼굴이 귀엽고 어려보이더라구. 뽀얀 목선을 따라서 아담하지만 봉긋한 가슴이 상당히 탄력있게 솟아있었어. 그리고 잘록한 허리를 지나 어느새 다 벗었는지 다리 사이 부분에 무성한 털이 보였어. 보기엔 안그랬는데 털이 엄청 많은 편이네라고 멍하게 있으면서, 생각해보니 마사지 직후에 나도 찜찜해서 바로 그 종이 팬티를 벗어버렸는데, 유빈 대리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
이리 저리 시선으로 유빈 대리의 몸을 훑다가 보니 젖가슴 부분으로 자연히 시선이 갔어. 특히 나 유부녀요 라고 말하듯이 짙은 갈색의 넓은 유륜과 굵고 기다란 젖꼭지가 확실한 존재감을 띄고 있었어
마치 세게 빨면 모유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어서 나도 모르게 젖꼭지를 한 입에 베어 물고 쭈우욱 빨았는데 당연히 모유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혀 끝으로 느껴지는 볼륨감이 엄청 기분 좋았어
그래서 한 손으로는 다른 가슴의 꼭지를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져대니까
"으.. 음.. 과장님?" 하더니만 유빈 대리가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았어
약간 장난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아니.. 나 남편인데?"라고 젖꼭지에서 입을 미쳐 다 떼지 못하고 말했어
그랬더니만 유빈 대리가 우스운 듯 살짝 키킥 대더니만 "응 오빠는 내 가슴을 좋아했지.. 오빠 좋아?"라고 하는거야
급한 것도 없겠다 꼼꼼하고 섬세하면서 과감하듯 아기처럼 집요하게 꼭지를 빨면서,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다리 사이의 무성한 수풀을 헤치고 수풀 사이에 숨은 또다른 꼭지를 손가락으로 까딱거리며 자극했어
"으음... 아하... 으음.. 아하.." 유빈 대리의 입술 사이로 신음 소리가 점점 커졌어
그리고는 다리 사이 동굴로 내 손가락 한 개를 수욱 하고 집어넣었는데 약간 모자란 느낌이어서 한 개를 더 추가해서, 두 개의 손가락을 집어넣었어
동굴 안은 이미 촉촉함을 넘어서 축축한 개울이 흘러나올 것 같았어
"어흑.. 오빠.. 어흑.. 어흑.." 신음을 내면서 괴성같은 소리가 새어나왔어
나도 도저히 못참겠어서 입과 손을 잠시 떼고, 유빈이 옆에 아까의 M자 자세로 걸터 앉다가 한쪽 다리를 유빈이 머리 뒤로 넣으면서
"유빈아.. 너도 오빠꺼 좋아하잖아" 라고 했어..
역시 유부녀는 눈치가 빠르더라고
바로 내 다리 사이로 얼굴을 옮기더니 내 자지를 빤히 바라보면서
"이건 우리 오빠 꺼라고 하기엔 넘 큰데?"라고 넉살을 떨면서 나를 빤히 바라보는거야
이게 유부녀의 맛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게 뻔히 하는 아부인 줄은 알면서도 얘 남편보다 내가 진짜로 큰건가?라는 우월감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더라고
그러더니만 내 불알에서 자지 기둥을 따라 혀로 쓰윽 훑더니만, 귀두 부분을 할짝할짝 몇 번 핥고는 그대로 입 안으로 내 자지를 삼켜버렸어.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어.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쿠퍼액이 분명히 줄줄 흐를텐데 너무나 맛있게 먹고있는 유빈이 얼굴을 내려다 보는 것이 엄청난 정복감을 주었어
이번에는 진짜 못참겠다 싶어서, 내 자지를 빼면서 유빈이를 침대에 그대로 정자세로 눕혔어. 나는 유빈이를 똑바로 쳐다보는데, 유빈이는 뭔가 부끄러운지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옆을 바라보았어
이번에는 유빈이의 수풀을 바라보면서 내 자지를 그 위에 올렸는데 무성한 털의 느낌이 자지로 까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
그렇게 자지로 수풀 속을 몇 번 헤매는 척을 하다가, 수풀 속으로 자지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 되었어
어제는 몰랐는데.. 아무래도 유부녀 속이라서 그런지 조여오는 느낌은 많지는 않아서 자극은 덜했어. 그 대신 포근하게 품어주는 듯한 따뜻함?을 넘어 뜨거움? 같은 느낌이 있었어
"오빠아..."라고 하는게 눈가리고, 남편이라고 하는거라고 상상하면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게 뭐랄까 약간 사슴 같은 백치미가 느껴져서 귀여웠어
이번에는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허리만 열심히 움직였는데 도중도중에 "오빠.. 오빠.. 너무 좋아.. 오빠.."라고 하느게 나를 남편이라고 세뇌하는 듯한 느낌이었어
나도 열심히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는데, 아까 말했듯이 아무래도 조이는 맛이 덜하고 어제보다는 상황이 덜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사정감이 오는데 시간이 걸렸어
그래서 이번에는 유빈이를 엎드리게 하고 어제처럼 후배위 자세를 만들었더니만, 이번에는 보지와 항문의 주름이 여지없이 드러나서 좀더 흥분되는거야
그대로 다시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추었더니만, 이번에는 "오빠아... 과장님.. 오빠아.. 오빠아.."하면서 오빠 사이에 은근히 나를 섞어 부르더라고
나를 제대로 인식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자극적인거야. 그래서 나도 "유빈 대리야.. 과장 좆 맛있어?"라고 흔들어대다가 "싼다.. 유빈이 보지에 나 싼다?"라고 했더니만
이번에도 언능 돌아서더니만 내 자지를 물고는 쭈욱 빨아 먹었어. 어제 보다는 아무래도 양이 좀 적어서였는지 이번에는 손바닥에 뱉어내더니만 침대 옆에 티슈로 마찬가지로 마무리하고
다시 둘이 쓰러져서 잠이 들었어..
그 다음날 일요일은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정말 둘이서 하루종일 벗고 물고 빨고 박고 원없이 하다가, 저녁 무렵에 밥먹고 헤어졌어
그 다음 월요일은 서로 일하느라, 다음날 귀국해야 하니까 귀국 준비하느라 정신 없어서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고 화요일 귀국할 때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리고 귀국해서는 거짓말처럼 서로 연락이 딱 끊어졌어. 나는 사실 약간의 미련이랄까 다시 그 맛을 보고싶은 생각이 가끔 들긴했는데, 그래도 유부녀라고 이혼은 하고 싶지 않았었나봐.
그러다 소식을 전해 들은게 임신해서 육아휴직을 쓴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바빠서 챙기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느새 육아휴직 끝나고 바로 퇴직했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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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기억 속에 사건을 또 하나 꺼내놓게 되었네요.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1편에서 이야기한 출장에서 일어났던 다른 사건도 꺼내 놓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