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다른날이랑 많이 다른 섹스를 하게 되었음
서로 선이 어느정도 설정이 되었고 그녀는 내 수위에 감당이 가능할 만한 수준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음껏 즐길수 있는 상황 이었음
그녀는 내가 원하는 체위, 상황등 모든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나는 기꺼이 그것을 즐기게 되었음
평소 조금은 주저했던 중간 오랄도 내가 원하지 않아도 삽입중에 체위를 바꾸는 타이밍에 적극적으로 빨아주었고
Dirty talk 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우리는 진정으로 섹스를 즐겼음
엉덩이 뿐만 아니라 정상위 또는 여성상위 할때 그녀의 가슴을 쥐어뜯거나 살짝 때려도 그녀는 더 때려달라고 요구했고
입싸도 단순히 받는 수준이 아니라 사정할때 본인이 적극적으로 빨아주었고 질싸의 즐거움을 알게되어 나와 만나는 날은 본인이 약을 먹고 나오기도 하였음
그러던 어느날 오전9시쯤 그녀에게 톡이 왔음
' 오늘 같이 점심먹을 까요?'
' 오 점심에 시간이 되세요?'
' 네 11시부터 2시까지 예약이 없네요 ^^ 우리 점심먹고 섹스해요~~'
거꾸로 그녀가 나에게 요구도 하는 상황이 되었음
같이 점심을 먹기위해 파스타 집을 갔는데 그녀가 가게에 들어서다가 멈춰섰음
" 왜요?"
가게안에서 " 엄마~~~" 하는 소리가 들렸음
원장 딸아이와 나이 지긋하신 분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음
원장의 친정어머니 였음
잠시 머뭇거리다가 당당하게 가서 인사를 하였음
" 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니는 경계의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았고 원장을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음
" 누구신지..."
" 네 원장님과 같은 동네 사람 입니다. 마침 시간이 되서 같이 점심먹으러 왔습니다. 네가 xx 구나. 엄마한테 얘기 많이 들었다 ㅎㅎ"
" 아 혹시 전에 에어컨 고쳐 주셨다는 그 분?"
" 네 맞습니다. 마침 시간이 되서 잠시 도와드렸었습니다."
" 네 반가워요"
그렇게 어색한 점심을 먹고 딸아이 에게 용돈을 주었음
" 아 체할뻔 했어요..ㅎㅎ"
" 미안해요. 여기서 만날줄 몰랐어요..."
" 미안하긴요. 그러고 보니 방학이네요..."
우리가 봄에 만났는데 벌써 겨울이 되었음
어쨌든 모텔로 이동해서 두어시간 동안 질싸 한번, 입싸 한번의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그녀를 가게로 데려다 주었음
그리고 며칠후에 머리를 예약하고 가게로 갔음
역시 예약시간은 마지막 타임 ㅎㅎ
늘 그랬듯이 문을 잠그고 커트하다가 그녀의 가슴을 빨고 샴푸후에 그녀에게 오랄을 받고 커트후에 그녀와 소파에서 섹스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 우리 딸아이 다음주부터 일주일동안 친정본가로 놀러가요"
" 어머니 같이 사시는거 아니었어요?"
" 아뇨. 본가는 부산이고 아이때문에 왔다 갔다 하세요. 방학이라 다음주에 어머니랑 같이 내려갔다가 다다음주에 올라오기로 했어요"
" 휴가갈수 있어요? 우리 여행가요."
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제안햇음
" 그래요 ^^"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고 다 입었던 옷을 다시 벗기고 여행 예행연습을 하듯 그녀의 질에 또 한차례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음
우리는 부랴부랴 보라카이 4박5일 여행계획을 세웠고 드디어 떠나는 날이 되었음
그녀를 픽업하고 미리 내가 요청한대로 그녀는 노팬티로 차를 탔고 가는 내내 손장난을 하였고 그녀는 가끔 운전중에 오랄을 해주었음
드디어 보라카이 도착~~~
뒷 얘기는 잠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