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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섹파 생긴썰(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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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06.05

갑자기 32살 먹고 뒤늦게 호기심이 생겨 만남어플을 깔아봤습니다.
항상 평범한 연애만 해 왔는데 무슨 바람인지 급 궁금하더라구요.

인터넷 조금 찾아보고 한 어플을 골라서 설치하고 무작정
20살이 올린 글을 보고 메세지를 보내봤습니다.

제 나이가 많아서 거절 당하면 그냥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예상외로 바로 연락이 왔고, 게다가 실은 본인이 19살 미성년자 라고 하더군요.

안익은거 먹으면 탈난다는 얘기가 문득 생각나서 제가 나이가 많고
상대가 너무 어려서 만남은 어렵겠다고 완곡한 거절을 했더니

몇마디 나눠보고서는 제가 매너가 좋아보인다며 만나달라고 역으로 요청하더라구요ㅎㅎㅎ 대체 어떤식으로 대화하던 사람들을 만나왔길래 그런가 싶었는데 화룡정점으로
‘저 섹스 잘하고 즐겨요‘라는 말에
급 꼴려서 바로 출발했습니다ㅋㅋㅋㅋ

관계를 하는 선택지에 대딸, 보빨, 섹스 가 있길래
저는 원래 애무 해주는걸 좋아하는 터라 보빨로 선택하고 차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본인소개란에 168/65/D컵 이라고 써있길래
통통한 애가 나오겠거니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긴장반 설렘반으로 약속장소에서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데 사이드미러로 꽤 늘씬하고 키가 큰 긴생머리 여자애가 차 뒷문을 여는게 보여 속으로 횡재했다고 쾌재를 불렀습니다ㅎㅎㅎ

이 친구를 태우고 인적 없는 한적한 공영주차장을 찾는 와중에 몇마디 나누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 애꿎은 노래소리만 더 키웠는데 그래도 제가 묻는 질문엔 조수석 뒤에 딱 달라 붙어서 밝게 잘 대답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조건만남 2년정도 하는데 그동안 만나본 사람중에
제일 정상적인 사람인것 같다며 좋아하는데 립서비스 일지 몰라도 활달하고 밝아보여서 맘은 좀 놓였습니다.

그렇게 몇분 차로 이동해서 한적한 동네 주차장 구석에 차를 세우고 저도 뒤로 넘어가 일을 치르려는데 마스크 벗은 제 얼굴을 보더니
‘오빠 32살로는 안보이는데요?‘라며 칭찬을 해주더라구요ㅋㅋ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나요

제 혓바닥이 유난히 춤을 열심히 췄는지 아니면 이친구가 유독 민감한 탓이었는지는 몰라도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활어 반응에 만족하고 옷좀 추스르려는데
이 친구가 감자기 ‘오빠 혹시 콘돔 갖고 왔어요?‘ 라는 질문에 혹시 몰라 챙겨놓은 제 자신을 속으로 100번쯤 칭찬하면서
제가 섹스 할 돈은 없다고 말하자
본인이 꼴려서 그런데 그냥 하자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콘돔을 찾으러 조수석쪽으로 몸을 돌리자 제 바지를 갑자기 벗기고 자지를 구경하는데
‘와 진짜 지금까지 본것중에 제일 두껍다‘며 또 립서비스를 해주다 갑자기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너무 소설같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급 걱정이 돼서 각목 든 형님들이 주변을 애워싸고 있는건 아닐지 둘러보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고

제가 왜이렇게 적극적이냐고 묻자 그냥 생긴게 자기 스타일이라서 그렇다네요ㅋㅋㅋㅋ 다시 급 꼴려 똑바로 눕히고 콘돔 장착후 삽입하는데

원래 노콘파라 콘돔끼는걸 안좋아하는데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콘돔 위로 질벽이 구불구불 한게 느껴질정도로 엄청나게 조이고 육벽이 두껍더라구요ㅎㅎㅎㅎ

간지럼을 많이타는 친구라 그런지 건드는 곳마다 신음을 엄청나게 내는데 그게 또 대꼴 포인트라서 저도 엄청나게 신나게 박아댔던것 같네요ㅎㅎㅎㅎ 그러다 자세가 영불편해서 저는 사정을 못하겠다며 빼고 멈추자 ‘그럼 입으로 빨아줄테니까 입에 싸줘요 오빠‘ 라길래 열심히 빨리다 정말 시원하게 사정했네요ㅎㅎㅎ

정액 뱉을 휴지 찾는데 그 사이에 삼키고 단맛난다며 좋아하는 애를보고
요즘 MZ들은 원래 이렇게 저돌적이냐며 물었더니 입싸 절대 안해주는데
오빠가 생긴게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며 먹기까지 해줬다며 베시시 웃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조건이든 뭐든 태어나서 해본 섹스중에 제일 기분 좋았다며 삽입으로 느낀적 없었는데 방금 엄청 기분좋았다고, 돈 안줘도 되니까 자기랑 섹스하고 싶을때 연락해주면 안되겠냐고 돈 없으면 연락안 할까봐 그렇다며 인스타 아이디를 따가 더군욬ㅋㅋㅋㅋ 지금 쓰면서도 소설쓰고 자빠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번주 화요일에 이렇게 처음 만나고 일요일에 또 모텔가서 섹스 엄청나게 하고 왔네요…

자긴 맨날 봐도 좋으니까 평일에 퇴근하고라도 와서 자기랑 만나자고 조르는애 보고 저도 한 성욕한다고 생각했는데 성욕에서 여자한테 밀리는건 또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앞으로 얼마나 유지될 관계일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몸에 좋은 고삼좀 더 따먹어볼 생각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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