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20중반이고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여사친이 3명 정도 있음. 이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술도 완전 많이 마시고 그랬지
쨋든 발단은 몇일 전에 일어남. 이 친구들이 나랑 왜 놀아주는지 모를 정도로 일단 외모가 어느정도 ㅅㅌㅊ임. 내가 부산에 자취하는데 이 친구들이 그냥 휴가 겸 놀러왔으면서 나 보고싶다고 내 자취방에 습격함
일단 3명 중 한명은 남자친구 때문에 먼저 부산에 와있어서 내 집에 먼저 도착함. 나머지는 3~4시간 뒤에 도착을 한다고 하고 나야 뭐 할 일도 없었으니까 그냥 들어와라 하고 침대에 누워있었음. 근데 내 다리보고 와 니 다리 뭐냐? 털 다 어디갔냐 하니까 나는 그냥 다 밀었지라고 대답을 했지
그랬더니 이 미친 친구가 갑자기 내 반바지를 들추더니 허벅지까지 훑어보는 거임. 그때 좀 식겁하긴 했음.
그러더니 하는 말 니 혹시 어디까지 정리했냐? 라고 묻길래 그냥 다리만 정리하고 중요부위는 숱만 쳤지라고 대답하니까 갑자기 이 친구가 시계보더니 함 보자고 함
진짜 나도 그때는 성욕에 미쳐있을 때라 바로 보여줌. 친구는 민둥민둥한 걸 처음보는 듯 가까이서 보는데 숨결이 느껴지니까 껄떡거리니까 친구가 ㅈㄴ 웃는거임
쨋든 갑자기 ㅈㄴ 부끄러워져서 니도 보여줘라 하니까 흔쾌히 허락을 해주더라? 그래서 보는데 와 이 친구도 관리를 하는지 아니면 원래 없는지 완전 백보였길래 나도 가까이서 보니까 간지럽다고 막 웃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