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한테 대딸 받다가 친구한테 걸린 썰
친구 여동생한테 대딸 받다가 친구한테 걸린 썰
고딩동창 그룹섹스 스핀오프 썰로 청모때 예비 신부 따먹은 썰도 올렸는데 그 썰도 나름 신경써서 작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림ㅎㅎ
이번에 올릴 썰도 스핀오프 썰이고 고딩동창 그룹섹스썰 읽고 오면 무조건 더 재밌고 청모때 예비신부 따먹은 썰은 좀 기니깐 굳이 안읽어도 됨. 앞썰 안읽어도 이해하는데 문제 없고 순서 바뀌어도 무방하니 읽고 재미 있는 분은 다른글도 봐주시길..
늘 강조하지만 썰 풀때 이름은 전부 가명임.
본격적으로 썰 풀기 전에 제목 어그로 죄송..ㅎㅎ
친구 여동생한테 대딸 받은 썰인데 친구 여동생 지은이는 당시 나랑 사귀는 사이였어. 물론 친구인 진철이도 알고 있었어. 지은이랑 사귀고 헤어질 때까지 간략히 썰 풀겠음.
진철이 집에 처음 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지은이랑 알고는 지냈지만 동생인 지은이랑 사귄 건 고등학교 3학년 막학기 때였어. 2살 아래인 지은이는 처음 봤을 때 중학생이었어서 어떤 감정이 피어나기엔 너무도 어렸어. 그리고 지은이가 진철이를 개찐따 오타쿠로 생각해서 나도 생긴건 멀쩡해도 별반 다를게 없는 씹덕일거라고 생각했었대.
그랬기 때문에 서로 상대도 잘 안하고 인사도 잘안하는 사이였어. 그런 사이로 꽤 오랜시간이 지나 어느날 오랜만에 진철이네 집에 갔는데 지은이랑 마주쳤어. 어색한 인사를 건냈는데 고개를 푹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한 뒤 휙 나가 버렸어. 정면으로 지은이를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처음 봤을 때보다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어. 그때부터 지은이에 대한 감정이 피어났던 것 같아.
지은이는 내가 만났던 여자 중에 손에 꼽힐정도로 예뻤어. 내 썰을 읽을때 독자분들 상상력 자극할라고 일부러 최대한 닮은 에이브이 여배우로 비유했었는데, 지은이는 진짜로 연예인 급 외모여서 에이브이 배우 따위에 비교할 수 없어. 국내 배우로 비유를 하자면 약간 강한나 느낌임.
어릴 적 떡잎부터 미인의 끼가 충만했는데 2년 반정도 시간이 지나고 지은이도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반해버린거야. 꼬셔야지 생각하고 대쉬를 엄청해서 결국 진철이와 내가 결이 다르다는 걸 알고 마음을 열어서 사귀게 되었어.
사귄지 좀 시간이 지나고 원래도 친구인 진철이네 집이기도 해서 편하게 생각되서 그런지 자주 들락거렸어. 자연스럽게 지은이와 나는 집데이트를 많이 했지.
지은이네 아버지는 대체적으로 주말에도 일을 나가셨고, 어머님은 매우 자유로우셔서 친구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셨어. 진철이는 주로 방에 혼자 박혀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집데이트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였어. 진철이가 있을 때에도 개의치 않고 방문을 잠구고 섹스를 한 적도 많았어. 행여 소리가 새어나가 진철이가 들을까 스릴감을 즐기며 하는 섹스는 더욱 흥분되었어. 처음엔 그랬지..그런 일상이 반복되다가 보면 인간은 학습을 해. 그리고 또 점점 적응하게 되면 그 스릴감도 결국 무뎌지지.
주말 낮에 어김없이 지은이 방에서 집데이트를 즐기던 날. 그리고 같은 지붕 아래 다른 방에는 진철이가 있었지만 무뎌진 스릴감과 비례한만큼 진철이 존재감도 무뎌져있었어. 문도 잠구지 않은 채 섹스를 하는 일도 있었고, 섹스를 마친 뒤에는 발가벗은 지은이와 나 둘이서 욕실로 후다닥 뛰어 들어가 두번째 판을 하는일이 일상이 되어 있었어. 이처럼 이미 무너진 위기의식 속에 우리는 지은이의 침대 위에서 늘 나누던 신소리, 본인들끼리만 웃긴 실없는 개그를 주고 받으며 꽁냥꽁냥 하다가 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지는 패턴은 너무나 익숙했어.
그 사건이 터진 날은 오랜만에 섹스 각이 잡힌 날이었어. 지은이의 월경도 있었고, 주말에는 늘 외출하셨던 지은이 어머니가 최근 자주 집에 계셨던 탓에 한달정도 섹스를 못했었거든. 적어도 주 이틀은 만나서 2, 3회 정도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한달만의 섹스 각이 잡힌 날이었어. 그만큼 성욕도 쌓여어서 나와 지은이 둘 다 이미 만나기 전부터 오늘은 섹스하는 날임을 예상하고 있던 그런 날.. 일이 벌어졌어..
늘 같은 패턴으로 시작된 키스, 서로의 옷을 반쯤만 벗기고, 속옷은 대충 제낀 채 서로의 생식기를 물고 빨다가 보니 결국 내 바지와 속옷은 벗겨 던져지고, 지은이는 옷을 입은건지 벗은건지 다 올라가서 봉긋한 가슴과 젖꼭지를 그대로 내놓고 허름하고 짧은 돌핀 팬츠는 반쯤 내려가 속옷과 복숭아 같은 엉덩이 골이 다 보여지면서 내 자지에 침을 잔뜩 발랐어. 자지가 촉촉히 적셔지니 손으로 탁탁탁 내려치며 자극했어. 고개를 들고 야한 눈빛으로 유혹하면서 날 쳐다보다가 딥한 키스를 나누었어. 계속 손을 움직이며 대딸을 하고 있으면서 내 젖꼭지를 빨아주는 것도 잊지 않았지. 미칠 것 같았어. 일주일 묵은 체증이 뚫리고 막혀있던 요도에서 정액을 뿜어내고 싶었어. 그렇게 한참을 느끼며 극락에 가기 직전..문이 덜커덕 열리며 진철이가 들어왔어. 무방비 상태의 나와 지은이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옆에 있던 이불로 몸을 가렸어. 지은이가 몸을 푹 숙인채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진철이에게 불같이 화를 냈어..
진철이가 어김없이 어버버 어찌할줄 모르고 서있으니..지은이가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켜 진철이를 밀어내고 문을 닫았어. 그때 지은이는 정리 안된 브래지어 사이로 젖꼭지가 노출 된 상태였는데..진철이 자식이 다 봤을 걸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았지만 우리가 잘한일도 없으니 뭐..할 말이 없었지.
끝까지 못해 정말인지 잡쳐버린 나와 지은이. 둘다 절정에 오른 뒤에 끊겨버릿 탓에 발정이 제대로 난 상태였어. 머릿 속에 온통 섹스 생각 뿐이었지. 하지만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데리고 모텔을 출입할수 없었어. 나와 비슷한 상황이 되어본 사람은 고충을 알거야. 사귀기 시작했던 당시 내가 고3, 지은이가 고1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는 성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고등학생인 지은이는 공식적으로 주점, 모텔, 10시 이후 노래방 등에 출입할 수 없는 미성년자였어.
요즘은 멀티방이 중고딩 커플의 섹스 성지가 되어 모텔 대신이라고 하던데 그 땐 아니였거든..대신 좌식룸 형태의 노래방이나, 미성년자 뚫리는DVD방에서 섹스를 하곤했어. 가장 접근하기 좋았던게 노래방이라서 우리는 노래방을 애용했어.
그런데 아무리 노래방 룸이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더라도 지나가는 사람 실루엣도 신경쓰이고, 혹시 문이 열릴까 노심초사해야하는 스릴을 느끼며 하는 섹스임은 집 섹스랑 별반차이가 없었어. 아니..오히려 더 불안했던 것 같아. 하지만 이 날은 진철이 덕에 억눌린 성욕이 폭발해서 노래방룸에서 옷 팬티까지 싹 다벗고 폭풍섹스 연달아 세번이나 발사했어. 소리 새는 것도 신경안쓰고 했음. 그래도 노래방기계 순위권 노래 랜덤으로 돌려놔서 아마 소리가 밖에까지 안들렸으리라 믿고 있음.
근데 이런 스릴있는 섹스만으로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었어. 나는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주변 CC커플들, 동이리 선후배끼리 썸과 같은 달달한 연애 이야기, 낭만 가득한 모텔에서의 뜨밤 이야기가 들려오는데..나는 고등학생의 야자 스케줄이 끝났을 때나 잠깐 얼굴을 보거나, 주말에 만나서 서로 쌓인 욕정 풀기에 바쁘고 그 마저도 주변의 눈치를 살펴야 했으니까 말이야.
그런 연애에 슬슬 지쳐가던 어느 날, 대학교 동아리 어떤 누나랑 친해지게 되었는데, 이름은 최수아, 6살 연상의 26살 누나였어. 대학교를 늦게 들어와서 학번은 나와 같은 동기 누나였어. 대학 들어오기 전에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늦깍이로 대학에 들어온 케이스였어.
수아누나는 학교 옆에 방을 얻어서 자취를 했었어. 누나랑 둘이서 술을 한잔하게 되었는데 누나는 사회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야기도 재밌고, 유익한 것 같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26살도 애기인데 그 당시에는 엄청 어른 같았어. 적당히 취했는데 편안하게 마시고 싶다며 자취방에 가자고 하는 수아누나의 제안에 머릿속에 거절이라는 단어와 송지은 이름 석자를 지워버리고..낼름 쫓아 들어갔어. 당연히 그날 섹스까지 했고, 서로 사귀자는 말없이 틈만나면 누나 집에가서 즐겼어. 누나도 내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대학교 안에서 만큼은 CC처럼 지냈고, 대학가에서 평범한 대학생들의 데이트도 처음 즐겼어.
수아누나는 솔직히 예쁜편은 아니였어. 약간 물고기상? 에이브이 배우에 비하면 카와무라 마야를 닮았어. 얼굴은 별로였는데 몸매는 가슴, 허리, 골반까지 완벽했고, 6살 연상의 누나 답게 스타일도 뛰어났어. 그래서 이 당시 나는 누나와 다니면서 남자 꾸미는 법, 옷 입는 법도 배울 수 있었어.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건 1일 1섹스(기본 2싸~)가 가능했다는 점이야. 심지어 생리중에도 섹스가 가능하다는 걸 이때 처음 알았어. 물론 욕실에서 해야만했지만 피가 새어나오는데도 개의치 않고 박아대는 그 느낌은 끝내줬어. 생리 피크일때는 내 배와 누나 엉덩이까지 피범벅이 되었어. 내가 워낙 특이취향이라 피가 나는게 더 흥분되서 피가 새고있는 누나 보지를 츕츕 빨아먹기도 했어. 뿐만아니라 수아누나는내 섹스 판타지를 원없이 충족시켜줬어.
이렇게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지은이한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잖아. 그래도 주말엔 지은이와 함께 보내려고 노력했어. 어느날 지은이랑 섹스가 하고나서 지은이가 정액 농도가 옅어졌다고 하는거야. 대충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고 둘러대고 넘어갔는데..생애 첫 바람이라 죄책감 때문에 결국 지은이랑은 이별하게 됨.
나의 외모적 이상형에는 지은이가 훨씬 적합해서 어린나이에 결혼까지도 생각했었는데..그깟 모텔 출입 못하는게 뭐라고 헤어지는게 맞는지 헷갈리고 헤어지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더라. 후회하고 또 후회하면서 지은이 성인되고 다시 만나볼까 하는 타이밍에 또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 입대를 하는 바람에..이야기도 못꺼내고 세월만 흘러 여기까지 왔네.
그래도 지금은 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몰라. 그때 헤어지고 나는 매우 음탕하고 즐거운 20대를 지냈던 것 같거든. 지은이는 여신외모의 모범생에 가까워서 나와는 결이 완전히 달랐어. 계속 만났다면 나도 나름 파라만장한 20대를 못 지냈을지도 모르니까. 진철이 말로는 최근에 필라테스에 빠져서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닌다던데..다시 한번만 지은이 엉덩이에 박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진철이랑 관계 유지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