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다니는 업종입니다. 요새 하도 올라서 가볍게 다녀올만한 가격은 아니라서 갈때마다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하고 가는 편입니다. 근데 실장께서 강력히 추천해주는 후기 없는 분이 계셨는데, 실장님과 조금 친해져있던 탓에 믿어버리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문신이 있으셨는데 그거 빼고는 너무 황홀한 비주얼이더군요. 오일을 제 뒷다리부터 엉덩이골 기립근 뒷목까지 골고루 온몸을 사용하여 발라주시더니 그곳 공략을 엄청나게 잘합니다. 그대로 돌아누워서 할꺼 못할꺼 다하고 끝나고 물어봤습니다. 새로온 분아라던데 욀케 잘하냐 했더니 지방에서 다년간 일하다 올라오셨다고 그러더라구요. 돈 안아깝게 잘 놀구 왔던거 같아요. 교훈은 업장 실장님이랑 친해져라 이정도 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