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부터 쭉 연락해온 친구가 있었는데, 중간에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연락하게 되었어.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여름방학 때 놀러 갔다가 만났어. 그 뒤로 걔가 좋아서 걔가 가는 스터디카페에 거의 매일 가면서 걔랑 같이 공부했어.
내가 한국에 갔을 때는 6-7월 쯤이었어. 기말이나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바빴어. 한국에 있을 때 엄마가 14평짜리 오피스텔 하나를 마련해줘서 한 달 동안 거기 살았어. 고등학생 중에 자취하는 애들이 몇 없잖아. 그래서 다영이가 우리집에 2-3번 정도 놀러왔어.
미국 돌아가기 1주일 전에 걔가 스터디카페 끝나고 놀러 가도 되냐고 물어봐서 오라고 했어. 그때가 한 10시-11시 쯤이었어. 걔가 그냥 와서 TV만 보다가 간다고 해서 ㅇㅋ 하고 1층으로 데리러 나갔어. 같이 올라와서 배고파서 라면 하나 끓여먹고 치웠어. 내가 치우고 있는데 방이 좀 작아서 쓰레기 안 치우면 냄새나서 바로 지하에 버리고 왔어.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고 TV 보고 있는다고 했어.
다시 올라와봤더니 시험 준비할 때 마다 피곤한지 자고 있더라고. 갑자기 자는 모습 보니까 개 꼴리더라. 한국은 폰헙도 VPN 우회로 들어가야 하고, 야동 사이트에 들어가면 걸릴 수 있어서 거의 안 쳤었어. 여사친으로도 안 보이고 여자가 내 침대에서 자는 거 보니까 좀 만지고 싶었어.
코를 골면서 자고 있는 걸 보니 깊게 자는 건지 확인할려고 깨우는 척 팔 흔들면서 옆 가슴을 툭툭 쳤어. 그래도 안 일어나더라고.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TV 소리 좀 키우고 옷 위로 가슴 좀 쥐어봤는데... 존나 작더라.
거의 AA컵 (손으로 몇컵인지 재는거)
그래도 가슴은 가슴인지라 존나 꼴려서 풀발해서 혹시나 깰 수도 있으니까 바지만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 안에 딸 치다가 싸기 전에 멈췄어.
그래도 얼마 없는 기회인데 가슴까진 봐야겠다 생각들어서 천천히 체육복을 위로 올렸어. 브라도 봤는데 그냥 흰색 스포츠 브라 같은 거더라. 브라도 위로 까고 맨 가슴도 보면서 흔들다가 보지도 보고 싶어서 바지를 어떻게 내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바지랑 팬티 집어서 위로 올리니까 보이는데 털 수북하더라. 소음순 보고 싶어서 바지랑 팬티 잡고 좀 내려서 보지 좀 벌리고 사진 좀 찍었다. 생리대 차고 있어서 손가락도 넣어보고 싶었지만 못 넣고 사진 찍다가 다시 입혀줬어.
다시 옷 입혀주고 깨우니까 걔가 그냥 하던 거 계속하라 하더라. 약간 뇌정지가 왔는데 다시 한번 물어보니까 내 손 잡고 지 가슴에 놓더라. 그래서 바로 옷 벗기고 나도 옷 벗고 애무하려고 보지를 빨려고 했는데 생리한다는 걸 깜빡해서 생리하냐고 물어봤어.
"너 생리 안 해?"
한대서 그냥 가슴 좀 빨다가 입으로 해달라고 했어. 근데 입으로는 좀 비위 상해서 못한다고 하니까 대딸 쳐주다가
"나 곧 싸"
라고 말하고 가슴에다가 쌌어.
쌌는데 정액이 걔 얼굴까지 튀어서 내가 먼저 샤워하고 가라고 했어.
알겠다고 하고 나도 같이 해도 돼? 하니까 오라고 하더라. 화장실 들어가서 먼저 오줌부터 싸는데 소리가 "쪼르르" 하다가 "쉬이이이이" 이런 소리 나는데 녹음 못해둔 거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갔어.
내가 섹스는 못해도 허벅지 사이로 비벼보고 싶다 했더니 된다고 해서 다시 세워서 허벅지에 비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