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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05.27

옆집누나 환장하는 게임

친한 형이 24살때 결혼을 일찍함.

형친구들 제끼고 내가 신랑 들러리설정도로

친한형이었는데 같이 스키장을 갈일이 생김.

파티원은

형수님 그리고 형의 친구와 형수님의 여자친구

딱봐도 2:2로 쪼갤려는파티였는데

내가 쫄라서 끼었던거지

왜냐.

결혼식장에서 봤는데

끼리끼리논다고

형수도 예뻣는데

형수친구가 김사랑닮아서 더 예뻣거든.

대관령으로감.

어차피 밤새 보드타며 놀꺼라고 방1개만 잡음.

그렇게 초저녁부터 놀았는데

보충제를 너무 많이먹었는지

똥 마렵고 춥고 힘들어서 밤12시쯤 난 먼저 방으로 올라감.

그때 한창 운동하던때라 보충제중독이었거든.

화장실 들어가 똥한그릇하고 나와서

보충제타먹으니깐 우르르 다올라와서 술잔치 벌이더라.

난 근손실때문에 술은 안마시고

마른안주랑 견과류만섭취함

그러다 난데없이 형친구새끼가

김사랑한테 보드타러다시가자며 작업치더라.

보드말고 다른거 타겠지싶어

나도 같이 타보자 할려다 분위기상 형이 눈치줄것같아서

그냥 찌그러져있었음.

어차피 나중에 강제로 하면 되니깐

크게 문제될것도 없다생각했지.

그렇게 나 형 형수님 셋이 남아서 왁자지껄 떠들다

내가 그냥 자버렸나봄.

잠자다 다리는 존나춥고

숨은 막히고 배가 아파서 눈이 저절로 떠졌음.

이불안이었는데 숨소리가 들리더라.

막 괜찮타 괜찮타 그러더니

딸칵 하는 벨트푸는소리도 들리고

자꾸 사부작사부작 거리더라.

직감적으로 가만있어야겠다싶어 이불안에서

눈만뜬채로 숨죽이며있는데 곧 뭔갈 빠는듯한

소리도 들리는거임.

빠구리뜨나싶어서 좀 더 집중함.

근데 갑자기 존나 조용하더라.

궁금해져서 이불을 1mm정도로

살짝 들어올려서 밖을 보니 불은 꺼져있고

바로옆에 술상있었음.

존나 깜깜해서

적응시 될때까지 3분정도 기다림. ㅍㅌㅊ?

그러자 술상 건너편으로

무슨 하얀게 들썩들썩이더라.

첨볼땐 대머리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형 엉덩이였음.

형수위에 올라타서

형수다리모은채 골반만 위아래로 존나 흔들면서

떡치고있더라.

저러니 소리가안들리지싶어

더 자세히 관찰하니깐

형수가 윗옷입고있었는데

젖이 출렁출렁거리는게 보이더라.

바로 발기되길래 더 집중하니깐

미세하게 촐밥촐밥 소리들리던데

방구가 존나 마려운거임.

똥꼬 힘주면서 최대한 막아보는데

니들 그거아냐?

방구 존나참으면

창자로 다시 기어올라가서

배속에서 방구 터지는거?

나오려는 방구 3번정도 막으니깐 창자에서 터지더라.

뿌르륵

하면서 소리나길래 좆됬다싶어 이불다시 내림.

갑자기 쥐죽은듯 조용해지더라.

1분정도 조용하다가

괜찮타 저새끼 원래 자면서 방구 존나낀다

방구쟁이다

라고 막 속삭이며 킥킥 거리는 웃음참는 소리도 들리더라.

그리곤 다시 떡치는 소리가 들리기시작.

나는 형 방해될까봐 방구참고

내 속에서 터트렸는데

몰라주고 흉보는게 존나 서럽고 열받아서

단전에 힘 최대한 모은뒤 똥구멍 터져라 참았던 방구를 꼇음.

빠아앙아아아아앙~

농담아니고 존나 크게 에쿠스 클락숀소리났음.

갑자기 사부작사부작 요란스럽더니

아마 자지빼고 자는척하는 시늉하나봄.

그리고 잠시뒤

아씨발 냄새

라고 형수가 속삭이더라.

내가 맡아도 계란장조림 썩은내 진동을 했음.

근데 열받더라 굳이 냄새난다고

얘기할필요까지있나싶었음.

송강호가 이선균 죽이는게 이해됬음.

그렇게 한 5분정도 기다리니깐

또 사부작 소리들리길래 이불살짝들어 보니

겁도없이 뒤치기를 하더라.

살안부딪히게 좆대가리만 넣었다 뺏다 하면서

이따금 형수 유방 주무르며 천천히 떡치더라.

이불속에서 위장한 저격수처럼 가만히 지켜봄.

형수도 스릴느끼며 애액뿌리는 씹변태년인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형이 유방 안만져줄땐

지가 지 유방만지다가 손으로 클리 존나 비비더라.

난 형이 자지를 뺄때까지 충분히 기다림.

그러다 형이 형수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형수가 자세바꿀때

바로 궁둥이근육으로 비브라토 조절해서

뿌웅~ 뿌그르릉........뽀옹~

질방구로 위장함.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형수가 나 아니라고 손흔들며 억울해하더라.

먼저 선수쳐야겠다싶어

아 먼소린데

외치면서 이불덥은채로 일어나는 시늉하니깐

존나 빠르게 후다닥 거리길래

슬쩍보니 형수가 한손으로 보지막은채

하얀 궁둥이를 흔들며 타조처럼 화장실로 뛰어드러감.

그거 보고 꿀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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