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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재우고 야한 게임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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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03.05

 

-퀸카 여친 혼자 따먹기

 

현재 우리 학교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내 여친의 이름은 김소영. 고등학교 때까지 무용을 했던 소영은 뽀얗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키 170의 늘씬한 키, 호리병 같이 가는 허리에 왕 복숭아같이 요염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과 친구들은 내 여자 친구가 무지 예쁘다며 칭찬과 부러움을 보낸다. 아마도 친구 놈들이나 여친을 아는 남자들 대부분 내 여친을 따먹는 상상을 해보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오빠,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자. 이번 기말시험 좀 잘 치고 기분 좋게 놀러 가게.”

 

소영은 오늘 웬일인지 요조숙녀처럼 나팔 치마에 레이스 달린 하얀 블라우스 차림으로 전공 서적을 한쪽 팔에 끼고 나타났다. 

 

 

대학가 한 블록을 걸어가는데도 지나가는 남자 대학생들이 한 번씩은 눈길을 주었다. 어떤 녀석은 집요하게 고개를 돌리면서 끝까지 소영한테 눈길을 못 떼었다. 나는 남자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나는 어제도 소영을 내 자취방에 데려와 두 번씩이나 따 먹었다. 나는 소영의 아리따운 외모를 동경하는 수많은 우리 학교 남학생들을 대표해서 거리낌 없이 홀딱 벗겨서 따 먹었다.

 

소영은 홀딱 벗은 채 내 사타구니에서 그 곱상한 입술과 관능적인 혓바닥으로 내 검붉은 몽둥이와 쌍방울을 열심히 핥아 주었다. 내가 칭찬이라도 하려 치면 마치 꼬리를 흔드는 애완견처럼 더욱 열심히 내 뒷구멍까지 핥아 주면서 나를 만족시키려 하는 짓이 귀여웠다.

 

 

-우아한 여친은 내 노예

 

 

나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내 몽둥이에 자기 침을 뱉고는 다시 자기 혀로 빨아 되삼키는 소영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칭찬을 퍼부었다.

 

“오빠… 이번 시험 끝나면 제주도 놀러 가자. 나 한 번도 안 가봤단 말이야.”

 

“제주도? 제주도씩이나?”

 

“친구들이랑 가기로 했단 말이야.”

 

소영은 내 쌍방울 중 하나를 왕사탕처럼 입속에 넣고 볼이 홀쭉해질 때까지빨았다.

 

 

“알았어. 생각해 볼게.”

 

“정말? 고마워 오빠… ”

 

소영은 나의 대답에 신이 나서 혀를 더욱 길게 내밀어 내 뒷구멍의 주름까지 핥아 주었다. 나는 정신이 아찔해지며 온몸이 흐물흐물 해지는 듯한 쾌감에 휩싸이며 소영의 계속되는 시중을 받았다.

 

 

“아…. 소영아…. 쌀 것 같아….”

 

“벌써? 그냥 싸…. 한 번 더 하지 뭐….”

 

나는 내 몽둥이 전체를 통째로 삼켜 볼이 불룩해진 소영의 뒤통수를 꽉 잡고 촉촉하고 미끌미끌한 소영의 입속에서 더욱 빠르게 펌프질했다.

 

“아…. 죽인다…. 시벌….”

 

 

-소영이 꼬드긴 방법

 

 

나는 얼굴이 나름대로 생기긴 했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킹카 측에는 못 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집요한 나의 칭찬에는 약했다.

 

나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여자들에게서 끊임없이 칭찬할 거리를 찾곤 한다. 내가 퀸카로 불리는 소영을 얻게 된 것도 바로 이런 칭찬하는 습관 때문인 듯하다. 나는 소영을 미팅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끊임없이 칭찬과 공감을 연타로 먹여 경쟁자들을 제치고 관심을 끌 수 있었다.

 

소영은 어렸을 적부터 가족이나 친척, 이웃들에게 귀염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유독 이런 칭찬에 약했다. 

 

 

“소영 씨… 입술이 너무 이뻐요. 저, 뽀뽀 한 번만 하게 해 주면 이 자리에서 죽어도 원한이 없겠어요.”

 

나는 소영의 입술을 처음 뺏을 적에도 이렇게 말했다.

 

 

소영은 이렇게 떠받드는 내 앞에만 있으면 자신이 진짜 공주가 된 것처럼 황홀해했다. 결국 소영은 내 자취방까지 따라와 결국, 나한테 따먹히고 내 여친이 되고 말았다.

 

나는 난생처음으로 소영이 같은 퀸카를 여친으로 둔 행운을 얻어, 시간과 장소를 떠나 틈만 나면 소영을 벗긴 뒤 한 번이라도 더 따먹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여친 친구들 눈요기하기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한 가지만 먹으면 질리는 법인지, 시간이 흐르면서 소영만 있으면 다른 여자는 필요 없다는 그 생각은 조금씩 수그러들었다.

 

이제 소영보다 조금은 못하더라도 소영의 주변 인물들을 보면서 ‘저 여자애는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에 눈이 자주 돌아가게 되었다.

 

 

“오빠…. 얘네들 알지? 내 친구 상은, 묘연.”

 

“안녕하세요.”

 

“오빠…. 시험 끝나면 얘네들이랑 제주도 같이 갈 거야. 얼굴 잘 익혀 둬.” 

 

 

‘상은’이라고 하는 그녀는 키는 165 정도 되었고 뽀얀 얼굴에 눈썹이 짙었는데 엉덩이에 살짝 걸쳐진 힙합 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 그 옆의 입술 밑에 작은 점이 있는 ‘묘연’은 정말 아무한테나 잘 줄 것같이 요염한 눈빛을 가진 여자애였다.

 

 

“아, 그래요? 그럼 잘 부탁드려야죠. 뭐 드시고 싶은 거라도?”

 

나는 소영과 소영의 두 친구에게 밥을 한 끼 사 먹이고 나중을 기약한 뒤, 두 과목 남은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소영과 함께 도서관에 도착했다.

 

소영과 도서관 맨 구석 자리에 나란히 자리 잡고 공부를 하는데 졸리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소영을 주물렀다.

 

“오, 오빠…. 누가 보면….”

 

나는 아무도 우리를 보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고 창가 옆자리에 앉은 소영에게 바짝 붙어,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 헤집었다. 

 

“아…. 오빠.”

 

 

-도서관서 여친 만지기

 

나는 소영의 팬티 라인 주위를 살금살금 만지다가 소영이 별 거부반응이 없자 슬며시 손을 팬티 라인 안쪽으로 넣었다. 

 

“으…..” 

 

소영은 자신의 중요한 부위 맨살 위에서 벌레 기어가는 듯이 움직이는 내 손가락 동작에 아찔함을 느꼈는지 눈을 꼭 감은 채 공부에 집중했다. 

 

주위를 살펴보자 모두 책상에 얼굴을 처박고 책과 씨름하고 있었다. 나는 소영의 보지 주위 맨살을 손바닥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소영은 터져 나오는 신음을 최대한 약하게 내려고 노력하는 듯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이제 능숙하게 소영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으로, 집중 공략해 주었다. 

 

 

“아…. 오빠…. 하지마…. 그만해….” 

 

소영은 흥분하여 이미 팬티가 축축해 질 정도로 꿀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다시, 그 아래쪽을 만져보니 조갯살이 슬며시 벌어져 있었다.

 

 

“아…. 오빠…. 이러면….”

 

손가락 두 개를 소영의 보지 구멍에 밀어 넣고 손마디로 소영의 질 벽을 긁어대자, 소영은 자신의 입을 막은 채 이마를 책상에 처박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캠퍼스 야외서 뒤치기

 

 

“아흐…. 읍…”

 

이번 신음은 소리가 유난히 컸다. 흠칫 놀라 축축해진 손가락을 소영이 팬티에서 빼내는 순간, 옆줄 몇 명이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는 바람에 나와 눈이 마주쳤지만, 그들은 다시 책상에 고개를 처박았다.

 

나는 소영의 손을 잡고 허겁지겁 도서관을 빠져나왔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소영을 쳐다보았다. 

 

 

밖은 이미 어스름이 짙어지고 있어서 나는 도서관 뒤쪽의 기숙사로 향하는 샛길로 소영을 끌고 갔다. 주변이 수풀로 둘러싸인 외딴곳이었다. 낮에도 인적이 드문 곳이라 평소에 봐둔 자리이기도 했다.

 

나는 소영을 소나무 쪽으로 향하게 돌려세운 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축축해진 분홍색 팬티를 발목으로 끌어 내려 한쪽 발을 빼게 했다.

 

보름달 같은 소영의 궁둥이가 환하게 드러났다. 나는 소영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당겨 엉덩이를 더 뒤로 빼게 하고, 가랑이가 더 벌어지도록 다리를 벌리게 했다.

 

이번에는 나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 위까지 벗고서 묵직한 내 자지를 소영의 분홍빛 보지 구멍에다 꾸역꾸역 밀어 넣었다. 

 

 

“아흑…. 오빠…. 살살…. 좀….”

 

“헉헉…. 소영아…. 넌 왜 그렇게 인기가 좋냐? 남자들한테….” 

 

“아우….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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