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부장, 들어와요."
하사장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렸다. 이주현 부장은 하승진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매일 아침 하루를 여는 일과이기도 했다. 아침에 사장에게 그날의 중요한 것을 보고 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사장을 아침 문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승진은 성공한 사업가답게 자신의 방을 세련되게 꾸며 놓았다. 단순히 화려한 것이 아닌, 편하게 생활하고, 자신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색마 하승진답게 꾸며 놓았다. 내부에서의 소음이 밖으로 들리지 않고, 사장실 안쪽으로 침실과 욕실까지도 마련해 놓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주현 부장은 하사장의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간략하게 업무를 보고했다. 이런 모습은 여느 사장과 부장의 모습과 별다름 없었다. 그리고 하사장은 이주현 부장에게 몇 가지 지시 사항도 잊지 않았다.
"이번 몬태나 지역의 아파트 분양 건은 잘 되고 있지? 난 이주현 부장을 믿네."
"걱정하지 마세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그래, 이번 일만 성사하면 내가 작은 거 하나 떼어 줌세. 몬태나의 원베드룸 아파트 하나 장만해 줄게. 그간 이주현 부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 준비해 줄게."
하사장은 이번엔 큼지막한 상품을 하나 걸어주었다. 그만큼 몬태나 지역의 아파트 분양 건은 중요한 것이다. 더구나 이 아파트를 시공하고 분양하는 해리슨사는 오래전부터 하승진이 공들여 온 회사이다.
그런데, 요즘 전국구 부동산 업체 하나가 계속 침을 바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 왔다. 그러다 보니 하승진의 입장에서 더더욱 몬태나 아파트 분양 건이 중요한 것이다.
중개수수료로 들어오는 돈도 300세대 아파트를 분양하면 한채당 2만달러만 잡아도 600만달러다. 제반 비용 모두 제하고도 400~500만불은 거뜬히 들어오는 프로젝트이다. 이 정도면 본사 체면도 살리고, 한해 본사 살림도 넉넉하게 가져갈 수준이다. 주현에게 15만달러 정도하는 원베드룸 아파트 명의를 넘겨 주겠다는 제안을 할만도 했다.
사실 이주현 부장은 요즘 해리슨사의 해리슨 사장 좆 물받이로 한 달 이상을 지내왔다. 이 프로젝트를 따기 위해 보지가 부르트도록 해리슨 사장의 몸종처럼 하고 있는 것이다.
해리슨 사장은 하스타 리얼리티와는 15년째 거래하고 있다. 어찌 보면 서로 공생관계이다.
15년 전 둘 다 지역의 작은 건설회사였고 부동산 중개회사였던 해리슨과 하스타는 동반 성장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번듯한 건설회사와 부동산회사로 자리 잡았다. 당시 해리슨사에서 하스타에게 적은 물량이지만 아파트 분양권을 몰아주어 하스타가 컸고, 하스타가 열심히 분양 마케팅을 해서 해리슨사에게 많은 이득을 남겨주었다.
그런데, 이주현 부장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15년 전 해리슨사의 분양권을 모두 따기 위해 물심양면 영업 일선에서 뛴 사람이 바로 하승진의 와이프인 김정희였다. 김정희는 지금 이주현 부장이 그러하듯이 해리슨의 좆 물받이였다. 돈밖에 모르는 하승진과 김정희는 돈에 모든걸 다 걸고 몸 로비까지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자기 와이프가 거래처 사장의 좆 물받이가 되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한 게 하승진이고, 돈을 벌기 위해 남편 거래처에 뛰어들어 보지를 휘둘러 댄 게 김정희였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회사를 이제는 이주현 부장이 몸을 굴리며 영업하고 있다.
주현은 혀로 슬쩍 입술에 침을 바르며 진이 앉아 있는 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승진의 앞에서 치마를 위로 올렸다.
치마를 올리자 나타나는 주현의 탄력 있는 아랫도리, 30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 있는 아랫배와 허리 라인, 풍염한 엉덩이의 라인, 그리고 그 엉덩이와 보지를 겨우 가리는 손바닥만 한 티백 팬티….
승진은 그 티백 팬티의 매듭을 풀었다. 그러자 스르르 그 작은 팬티가 아래로 떨어졌다. 드러난 주현의 아랫도리는 제모를 말끔히 한 탓에 털이 하나도 없는 주현의 보지는 너무 아름답다.
승진은 그런 주현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주현은 다리를 살짝 벌려 승진이 만지기 좋게 만들어 주었다.
주현의 보지는 엄청나게 많은 자지를 먹어 왔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 가닥 놀던 그녀였지만 이민 와서, 특히나 하스타 리얼티에 들어와 단 6년 만에 다른 이사진들보다 더 실력자인 부장이 되기까지 이 보지가 한몫을 단단히 했다. 백인 놈 자지뿐만 아니라, 흑인 놈 자지에 이르기까지 최소한 한 개 중대급 남자들이 이 보지를 거쳐 갔을 테지만 주현의 보지는 항상 예쁘고 탄력이 있었다.
주현은 바지 위로 승진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제법 묵직한 것이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지퍼를 내려 그 안에 있는 녀석을 밖으로 꺼내자, 한국 사람 자지로서는 제법 튼실한 승진의 자지가 튀어나왔다. 15~16센티는 되어 보이고 승진의 건강한 몸을 닮아서인지 두터운 자지이다. 남편 근대의 자지와는 비교가 안 되는 튼실한 놈이다.
올해 53살인 사장은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몸에, 나이답지 않은 힘 좋은 자지를 가지고 있다. 몸만 보면 30중, 후반이라 할만하고 자지만 보면 20대 젊은이 못지않다. 주현은 그런 승진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이 자지의 원래 주인은 자기라는 듯이 열심히 빨아 주었다.
승진은 자기 자지를 맛있게 빨아주는 주현이가 기특해서 주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머리를 잡아당겨 조금 더 깊숙이 자지를 빨도록 했다.
주현은 자기의 목구멍 깊숙이 들어오는 사장의 자지를 마다하지 않았다. 벌써 6년째 빨고 박은 자지다. 남편 자지보다도 더 많이 빨고 더 많이 박힌 자지다. 또한 거의 무너져가는 자기 집을 일으켜 세워준 고마운 사장의 자지이기도 하다.
입으로는 자지를 머금고, 혀로는 귀두를 핥고, 입술로는 좆대를 자극하고, 손으로는 불알과 항문 근처를 자극했다. 그리고 일어나 사장의 무릎 위에 앉았다.
사장의 자지를 자기 보지로 인도했다. 뻐근하게 들어오는 묵직한 느낌…. 어제도 퇴근 후에 둘이서 모텔에 가 실컷 빨아대고 박아댔는데도 이렇게 회사에서, 그것도 다른 직원들이 밖에서 일하고 있는 시간에 사장실에서 빨아대고 박아대는 맛은 또 별미다.
보지에서 스멀스멀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주현은 자기 원피스를 위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젖혀 탐스러운 젖가슴을 승진에게 물려 주었다. 승진은 탄력 있는 주현의 가슴을 빨며 섹스에 몰입했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자, 승진의 자지가 용틀임을 시작했다. 자지가 꿈틀거리더니 엄청난 양의 폭발을 일으켰다.
주현의 보지에 거대한 물결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승진은 어제도 몇 번을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걸쭉하게 싸댔다. 나이에 맞지 않게 이런 정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주현은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승진의 자지가 주현의 보지에서 천천히 빠져나갔다. 주현은 테이블에서 화장지를 몇 장 꺼내 보지에 갖다 대고 보지에 힘을 한번 줬다. 울컥하고 주현이의 보지에서 뜨거운 것이 한 움큼 쏟아졌다.
주현은 승진의 자지를 다시 빨아주었다. 승진의 좆 물과 자신의 씹 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주현은 그런 승진의 자지에 남아 있는 좆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혀를 이용해서 정성스럽게 뒤처리해 주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아침 회의가 끝났다. 이주현 부장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직원들에게 간단하게 업무 지시를 내렸다. 주로 각 프렌차이즈 영업 지점의 실적 파악이 주된 업무이다. 필요하다면 직접 지점들을 돌면서 파악해야 하기도 했다.
이주현 부장 자신은 해리슨사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 밤에도 해리슨 사장과의 약속이 잡혀 있다. 아마도 변태 같은 해리슨 사장의 욕구를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나영이가 이런 일을 같이해주면 좋겠지만, 아직 나영을 끌어들이기엔 여러 가지로 제약점이 많다.
일단 오늘 낮에 하승진이 해리슨과 점심을 먹기로 한 모양이다. 거기에서 대충 숫자가 나올 것이다. 수수료나 리베이트(커미션)같은 것들이….그걸 확실히 밟아주는 것이 주현이의 보지가 할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