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근친성향이고
그 근친성향을 만들어낸게
우리 엄마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저에게 병적으로 집착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아버지가
소외당해 섭섭해하는건 당연하고
제 남자인 친구들도 질투를 합니다
유독 저만 그렇습니다
다른 엄마들보면 친구들과 잘지내길
바라지만 우리엄마는 같은 마음이겠지맛
너무 친해보이면 항상 엄마보다 좋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런지 제몸도 자주
만집니다
물론 성적으로 아들을 보는게 아니라
애기처럼 꼬추좀 보자
이런말은 서슴없이합니다
아버지는 지나치다고 꾸짖지만
고쳐질 생각을 안했습니다
제가 사춘기일때도 똑같았습니다
그런엄마가 귀찮았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고추를 보여달라하면 보여주고
제 고추가 발기되어있으면 에게?라고하며
까르르 웃으셨습니다
입에 뽀뽀도 맨날하고
누워있으면 껴안기도하고
엄마는 분명 나를 애기로 생각했지만
저는 달라지더군요
엄마가 여자로 보이길 시작했습니다
중학생때 벌어진 일입니다
방학때 아버지는 출근하시고
엄마는 평소와같이 인형처럼 절껴안고
있었죠
엄마는 노브라에 민소매인지라
촉감도 다느껴지고 가슴이 다보입니다
그걸 보고 저는 발기가 되었고
엄마의 다리에 닿았습니다
엄마는 놀라서 야한생각했냐고
좋아하는 친구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아무말도 안하자
질투가 나셨는지
엄마가 더좋지 ? 라고 하며
더 끌어안길래
엄마 생각한거야라고 저도모르게
이야기가 나갔습니다
엄마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잊혀지지않네요
엄마는 어떤생각을 했냐고 물어보길래
그런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엄마:야한생각?
대답을 안했습니다
엄마는 그러면 안된다고 다급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런생각은 잘못된거다라는 설명을
길게 했습니다
알겠다고 얘기하고
그때부터는 스킨십 뽀뽀 를 하려고
할때마다 고개를 돌리거나 뒤로 빼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흥분이 되기때문입니다
엄마는 저만 바라보고 집착해왔기때문에
그러지말아달라고 서운해했고
계속해서 무시하자
엄마는 애원하듯이 엄마 싫어하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계속 아무말하지않고 무시하자
엄마는 야한생각 그때 그일때문에 그래?
라고 얘기했고
다시 무시하자
엄마가 뭘하면 되는데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의도한건 엄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걸 피하기 위함이였지만
뭘해주면 되는데라고 얘기하는 엄마를
희망을 봤던거같습니다
내가 엄마를 무시하는걸 수단으로
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엄마:뭘해줘야 엄마를 안싫어할거냐
솔직하게 얘기해달라
우리 대화로풀자
내가 계속 입을 다물자
엄마는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며
대화로 풀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엄마를 보면 야한생각이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쓰려고하니 재미가없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