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그런 평범한 남자다. 키 170 조금넘고 체중은 70정도고 얼굴도 그저그런 편이다.
생긴건 착하게 생겼다고들 한다. 나이는 이제 38이니 먹을만큼 먹었고, 여자들도 업소녀부터 일반인까지
많이 경험해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최근에 만난 두명의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명은 우연히 인터넷 채팅어플을 통해서 알게된 여자이다.
몇살인지 분명하지는 않은데 본인이 36이라고 했으니 그런가 보다 했다. 돌싱이며 두아이의 엄마라고 했다
한달정도 인터넷 채팅을 하다 전화통화 몇번하고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서로 사진을 교환하기는 했지만
만나본 사람들은 다 안다. 사진하고 실물하고 느낌차이가 많다는 것을..ㅎㅎ
그녀는 돌싱녀답게 나이보다는 어려보였지만 제법 살집이 있었고, 키는 167정도라고 했는데 낮은 힐을 신었는데도
옆에 서보니 나랑 키가 비슷했다.
강남 세브란스앞에서 그녀를 태웠다.
"안녕... 실물이 더 낫네? 호호"
그녀는 차에 타면서 이야기 했다. 사실 길가에 서 있는 그녀를 보고 순간 조금은 실망했지만 꽁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걍 태우기로 한것이다.
"어디로 갈까?" 나는 그녀의 스커트 아랫자락을 넌지시 보면 물었다.
"아무데나 가요. 어차피 소주한잔 할건데 뭐.." 그녀는 차를 둘러보며 말했다.
"이런 차는 얼마나 해요?" 그녀는 내 차에 관심이 많은 듯 했다.
"글쎄 살때 1억2천정도? "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며 이 놈 생각보다 돈 많은가 보다 하는 눈치였다. 참고로 난 집은 없어도
차는 최고급 BMW를 타고 다닌다(폼 잡기 좋아하는 성격이라..ㅋㅋ)
"그럼 곱창 먹으러 가자" 그녀는 좋다고 했다
곱창집에서 간단히 곱창2인분을 먹고 주변의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요일 저녁이라 자리가 꽉 찼는데 운이 좋았는지 창가쪽 자리가 하나 남아있었다
"근데 자기는 어떤 스타일 여자 좋아해?" 그녀는 약간 취기가 오르는지 갑자기 호칭을 자기라고 바꿨다
" 호호 이 오빠 넘 웃긴다. 그게 그말이야? 하하하" 그녀가 자지러지듯이 웃는 목덜미가 술기운에 더 탐스럽다.
그렇게 술잔 몇 순배를 더 돌리고 우린 바로 옆 모텔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슴에도 그녀의 몸은 내 똘똘이를 실망시키기 충분했다. 옷을 벗겨놓으니 상체와 하체의
구분을 지어주는 허리가 어딘지 분간이 가지 않았고, 뽕브라의 위력을 실감할 만큼 몸집에 비해 가슴은
고속도로처럼 평평했다. 게다가 많은 남자경험때문인지 젖꼭지는 또 왜 그렇게 시커먼지...
그런데, 그녀의 보지만큼은 이상하리만치 선홍빛이 감도는 스무살 처녀의 바로 그것이었다.
적당한 소음순 날개에 앙증맞은 크기의 클리토리스, 씻기도 전이었슴에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상큼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그렇다... 내 숱한 경험으로 이 여자는 바로 그 """ 긴자꾸 보지 """ 일명 고래보지라고도
불리는 그것일지 모른다는 느낌이 왔다.
살짝 손가락을 넣으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예상대로다. 넣어진 손가락을 보지속이 찰지게 감싸안는다. "아...." 그녀의 작은 신음이 들린다.
조금 더 깊이 넣으며 질의 윗벽을 흝어본다. 그렇다. 있다. 역시나 손가락 두마디 반 바로 그 위치에
길다랗게 T스팟이 있다. G스팟에 비해 훨씬 자극적이며 남자가 쉽게 찾기 쉬운..그래서 왠만한 테크닉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