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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06.16

옆집누나 환장하는 게임

번외편...ㅋㅋㅋ

희선이랑 만날때 뭐 유명 야동사이트에서 희선이랑 닮은애가 늙은 아저씨랑 섹스하는걸 본적잇다.

희선에게 너 이거 너 맞지? 라고 물엇고 희선은 당연히 아니라고 했다...

난 그때 그말을 왜 믿엇는지...ㅋㅋ

집에서 야동을 볼때 소리를 재대로 안키고 봐서 몰랏엇다.

희선은 목소리 특유의 소리가 있고, 또 섹스할때 내는 신음은 예전에나 지금이나 똑같다.

희선과 연락을 안한지 몇개월.

어제 뭐 유명 샤이트에 예전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봣다.

이어폰으로 듣지 않고서는 긴가민가 햇는데.

이어폰 끼는순간... 누가 들어도 희선.

그리고 움직임을 자세히 봣다.

희선이 맞다...ㅋㅋㅋㅋㅋ

희선의 특유의 말투가 야동 마무리될떄쯤 나오는데.

그 말투. 단어는 희선밖에 쓰지 않는다.

근데 그게 딱 나오네...??ㅋㅋ

좆물 어제는 맑앗는데 오늘은 좀 진하네?

남자가 왜 똑같지 않어?ㅋㅋㅋ

하니 희선이... 아니거덩?

좀 달라 오늘은 좀 진한데?

아니거덩... 그 특유위 말투 높낮이...ㅋㅋ

역시 걸레는 걸레였고. 내가 그때 희선이가 아니란걸 믿엇던 이유는..

그 늙은 남자가 불륜의 시작인데 1년동안 만나면서 12번도 안한거 같다 햇다.

그래서 비슷한 사람인가보다 햇는데.

왜냐.. 그 남자는 희선과 다른 지역 사람이였고 차로 30분?

둘다 가정 잇던때라 잘 못만낫다는걸 믿엇는데.

야동에서 대화는 희선이 떡을 치는데 보지가 아픅다고 하고.

어제도 해서 그런가? 남자한테 웃으며 말하고. 남자는 어떤새끼랑 햇어..

그러니 희선이 특유의 웃음을 지면서 자기랑 햇잖아..

이 대화내용을 유추하면 희선은 그 남자랑 자주 만나서 이번주만 세번 했다는건데 희선의 스케줄상 그 남자의 직업상.

그렇게 할수가 없엇다고 그때 생각 햇던것...

그런데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신음과 대화내용.

누가봐도 남편이 봐도 희선과 그동안 섹스햇던 상대들이 보면 누가 보더라도 그 자세 그 사까시. 그 신음. 그 움직임이다...

사까시 하는 특유의 얼굴 표정....

희선이 최근에 생각나지 않앗다.

난 여자친구도 잇고 지금 여자친구와 행복하니까...

그런데 야동을 보고 갑자기 희선과 섹스하고 싶어졌다.

그전에 희선과 섹스햇던 영상들을 다시 보니...

아 걸렉같은년...먹고싶어지네...

다음주 월요일쯤? 희선에게 연락하고 만나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걸레같은년...

지금 희선은 백프로 남자가 있을것이다. 왜냐? 불륜에 중독된 썅 개걸레니까...

그럼에도 다시 먹고싶어진다. 난 걸레가 맛잇으니까...

희선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지않다. 어떻게 나오게 해서 먹을까 생각중일뿐...

야 미친년아. 너 인터넷에 야동 풀렷어... 병신 걸레년아. 나한테는 뭐라 하더니...

첫마디를 이렇게 써 나간다면 희선의 반응은 아니라고 욱이겠지만...

썅 걸레같은년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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