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녀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와 사귄 기억은 우리둘의 기억에서만 존재했고
학교를 다니던 그 누구도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형과 둘이서 술을 한잔하게 됬다.
형: 너 전에 내 여친이랑 사겼었지?
나: 어떻게 알았어? 누나가 말한거야?
형: 아니 개는 말한적 한번도 없었어 진작에 알고 있었지 처음 섹스했던날 술집에서 너 표정보고.
나: 그럼, 나랑 사귀는지 알고도 누나랑 했던거야??
형: 나야 그떄 워낙 탐났었으니까.
형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된건 그 형은 나와 그녀가 사귀는지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했다.
처음 그녀와 섹스를 하고도 이후에도 잠자리를 거절하지 않기에
일부러 나와의 쓰리썸 자리를 만들었고 말리지 않는 나를 보며 더 확신에 차서 과감하게 행동했다고 했다.
형: 그때 여친이 영향이 컷나봐, 처음엔 너한테 질투를 나게 해보려고 열심히 하더만 너랑 헤어지고는
잊으려고 했던건지 거의 섹스에만 집중하더라고 초대도 거절안하고, 지금은 저번에 봤지?
개를 누가 옛날에 xx라고 하겠냐 ㅎㅎ
나: 아니 형 그러면 알고서도 어떻게 그렇게 한거야, 나랑도 알면서... 나랑 누나한테 너무한거 아니야?
형: 이새끼 웃기네, 그럼 너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으면서 그럴말할 자격이나 되고?ㅋㅋ
그리고 지금은 내여친이고 너랑 사귀고 떡친 시간보다 나랑 사귀고 떡친시간이 더 많아 선넘지 마라~
나: ....... 아니 그런식으로 말할꺼면 나는 왜 보자고 한거야?
형: 다 이유가 있지 다른사람들 초대해서 할때 너도 참석 할 생각없냐고.
나: 아니 날 왜 부르냐고 자꾸
형: 저번에 보니까 여친이 너가 있으니까 더 흥분하고 섹스할때 맛탱이가 가더라고 ㅎㅎ
아무래도 전에 사귀었던 남자 앞이라 그런지 저번에 니앞에서 분수도 터트렸잖아.
나: 그게 이유야? 형도 미친거 아니야?
형: 잘생각해보고 연락주라, 죄책감 같은거 남은거 아니잖아?? 지금쯤 저번에 본 아저씨들이랑 떡치고 있을껄?
오늘은 혼자 보내봤거든. 너 아니어도 참여할 남자들 많아 내가 기회주는거다 너?
그때 영상통화가 걸려왔고 형은 나에게 핸드폰화면을 보여줬다. 그녀는 아저씨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고
입으로는 다른 아저씨의 ㅈㅈ를 빨고 있었다. 그녀가 카메라쪽을 바라보고 지켜보는 나를 발견했다.
한참동안 우리는 눈을 마주쳤다.
그리고는 확실히 방금전까지와 다른 템포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저씨1: 아우 이년이 왜 갑자기 더 쎄게 흔든다냐 ㅋㅋ (그녀의 꼮지를 비튼다)
아저씨2: 남친이 보고있어서 더 좋은가부지 ㅋㅋㅋ
아저씨1: 이년도 성향 한번 특이하네 ㅎㅎ
동상 그런데 오늘 진짜 노콘으로 해도 되는거야?
형: 네 괜찮아요 사정만 밖에다 해주세요~
아저씨2: 오케이, 우리 바쁘니까 전화 끊을께 동생~ 이년은 내일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