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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부모님 근처에서 여사친이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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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08.09

아내와 잤던 동네 동갑내기와의 썰에 많이 호응해주셔서 썰 하나 더 써봅니다.

이건 대학 때니까 이십 몇년 전 얘기일 것 같습니다. 제 나이도 있지만 시간 참 빠르네요... 암튼 대학 때 알던 여사친이 있었습니다. 그 여사친이랑 친해서 수업도 같이 듣고, 학업 외적으로도 활동을 같이 하는 것도 있어서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 안 될 건 알아서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사는 곳, 가치관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많았지만 1차원적으로 아무래도 같은 과다 보니 둘 사이에 겹지인도 많았고, 저는 잘 되어가는 여자도 따로 있었거든요.

 


한번은 방학이 됐는데 여사친이 이번에 자기 고향으로 가는데 저도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하더군요. 그런데 그 때가 마침 제가 잘 되어가던 여자랑 잠시 성격 차이로 소원해진 시점이라, 저도 심란한 마음에 남자애들이 놀라가자고 불러도 좋고, 여자가 만나자고 해도 좋고 아무 제안이나 다 땡기던 시기라서 바로 콜 했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기차 타고 여사친의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장시간 옆에 붙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여사친과 가까워졌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는 중간에 가슴쪽 파인 부분을 슬쩍슬쩍 내려다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 여자애의 몸이 궁금해지더군요... 여사친 얼굴이 특출나게 이쁘거나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요. 사실 그 전에 얘랑 어디 놀러 갔다가 얘가 방심한 틈에 치마 입은 다리 사이로 허벅지와 팬티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음욕이 생겼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고향에 도착해서 택시 타고 해서 여자애 집에 가봤는데, 상가 주택이었고 1층이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가 있고 2층이 걔네 집이더군요. 장사는 여사친의 어머님이 하셔서 아래에서 가게를 보고 있고, 아버님이 맞아주셔서 인사를 드리고 이런 저런 덕담을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어머님도 같이 올라오셔서 인사를 드리고 간단하게 다과 후, 저녁 식사를 약속한 다음 그분들은 가게 일을 하러 내려가셨습니다.

 

그렇게 둘만 집에 남게 되고,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나온 여사친을 보니 다시 성욕이 올라왔습니다. 편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라 좀만 손대면 쉽게 벗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걔하고 제가 그 전부터 캐미가 있었고 또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음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아 둘이 있을 때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걔는 옷 갈아입고 나와서 저한테 먹을 거랑 저녁까지 시간 보낼 거리 챙겨준다고 부엌이며 방을 왔다 갔다 하는데, 저는 그런 여사친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장난을 쳤습니다. 걔는 왜이래 ㅎㅎ 이러면서 도망치듯이 움직였는데, 어느 순간 걔와 저의 몸이 밀착됐습니다. 걔는 도망가겠다고 몸을 움직였는데, 그러면서 저의 발기한 그것이 걔의 손에 닿았습니다. 하지만 걔도 저도 몸을 빼지 않았고, 제가 걔의 손을 눌러서 저의 자지를 더 잘 잡게 도와주니 걔가 약간 웃음기 머금은 얼굴로 ‘응?’ 이러면서 저를 쳐다봤습니다.

 

여사친 부모님이 밑에 층에 계시니 장소가 장소이기도 해서 섹스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 갑자기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지더군요. 저는 여사친 손을 눌러서 제 자지에서 손을 못 빼게 하고 머리를 끌어안고 이마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입술로 가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사친은 키스하면서 바지 위로 저의 자지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키스를 하다가 제가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손에 쥐어주니 ‘으응?’ 하면서 제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가면서 보면서 웃더군요. 좀 당황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우리 둘이 아까 집에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 친구였는데 갑자기 저의 자지를 보게됐으니 말이죠. 하지만 안 봐도 걔의 보지도 젖어있을 게 뻔했습니다.

 

저는 머리를 아래로 눌렀고, 여사친은 뭘 원하는지 안다는 듯이 무릎을 꿇고 저의 그것을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입으로 해본 적이 없는지,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진짜 너무 못하더군요..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는 엄청 흥분이 됐습니다.

 

하지한 한참 그렇게 하는 걸 받아주다가, 아무래도 입으로 하는 것도 서투르고 그 행위 자체를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냥 여사친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리고 식탁으로 데려가서 아랫도리를 벗겼습니다. 여사친은 제가 하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더군요. 그 애를 식탁 위에 앉히고 다리를 벌렸습니다. 

 

하... 처음으로 보는 둘도 없던 친구의 보지와 털, 그리고 식탁에 다리 벌리고 앉아서 저의 다음 처분을 기다리는 상황이 미치게 만들더군요... 저는 홀린듯이 다가가서 보지털 사이로 저의 그것을 비비며 구멍을 향해 밀어 넣었습니다. 콘돔은 안 했었고, 여사친은 두 손을 뒤로 짚고 자기 몸에 친구의 자지가 삽입되는 것을 내려다보고 있었죠. 그렇게 저희는 식탁 위에서 섹스를 했습니다. 

 

사람이 섹스에 미치니까 갑자기 얘 부모님이 올라와서 들킬 가능성 같은 건 생각도 안 나더군요… 여자의 부모님 있는 곳 근처에서 그 여자랑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복감이 최고조였습니다. 사정감이 몰려와서 자지를 빼서 정액을 걔 보지털과 배 위에 뿌리고 나니 여사친은 이게 뭐냐며 웩웩거리고 옷에도 튀었다고 투덜거렸지만 저는 웃으면서 그 애를 진정시키고 화장실에서 같이 씻었습니다.

 

그 애의 고향에 있는 동안에 두 번 더 했습니다. 여사친이 제 숙소에 놀러왔을 때 숙소 화장실 거울 앞에 걔를 세워놓고 그애의 두 팔을 위로 들게 하고 나체를 감상하면서 뒤로 했을 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선 동등한 입지의 친구가 옷을 벗고 내가 시키는 대로 순순히 말을 듣는 것도 그렇고, 그 당시에는 그 섹스가 어쩌면 마지막 섹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여사친 몸을 유심하게 눈에 담으려고 애썼는데 그때문인지 더 흥분이 되더군요.

 

개나 저나 첫 섹스한 후에도 서로 사귈 생각은 없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얘도 지금은 사귀지도 않는 남자랑 실컷 하다가 나중엔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걔 몸에다가 실컷 성욕을 풀고 희롱했던 것 같네요.

 

그 여행 이후에도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동기들 눈을 피해서 걔 자취방에서 몇달간 더 관계를 가졌고, 이후에 제가 원래 잘 되던 여자애랑 다시 잘 되어 사귀게 되면서 우리의 fwb 관계는 끝났습니다. 마지막에 자기 핑두였는데 저때문에 착색됐다고 투덜거리던게 생각나네요 ㅎ

 

그리고 졸업하고 연락이 끊겼다가 중간에 저 결혼할 때 한번 연락 오고, 그 뒤 한 7~8년 뒤쯤에 어떻게 사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SNS를 찾아보니 다행히 결혼하고 좋은 회사 다니면서 잘 살고 있더군요.

 

저에게 책임 없는 쾌락의 즐거운 추억을 남겨준 친구라서 지금도 그 친구가 어디서든 잘 살고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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