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는 내가 초6때 이혼을 했다 이혼하기전에 좀 자주 싸워서 그땐 그냥 사이가 안좋아져서 이혼한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학교갔다오면서 아파트 우편함에 엄마 이름앞으로 대부업체에서 우편물이 많이 날라왔는데 아마 엄마가 빚을 하도 져가지고 아빠가 진절머리나서 이혼을 한게 아닌게 생각함
이혼하고나선 아빠랑 같이 살았는데 그마저도 아빠가 선박업 관련된 직장에 다니셔서 일주일에 하루,이틀빼곤 집에 없었다
엄마의 부재로 학교갈때 아침 먹는것도 시원치않았다 뭐 라면,인스턴트 3분요리 같은걸로 때우고 등교를 했었다
딱히 새엄마를 만나기전까진 별일이 없었다 친엄마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보고 그나마 특별한게 있었다면 내가 성욕이 너무 왕성했다 정도?
당시에 뭐 프루나, 각종 망가 블로그 같은게 제재가 지금보단 훨씬 적었어서 어리지만 컴퓨터로 접하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았고 기억에 제일 남는건 당시에 4shared라고 노래 다운받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심심치않게 국산야동같은것도 올라왔었는데 아무튼 그런 야동,야애니,망가 같은걸 하도 많이 보다보니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극에 달할 정도였다
새엄마를 처음 만난건 내가 고1때 2월쯤이였던거같은데 아빠가 종종 사진보여주면서 이사람이 엄마가 되면 어떨거같냐 하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사진으로본 새엄마 첫인상은 그냥 좀 날티가 났던거같고 이쁘긴 친엄마보단 좀 많이 이뻤었음(엄마 미안..ㅋㅋ)
아무튼 실제로도 만나서 밥도 몇번 먹고 그랬는데 그냥 나한텐 새엄마라기보단 나이많은 누나느낌? 실제로도 아빠보다 7살인가 어렸었음 (당시에 아빠 40살이니까 새엄마 33정도)
아무튼 새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게된것도 고1 4월쯤이였다. 새엄마는 나한테 엄청 잘해주지도, 그렇다고 못되게 굴지도않았다 그냥 뭐 꼬박 밥 잘챙겨주고 필요한거있으면 제때 챙겨주는 그냥 뭐 평범한 엄마 느낌?
문제는 새엄마는 샤워하고 나오면 항상 속옷차림으로 나왔었는데 그게 나한테 새엄마에게 성적욕구를 품게된 시발점이였음
새엄마는 내가 딱히 신경이 안쓰인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성욕왕성하고 새엄마보단 낯선 나이많은 누나느낌이 강했던지라 그런 새엄마를 보면 항상 풀발기가 됐음
근데 맨처음엔 새엄마랑 섹스하고싶다라기보단 그냥 아무 여자랑 섹스한번 해보고싶다의 생각이 더 컸었음 아무래도 새엄마다보니 그런생각은 일부러라도 안할려고 했던 탓인가 싶기도하고
그치만 날이 지날수록 집에서 새엄마의 속옷차림을 볼때마다 점점 그 욕구는 강해졌었다 처음엔 새엄마보고 발기되면 혼자 조용히 야동보고 자위하거나 화장실에서 새엄마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그 수위는 점점 쎄지다가 어느날엔 새엄마의 팬티로 자위를 하게되는 지경에 이르렀음
처음엔 건조대에 걸려있는 새엄마 팬티로 자위할려고 했는데 그건 바로 들킬거 같아서 빨래바구니에 들어있는걸로 자위를 했었음 뭐 냄새도 맡아봤다가 자지에 감싸서 딸도 쳐보고 그러면서 팬티에다가 싸고 그랬는데 싸면 항상 휴지나 물티슈로 닦고 다시 빨래바구니에 넣어뒀었다
처음 한달정도는 안들키나 싶었는데 그러고 며칠 더 지나니까 새엄마는 항상 빨래하기전에 뭔가 이상하다 싶은 표정으로 자기 팬티보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나를 한번씩 쳐다보며 '에이 아니겠지?' 하는 표정으로 지나가곤했는데 그럴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렸었다 ㅋㅋ
자위를 하면 할수록 성욕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점점 더 욕구는 강해졌고 어느샌가 나는 새엄마랑 한번 하고싶다는 생각이 늘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면서 새엄마한테 내 자지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늘 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보여주면 반응이 어떨까 속으로 흥분되기도했다
그때 내가 아빠 유전자때문인지 자지가 또래에 비해 많이 컸음 아빠랑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목욕탕에 자주 갔었는데 그땐 몰랐지만 아빠는 존나 대물이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존나 큼..ㅋㅋ 나도 발기안하면 16? 발기하면 지금은 22정도고 (자로 치골눌러서 재봤었음) 고1땐 한 20정도 됐으려나 싶다
나는 샤워하면 항상 팬티만 입고 나왔었는데 그때도 뭔가 새엄마는 일부러 못본척하거나 시선을 살짝 돌리고그랬는데 난 어느날에 새엄마한테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샤워 할때 팬티를 안들고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나왔었다
새엄마는 내 알몸을 보고 화들짝 놀래더니 "어우..야 팬티는 입고나와" 하며 멋쩍게 웃었었는데 그때 내가 일부러 중간정도 발기시키고 나왔는지라 생각보다 새엄마 반응이 많이 놀란 눈치였다(손으로 눈 살짝 가렸었음) ㅋㅋ
나는 "아 팬티 들고가는거 깜빡하고.." 하면서 대충 부끄러운척 했는데 솔직히 존나 짜릿했다 ㅋㅋ 그러면서 어느날엔 팬티입고 나오고 또 어느날엔 팬티를 안입고 알몸으로 나오고 그랬었는데
내가 좀 자주 그러니까 새엄마도 나중엔 그렇게 놀라진 않았었고 특히 기억에 남았던 말이 있는데 "어유 왤케 커..징그럽다" 하면서 괜히 딴청 피웠던게 좀 기억에 남아있다
그렇게 새엄마 팬티로 딸도치고 새엄마 보는앞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나는 점점 더 과감하게 행동하는 날이 많아졌었다 예를들면 야동보면서 자위할때 일부러 소리 밖에 들리게 할때도 있었고 나중가서는 문도 살짝 열어놓은 상태로 일부러 나 딸치는거 보게끔 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서 좀 흥이 떨어졌었다 (분명 본거같은데 못본척함 ㅋㅋ)
아무튼 나는 그런 행동을 멈추지 않았고 계속 대놓고 하다가 결국엔 새엄마가 나를 부르더니 "너가 한창 그럴 나이인건 아는데 좀 숨기면서 해" 라고 핀잔을 준 날이 있었는데 솔직히 이때 새엄마한테 사심있다고 살짝 떠볼까 했지만 괜히 아빠 얼굴이 아른거려서 처음엔 포기했었다
나는 당연히 일부러 듣고 보라고 한거였지만 대충 놀란척, 들켜서 부끄러운척 하면서 알겠다고 넘겼었다 하지만 나의 삐뚤어진 성욕은 좀처럼 그칠줄 몰랐고 그냥 말로는 못하겠으니 행동으로 티를 더 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새엄마 팬티로 딸치고 싸놓은 다음에 대충만 닦아놓고 정액을 어느정도 묻혀놓은채 바구니에 넣어놓은 날이 있었는데
그걸 본 새엄마는 처음엔 모르는척 넘기다가 결국엔 얘기를 해야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없는날에 나한테 진지하게 얘기좀 하자고 거실로 불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