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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여자 먹어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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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08.06

아주옛날..

 

한 8년정도됐나

 

이상하게 그때부터 남의여자에 관심을 갖게됐던거같음

 

그때당시 나는 커뮤니티를 자주했고 나름 활동도많이했는데

 

어쩌다 쪽지로 친하게 된 여자애가있었음.

 

쪽지 귀찮다면서 카톡알려주길래 봤는데

 

ㅈㄴ 살찐애인거임 ㅅㅂ..  그래서 아 걍 토킹하는애라고 생각해야지하고 톡만함

 

얘기들어보면 자기는 우울증이다. 남친이 존나 잘생기긴 했는데 하는짓이 진짜 밉상이다 살쪄서 섹스도안한다 막 이럼

 

그래서 아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그러다가 얘랑남친이 헤어지기로 했는데 방을 못구함

 

그래서 잠은 둘이서 같이자는 기이한 동거를 하고있는거ㅋㅋ

 

자꾸 톡으로 아 너무싫다 어쩐다 막 이러길래 음..ㅅ발 내가 이걸 왜 답하고있지..  싶던찰나에 그날은 걔가 없었다나

 

갑자기 자기 너무 우울하다며 나 안아주러올래? 이러는거

 

그때당시 난 좆나 굶주렸어서.. 일단감

 

갔는데 십년이 생리중인거 ㅋㅋ  아 또 비위상하는거 안해서

 

일단 가서 안아줌. 토닥토닥해주고

 

그러다가 얘가 약을먹고 자는데 코도골고 ㅈㄴ 잠에 푹빠지는거

 

나 그때알았는데 우울증약먹으면 사람이 이상한소릴 할때가있음

그땐 기억못함 ㅋㅋㅋ

 

얘가 하도 시끄러워서 난 잠을 못잤는데

 

아씨 가슴도 디컵이고 살이좀있는데도 엉덩이 만지고싶은거ㅋㅋ

그래서 쓰담쓰담했지. 근데 ㄱ절하듯자서 전혀모름

 

그러다 나도 깜빡잠들었는데

 

갑자기 얘가 슬슬깨더니

 

야 만졌냐? 하는거 ㅋㅋ 아니? 이랬더니 한번 만져봐?라고했나

만지다가 급키스하고 섹스하게됨..

콘살짝끼고 하자고 해갖고..  그 침대서 뒤치기하면서

자긴 머리끄댕이 땡기는 느낌이 좋다며 존나했는데

 

내가 못싸갖고 끝을 못냄ㅋㅋㅋ

 

 

결국 동이 트고 집에갔지

 

그리고 다음에 안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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