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s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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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한테ㅁㅈㅎ당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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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2.21
안녕?일단 우리가족을소개하지 
친누나 하나에 엄마 아빠 이렇게네명이야.
난 물론 남자고.
형은없어..그러므로말투는음슴체로간다

초장부터 개드립 싸질러서 미안하긴 한데 
오늘 당한 일이 너무 어이가없어서진짜ㅋㅋㅋㅋ


오늘 난 평소처렴 어디 내 기분을 뚜러뻥처럼 
뚫어줄 썰 없나 스캐닝 중이었지.
근데 갑자기 누나가 와서 나한테"야*보냐?야*보네ㅉㅉ"

이드립을 치는거야 슈발ㅋㅋㅋㅋ
그래서 어이없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해서
픽하고 웃어줬지.


근데이게무슨 민주화냐고 ㅂㅊㅊ 지르지말고들어봐
얘기는이제부터야 제군들
누나가고3이되면서 나와내외?를시작했어ㅋㅋ
그래서오랜만에 관심을받았단 생각에 야*보는 연기를했다? 아왜그랬을까..
그다음에바로 누나가 엄마한테싸질러서 민주화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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