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토요일 아침이 됐지
차는 2대로 이동했어
펜션은 포천쪽이었고
아 참고로 여자애 친구들은 여행당일날 아침에 처음봤어 ㅋㅋ
만나자마자 인사하고 커피한잔하고
바로 나눠서 차타고 이동한거지
도착하니 2시쯤?
날씨도 가을이어서 계곡에 발담그기엔 쌀쌀하고
걍 술이나먹자 해서
3시부터 고기구워서 술을 먹기 시작했어
우리 남자쪽이 좀 다들 술을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
이 년들은 와 오지게 잘먹는거야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 게임을 시작했지
우리도 얘네가 창년들이란 생각을 갖고 있으니
게임 내용도 굉장히 대담했던거 같애
가벼운 뭐 베스킨라빈스가 고백점프등으로 놀다가
슬슬 19금게임으로 열을 올렸지
시작은 손병호 게임으로 시작했어
내가 스타트였지
'난 한번에 2명이상의 남자와 섹스를 해봤다 접어'
시발년들 셋다 접더라고...
'공공장소에서 해본 적이 있다 접어'
'기구를 사용한 적이 있다 접어'
'여기에 한번 자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접어'
점점 수위는 세지고 점점 분위기를 달아올랐지
3시부터 마신 술은 6시가 되도록 게임하며 술마시고
손병호 게임을 끝으로 산넘어 산을 시작했어
이 게임해본사람은 알거야....
이게 술집에서 하면 좀 한계가 있자나
놀러가서 우리뿐인 밀폐된 공간에서 해봐...끝장난다...
입술에 뽀뽀
입술에 뽀뽀하고 윗가슴에 뽀뽀
입술에 뽀뽀하고 윗가슴에 뽀뽀 후 엉덩이 세번 주물럭
입술에 뽀뽀하고 윗가슴에 뽀뽀 후 엉덩이 세번 주물럭하고 사타구니에 뽀뽀
실패하는 사람 벌칙이 옷벗기였기에
6명다 속옷만 입은 상태가 되었어
점점 수위는 세지다
왕게임으로 넘어갔어....
1번 눈가리고 3번이 더듬어서 붙어있는 스티커찾기
그럼 우린 막 부랄 아래다가 스티커 붙여놓고 그럼 막 팬티안에 손넣어서 휘젖고
쿠퍼액은 질질 흐르고
2번이 4번 발기시키기(여자는 꼭지 세우기)
이런거 까지 나왔지 뭐 이정도이니 더 볼게 있겠어
게임도 슬슬 막바지일때 내 친구랑 육덕이 방으로 들어가더니 방에서 신음소리 겁나게 들리더라고
우리 넷은 밖에 있다가 막 웃다가 갑자기 눈 마주쳐서 거기서 바로 한명은 거실 한명은 다른 방 막 흩어져서
각자 엄청 즐겼지
정말 ㅈㅈ가 뽑힌다는게 이런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 격렬했어
매일 직업적으로 하다가 맘 맞는 사람들이랑 이렇게 분위기 맞춰서 하니깐 창년도 여자더라고...
직업적으로 가식적으로 내느 소리도 아니었고 물도 엄청 나오고
ㅍㅇㅅㅅ하다 항상 피임약 먹는다길래 파워질싸하고 끝냈지..
그러고 좀 자다가 12시쯤에 다들 일어나서 술먹고 또 놀았어 놀고 나서 또 하고...
다음날 집에 와서 샤워하는데 ㅈㅈ가 약간 쓰라리더라..
그래서 보건소 갔다옴(그냥 걱정되서 혹시...ㅋㅋㅋ)
거의 1년전 얘기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만난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