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선배"2부
이궁.... 친구가.....별일아닌? ??.....죽여버릴까부 다..ㅡ.ㅡ+ 암튼 계속 써내려 갑니다....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누나가 몸을 뒤척였습니다.
쫄았습니다.....ㅡ.ㅡ;; 이덩치로 한구석에 숨을 생각두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아는 누나는 무섭습니다.
누나가 갑자기 눈을 떳습니다. 순간 돌이 돼는줄 알았습니다. 놀라서....
누나 절 보더니 이러 더군요....
"무...물......."
아무거나 집히는 컵에 물을 따라 줬습니다..... 제가 아까 마시던 컵입니다. 전 오른손 잡이지만 주로 왼손으로 손잡일 잡고 물을 먹습니다. 누나?? 왼손잡입니다. 제가 입대던 곳에 입을대고 마십니다. 기분 묘합니다.^^;;
물 벌컥벌컥 잘도 마십니다. 누나의 가는 목이 울컥거립니다. 눈은 아직도 풀렸습니다. 분명히 아직 제정신 아닙니다. 난 살았습니다.ㅜ.ㅜ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컵을 놓지더니 옆으로 쓰러집니다.
"아구..누나 왜그래요??"
걸레를 찾아보았지만 없었습니다. 급한대로 행주를 갔구갔습니다. 이미 이불은 흠뻑 젖었고 그위에 누나가 쓰러졌습니다. 젖은 이불을 빼내고 누나를 반듯이 눕혔습니다.
헉. 흰 난방이 젖었습니다. 안이 빤히 보입니다. 굴곡이 보입니다. 그 라인이 너무나 예쁩니다.
아무리 뺑기를 썼어도 저두 술좀 마셨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가슴 라인은 제이성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누나 침대에 살짝 걸터 앉았습니다.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보았습니다. 이쁩니다. 제손은 목을 지나 누나의 가슴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