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보니 술이 들어가게 되고 다들 만취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도 완전 헬렐레 꼴이 말이아니었죠
그렇게 모두 한 방에서 잠에 빠져들게 되는데 새벽 3시쯤인가? 제 여자친구가 저를 막 흔들면서 깨웠습니다.
"으... 으음..? 왜?..? " 그러는 순간 갑자기 여자친구 손이 제 중앙다리를 만지기 시작하는겁니다
전 깜짝놀랬죠.. 야 애들 깰려면 어쩔려고?? 이러니 이게 더 스릴잇지 않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옷을 벗고 만약 들킬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저희는 이불로 몸을 같이 덮엇습니다
완전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앗지만 친구들 옆에서 하니 너무 긴장됬습니다...
열심히 애무를 하다가 결국 불안을 참지못하고 우리 화장실에서 하자 이러니 알겠다면서 화장실 문을 걸어잠그고 폭풍 xx를 즐겼죠
그 이후로 저희는 조금씩 대담해 지기 시작하더니 공중화장실 영화극장 백화점 축구경기장순으로 즐기게 됫죠
지금은 헤어졌지만 색정이란게 무서운게.. 가끔 떠오르곤 합니다
(축구경기장에서 하는법 : k리그 경기중 유별나게 경기장이 썰렁한 날이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앉지 않는 장소 제일 위쪽 의자에 뒷편까지 올라갑니다. 경기 시작을 하게되면 더더욱 이쪽으로 오지않을뿐더러 잠바로 중요부위를 가리게되면 게임오버입니다 최고의 스릴장소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