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그말할려고 연락온건 아니고 내가 원래 여동생이랑 친해서 카톡이나 문자 수시로함ㅋㅋㅋㅋㅋ근데 지친구데리고와서 방에 재웠는데 자다가 토해서 치운다고 개고생하는중이라길래 그땐 걍 보고 넘김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가자마자 동생 잘들어왔나 싶어서 동생 방 불을 딱 킬려는데 어둠속에서 봐도 딱 내동생 아닌거 아는느낌?실루엣이 ㅋㅋㅋㅋㅋ그래서 불 키자마자 바로 껐는데 그 순간에 그 여자애가 옆으로 돌아누워 자고있는데 치마가 다 올라가서 흰팬티드러낸 모습이 딱 보인게 뇌리에 꽂힘...그제서야 아까 동생이랑 카톡한거 기억나고 동생은 어딨나했는데 거실에서 자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생 깨워서 내방에가서 자라하고 내가 거실에서잠(내가착해서가 아니라 거실에 에어컨있어서그랬음)
걍 잘려고 누웠는데 자꾸 걔 흰팬티가 눈에 아른아른거림.....
그래서 첨엔 팬티만 볼려고 동생방에 존나 조심히 갔다. 아까 첨에 모르고 문열었을때 그년이 미동도 없었던점+토할정도로 술먹은점을 종합해서
개꽐라된건 알았지만 그래도 조심스러웠다....존나쫄림..
팬티만보자는 생각이 거기서 멈출리가있냐......정확히 도끼자국에 손 살살갖다댔는데 이년이 존나 민감하게 반응해서 놀람..
순간 놀래서 만약 이년이 아는데 자는척하는건지 모르는건지 판단하기로했다. 후자면 걍 소파로 도망가서 잘랬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전자였음....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걍 조-금 술취한척 섞어서 대놓고옆에 벌러덩 누움ㅋㅋ(팬티위로 ㅂㅈ만진거나 거기서 더나가나 이미 개호로는마찬가지란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