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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환희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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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02.03

 

김 대리 역시 유민의 눈을 바라보았다.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린 채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쥔 채 매혹적인 눈매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유민의 모습.....

김 대리는 너무나 강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 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사모님..너무나..좋아요...이거..꿈이 아니겠지요?”

“..아.....바보.....꿈으로 느껴져요?”

 

유민은 보지에 힘을 주어 김 대리의 자지를 꼬옥 조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모님과 이렇게 제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믿어지지가....않아요..”

“아..학....그럼...어떻게 하면....믿어질까요?”

“앞으로..계속...이렇게....계속..할수 있다면..언젠가는....”

“아..학..그래요....김 대리님....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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