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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ㅅㅅ쌀 쓰리섬후 미영이를 대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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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01.06



어느 토요일 오후 쯤 여동생이 폰을 만지작 하며


누군가와 카톡을 미소를 머금고 하는듯 하더니

오빠 오늘 저녁 미영이 우리집 놀러와서


자고 간다는데 오빤 어때? 콜??

합니다

셋이 마지막으로 만난게 거의 6개월정도


지난시기라 응 나두 콜 미영이가 오랫만에


울집오네~ 나야 머 미영이는 언제나 콜이징~

응 계도 바쁘고 계오빠랑도 여행다니고


바뻣나봐 오빠

그런저런 이야기 하다 동생아  나랑


미영이랑 섹스하면 뭐랄까 샘나고


오빠가 더 미영이 에게 다가가거나 아니면 미영이가  나와 너사이에


욕심내고 우리둘 갈라놓고 나 뺏어가는


이런 생각 안들어? 난 솔직히 미영이랑


섹스하는것도 좋은데 함상 하고나면


울 꼬맹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겨

하니

그런생각 들수있지 하지만 그런생각


앞으론 놉!!

여동생이 오빠 나랑 미영이는 남자로 하면


부랄친구 여자끼린 찌찌친구고 서로 일종의


분신같은존재야  계도 속 다 나에겐 다 내놓고


서로간 비밀 한오라기도 없달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 고2땐가 3때인가


미영이랑 한반일때 여자애들 사이에


나를두고 이상한 소문내고 울반에


일진 지지배가 나 막 집요하게 좀 심하게


놀릴때 내가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막 대들때 일진년이 날 때릴려고 하는 모습을 본

미영이가 살벌하게 소리지르며 그 일진


싸대기를 날리더라  얼마나 쎄게때린건지 그일진애 나가동그라지고 그날 완전 우리반 뒤집어짐 그럼서  한번만 더 내친구 괴롭히면 니들 진짜 눈깔을 뽑아버린다고 눈에9


핏대올리고 완전 미친애처럼 난리쳣어

와 진심 살벌했고 난 그래준 미영이가

눈물나게 고마웟어


그런일후 계때문에 나 고딩시절 마무리


잘한거나 다름없어 오빠

내맘 이해되??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난 몰랐네

그런저런 두런두런 이야기하다 보니


미영이가 오네요

거실에 서 늘 그러하듯 롱사이즈 캔맥


짱박아논 와인 + 먹다만 양주 취항대로


홀짝이다 술이 좀 들어간건지

제가 뜬금없이 미영아 우리동생


지켜줘서 정말정말 고마와~이빠가


더 너에게 더 잘할게~~♥

그러니 미영이라 오빠 갑툭튀 무슨말??


이때 내동생이 미영아 미영아 나 고딩때


그거 너 개빡친 그거 말해주고 너 칭찬좀 하니 울오빠저런다 까르르

미영이가 아 그때  ..하며 오빠 그때나


지금이나 저랑 00이는 너무나 소중한


목숨같은 사이예요 지금도 00이에게


그런일 생기면 지금은 더 했을거라고

어찌나 돈독해 보이는지 흐뭇해지더군요

그리고 야한 이야기 좀하다가


무흣해지고  미영이 보지에 손가락 넣고


벌리고 빨고 하니 흥분해서 살짝 부끄러운듯 벌어진 질구멍를 보며 미영이 너 보지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앙증맞은 구멍봐~~♥ 하며 너무나 예쁜 깔끔해~~너네는 얼굴도 코도 너무 예쁘더니 보지까지도 너무 예뽀  이건 반칙아야~~~하며

미영이 질구 사진 한작 박고

너히들은 둘다 내 소중한 존재들이야~말하면서

그간의 나즈막한 미영이에 대한


일말의 부담감 미안한 마음 싹 날려버리고
미영이 질속에  원없이 사정을

미영이와의 이야기 단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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