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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랑 역할 놀이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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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01.03

옆집누나 환장하는 게임

오늘은 고등학교 교사와의 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우선 이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약 1년 전 쯤에 친구들과 클럽을 가게 된 날이 있었습니다.

그 클럽이 워낙 물 관리가 잘 되기로 유명한 클럽이네 꽤 기대하고 갔었습니다.

그 클럽에서 조금 놀면서 여자들을 하나 둘 살펴 보니까 괜찮은 여자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 얼굴이 예쁜데다 조금 수위가 있는 옷을 입은 여자에게 다가갔어요.

이 여자는 딱 남자랑 하려고 온 것 같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우선 여자 뒤에 서서 춤을 조금 추다 몇 번 아이컨택 하니 여자 쪽에서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제 나이를 묻더니 같이 놀러온 친구가 있냐 묻더군요.

제가 친구들은 다 여자들이랑 놀고 있다고 하니 저보고 그럼 자기랑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약 30분 정도 술 마시고 같이 춤 추다 같이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원나잇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나잇 끝나고 나이랑 직업을 물어보니 남고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시험을 빨리 붙어서 아직 26으로 저랑 3살 차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얼굴도 배우 채수빈을 닮아 청순한데 색기 있는 느낌에다 몸매도 어디서 안 꿀릴 정도라 인기가 엄청 많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학생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누나와 원나잇을 하게 되고 그 후로도 한 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 섹파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가져가던 중 올해 4월 누나가 제게 역할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더군요.

누나는 제게 본인이 가르치던 학생을 한번 따라해 줄 수 있는지 부탁하였습니다.

2화에서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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