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을 포기한채 취직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으나 요즘은 직장잡기가 하늘에 있는
별을 따는것보다 어려워 벌써 1년을 집에서 백조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제천에 살고있는 고모로부터 조그만 건설회사에
경리자리가 있다고 전화가 한통 걸려왔다. 비록 촌수는 멀지만 항상 저희집을 딱하게 여기시고 절 예뻐해 주시는 고모였다.
십년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엄마를 두고 제천까지 가서 산다는게 마음에 걸려 며칠 동안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제가 결혼을
하면 엄마와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단 찾아가 보기로 했다. 결국 고모에게 전화를 받은지 5일만에 내가 사랑하는 뽀미를
안고 제천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아참! 뽀미가 누구냐구요?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새끼를 낳았다면서 자랑을 하길래 평소에 개를 좋아하던 저는
사정을 해서 겨우 얻어낸 말티즈라는 하얗고 이쁜 강아지인데 자그마한 녀석이 이쁘고 귀엽기도 하지만 엄마가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혼자 둘수가 없어서 지금 데리고 간답니다.
제가 제천에 도착한건 오후 여섯시 쯤이었는데 고모댁은 평소 자주 가던곳이라 전화도 하지않고 바로 찾아갔다. 아파트 앞에서 내린
나는 고모가 살고있는 8층을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을 닫으려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하는 소리와 함께 누가 달려오는
것이었다.
"어어... 고모부!!... 와아... 인제 퇴근하세요?.........."
"아... 아니... 넌 진숙이 아냐!... 그렇지... 취직때문에 오는거구나?... 아이구... 역시 개는 달고 다니는구나.........."
우연찮게 만난 고모부와 함께 집에 들어가보니 거기에는 있어야할 고모가 보이질 않는 것이었다.
고모부는 안방에서 추레닝으로 갈아입으시더니 욕실로 들어가셔서 세수를 하시고 나오셨다. 저녁식사는 참 오붓 하더라구요. 유치원에
다니는 사촌동생 욱이도 고모가 데려갔으니 제게 잘 해주시는 고모부와 밥을 먹으면서 전 신혼부부 같다는 생각까지 했다.
"진숙이 너... 술마실줄 알지... 맥주한잔 할래?............ "
고모부는 제 주량을 모르시는지 냉장고에서 맥주 두병을 가지고 오셨다. 평소 소주 두 병이 기본 주량인 나는 맥주 한병으로는 양이
차질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모부와 같이 술을 마셨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좋았다.
"으음... 진숙이 너도 씻어라... 오느라고 피곤할텐데................"
물론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매일 샤워를 하던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 남자와 둘밖에 없는 집안에서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으니 기분이
참 묘해 졌다. 샤워를 하려고 옷을 발가벗은 나는 커다란 거울을 보며 몸을 한바퀴 돌려봤더니 탐스런 젖가슴과 잘룩해진 허리 그리고
가지런한 보짓털은 제가봐도 멋지고 이쁜 몸매였어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오지않아 팬티와 브라만 입고서
욕실문을 조금 열어보았다.
"왜!... 내가 반했다면 진숙이가 내 애인이라도 해줄꺼야?... 하 하.............."
"까짓꺼... 해 드릴수도 있죠... 뭐... 그러다가 고모한테 작살나게요... 후.. 후.. 후.............."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면서 고모부와 농담을 주고 받았지만 저는 짓궂은 고모부가 싫지가 않았다. 그러나 차를 타고와서 피곤한
탓인지 자꾸 하품을 하자 고모부는 자라고 하면서 작은방에 이부자리를 펴 주셨다. 전 뽀미와 함께 방으로 들어가 누웠으나 생각처럼
잠이 쉽게 들지가 않아 다시 거실로 나가 고모부와 이야기나 할까 생각했지만 고모부도 잠자리에 드셨는지 집안이 조용했다.
"끄.. 으.. 으.. 응... 끄.. 으.. 응.................."
그때 옆에있던 뽀미가 낑낑대며 평소처럼 내 다리를 파고드는 것이었다. 두달전인가 혼자 집에있을때 샤워를 마치고 발가벗은채 잠시
누워 있었는데 옆에있던 뽀미가 제 다리 가운데로 꼬리를 치며 들어오더니 가랑이 사이를 핥아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강아지의 까슬한 혓바닥이 제 보짓살에 닿았을때 기분은 엄청 짜릿 했었다. 저는 밀쳐놓았던 뽀미를 제 다릿사이로 데려와 다시한번
핥아보게 했는데 그 황홀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어 그때부터 저는 밤만되면 뽀미로 하여금 제 보지를 핥게 했었다. 뽀미는 매일밤 하던
일이라 오늘도 고모의 긴 드레스같은 잠옷 아래로 얼굴을 쳐박으며 들어오려고 하길래 어차피 잠도 오지 않는데다가 심심하기도 하여
나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잠옷을 가슴까지 들어올렸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부끄러운 표현까지 안해도 됐는데 고모부는 그제서야 입고 계시던 추레닝을
벗었다. 제게 있어서 섹스란 첫경험도 아닌데 전 고모부가 옷을 벗는동안 왜그리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던지 안보는척 고개를 돌렸지만
눈동자를 굴리면서 하나하나 다 보고 있었다. 팬티까지 다 벗으신 고모부는 제 곁으로 와서 눕더니 제 목을 끌어 안으시며 제 입술을
요구했다.
이미 이렇게 되어 버렸기에 더이상 내숭은 필요없다고 생각한 저는 입속으로 들어온 고모부의 담뱃냄새 나는 혓바닥을 거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물론 키스를 하는동안 고모부의 손은 아래로 내려가 보짓물로 흠뻑젖은 나의 보지를 주물락 거리고 있었다. 고모부가 나의
보지를 만지는 동안 제 엉덩이는 미친듯이 흔들렸다.
"흐.. 으.. 흣... 지.. 진 숙 이 도... 흐흣... 내.. 내꺼 하.. 한번 빠.. 빨아볼래?... 으.. 흐.. 흐.. 흠..........."
섹스경험은 몇번있지만 아직까지 남자의 좆이란 한번도 빨아보지 못했던 저는 거부감 보다가 오히려 한번 빨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개를 끄덕이자 고모부는 제 몸을 일으켜 주셨고 전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좆을 손으로 잡아 입에 가져갔다.
처음에는 입술에만 살짝 닿았는데 좆은 생각보다 뜨겁고 부드러워 전 입속 깊숙히 집어 넣어버리자 고모부는 기분이 좋았던지 엉덩이를
위로 번쩍 들어 올리더니 헉헉 소리를 내는것 이었다. 전 가장 궁금했던 좆물의 맛을 보고싶어 열심히 고모부의 좆을 빨았다. 그런데
갑자기 고모부는 제 입에 들어가 있던 좆을 쑥 빼버리더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좆물의 맛을 보려고 했던 나는 아쉬움이 남았고
잠시후 나의 보짓구멍을 밀고 들어오는 고모부의 뜨거운 좆을 느끼며 몽롱한 기분이 되고 말았다. 뽀미는 제것을 빼앗겼다는 생각이
드는지 저 혼자 주위를 돌면서 낑낑거리고 있었다.
"아.. 하.. 하.. 항.. 아.. 흐.. 흐~~ 고.. 고 모 부... 우~~ 하 하 하 핫!!........."
역시 유부남의 기교가 여태껏 섹스를 하던 남자친구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 저는 짧은시간에 구름위를 헤매는 기분을 가지면서 온몸이
짜릿해져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의 보지 안은 화끈거리기 시작해 몸을 잠시라도 가만둘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제 몸이
이상해 지더니 뭔가를 잡지않고는 견딜수가 없어서 제 몸위에서 펌프질을 해대는 고모부의 목을 제 모든힘을 다하여 꽉 끌어 안았다.
역시 유부남이라 제 말이 무슨뜻인지 금새 알아 차렸다. 고모부가 얼른 제 보짓속에 들어있던 좆을 빼더니 제 가슴을 향하여 뿌릴려고
준비하는것 같았다. 나는 창피하다는 생각도 잠시 잊은채 몸을 벌떡 일으켜서 고모부의 좆을 입속에 넣어버리고 꿈틀대는 커다란 좆을
혓바닥으로 살살 돌리면서 세차게 빨아대었다.
고모부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와 함께 잠시후에는 좆 끝에서 미끌거리는 좆물이 나오는 것이었다. 좆물은 제 입 천장을 치듯이 뿌려지며
코 끝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느껴졌지만 그렇게 역겹지만은 않았다. 전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렇게 일부로 좆물의 맛을 봤지만 이것을
과연 삼켜야 하나 싶었다.
그순간 나는 갑자기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고모부의 좆에 의해서 나도 모르게 좆물을 삼켜버렸다. 그러나 비릿한 좆물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갔지만 그 느낌은 아직까지도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겠다. 아무튼 저로서 여태껏 많은 경험은 해보질 못했지만 그중에서 고모부가
최고였던것 같았다.
"흐흣... 지.. 진숙이 저.. 정말 대 단 해... 흐 으 흣... 너.. 너무 좋아... 하으흡!!.........."
제 보지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을 정성껏 닦아내 주시는 고모부는 역시 자상한 분이다. 전 그날밤 고모부와 같이 발가벗은채 잠을 한숨
자지 못하고 몇 번이나 섹스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다음날 제 직장은 고모부의 도움으로 쉽게 얻어낼수가 있었다. 가까이에 방을
얻은 요즘 주말이면 가끔씩 고모부의 성은을 입으니 이젠 뽀미와 같은 강아지나 다른 남자 친구들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고모부가
계시는한 전 결혼을 할때까지 저의 최고의 남자는 고모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