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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 입주민과 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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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12.28



쓸까말까 하다가 써본다 진짜 엄청 고민 많이 했다..왜냐하면 아직도 내가 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다.

아파트 분양 받아서 입주하고 1개 층에 1호,2호,3호까지 있는 아파트인데 그냥 나는 1호에 산다고 하겠다

정말 드마라 같은 이야기지만 같은 층에 사는 여자하고 윗집 부동산 중개인하고 한 썰이 있는데 오늘은 같은층 사는 그녀하고 한 썰부터 쓰겠다

우선 입주가능 첫날 바로 입주하고 보름정도 우리층에 아무도 입주를 안해서 우리집 가족만 살고 있었다. 그리고 보름 후 그녀가 이사를 왔는데 신혼부부로 보였고 자녀는 없어 보였다.

눈에 띄는거는 주로 원피스를 입는편이었고 키가 커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이었다. 170cm 안될것같은 신랑보다 그녀의 키가 더 커 보였고 나중에 보니 실제로도 그녀가 더 컸었다.

사실 아파트 살아도 옆집하고 지나가며 인사를 하지만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데, 1년 좀 넘는시간동안 작은 사건들이 있으면서 그녀하고도 좀 편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것 같다.

그녀와 생긴 작은 사건들부터 이야기하겠다.

첫번째는 당연히 같은 아파트에, 같은동에, 옆집이라 자주 마주치게 되는거 같았다.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면 그녀도 나왔었고, 헬스장에 가면 헬스장에서도 보이기도 했고 자주 인사를 나눴다

첫번째는 xx택배에서 택배를엘베앞에 두고 가버려서 다른집들것과 섞인 택배에서 우리집 택배를 가져오면서 그녀집에도 놔줬는데 그녀인지 그녀집 사람인지 그쪽 집에서도 우리집에 택배를 놔두고 갔는데

어느날은 택배가 안와서 기사님께 연락하니 두고 가셨다고해서 혹시나 그녀집에 초인종 눌렀는데 확인하고 연락준다고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되면서 연락처 교환을 하게 됐다.

세번째는 입주하고 아파트단톡방이 있는데 그녀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어서 단톡방에서 말하면 그녀가 말한게 누군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고 그녀도 옆집 사람이란걸 아는지 내가 말하면 호응을 잘해줬다

네번째는 주말에 집에 들어오는데 그녀가 차앞에서 다리를 동동 구르고 있길래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그녀가 나한테 도움을 청하길래 무슨일인가 봤더니, 차키를 안에두고 차문이 잠겼는데 남편은 전화를

안받는다고 멘붕온거같아서 자동차보험 어딘지 물어보고 대신 통화하면서 보험사에서 출동해서 문을 열여줄때까지 같이 있어줬고 문이 열리길래 먼저 가겠다고 집에 왔다가 아파트커뮤니티 헬스장 갔다가

마치고 집에 올라가는데 뒤에서 "저기요" 부르는 소리에 쳐다보니 그녀가 아파트 벤치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서 나를 부르는거였다 그러더니 나한테 다가오면서 지난번에 감사했다고 하면서 자동차 방향제를 줬고

갑자기 선물을 줘서 어리둥절 했지만 저녁에도 보이는 그녀의 원피스에 가려지지 않는 굴곡진 몸매가 도드라져보여 왠지 일부러 헬스 끝나는 나를 기다린것 같기도 해서 웃으면서 고맙다고 편의점 커피라도

사드릴께요 했더니 그녀가 말했다 "아니에요 지금은 집에 남편이 있어서 다음에 커피 한잔해요" 그래서 나도 땀에 좀 젖어있고 그래서 그녀한테 말했다 "그래요 다음에 커피 한잔 해요" 하면서 헬스장 바로 옆동이

우리동이라 같이 엘베를 타고 올라왔고 고개만 꾸벅 인사하면서 집에 들어왔는데 왠지 썸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설렜다.

그리고 다음날도 5시에 퇴근하는데 마주쳤고 인사치레로 생각했던 말이 아니었는지 그녀가 말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지금 커피 한잔 할래요?" 그래서 나는 좀 갑작스러웠지만 아내도 집에 안들어온 상태고

왠지 좀 설렌마음에 그러자고 했는데 혹시나 자주 보는 다른 입주민이나 그녀의 남편이라도 마주칠까봐 걱정되서 물었다 "근데 어디로 갈까요?" 그랬더니 그녀가 옷만 갈아입고 본인 집으로 오라고 했고

설레는 마음에 그때 난 손발만 씻고 얼른 청바지에 면티셔츠만 입고 그녀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그녀가 바로 나와서 문을 열어줬는데 그새 옷을 갈아입었는지 아까와 다른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 속으로 '아 이거 백프로 나한테 마음 있는거 같은데?' 생각을 했고 그녀의 집에 들어갔는데 자녀가 없어서인지 집은 넓은데 살림이나 짐이 적어서 집이 좀 휑한 느낌이 들었고 뻘쭘해서 질문을 했다.

먼저 남편분은 안계시는지 먼저 물었는데 남편은 아침6시에 나가서 저녁9시는 되야 들어온다고 했다. 그리고 또 뻘쭘해서 미리 타 놓은 커피는 쳐다도보지 않고 집구경 좀 해도 되는지 물어봤고

그녀는 흔쾌히 허락하며 짐이 별로 없어서 볼께 없다고 걱정하듯 말했는데 정말 방에는 붙박이장과 매트릭스밖에 없었고 거실에도 냉장고2대와 식탁이 전부였다. 괜히 더 뻘쭘해졌는데 그녀가 식탁에 앉으라면서

먼저 앉길래 따라 앉았고 서 있을땐 몰랐는데 앉아서 보니 그녀의 가슴이 제법 컸고 가슴이 커서인지, 옷이 조금 파여서인지 가슴위에 있는 목걸이가 도드라져 보였고, 그러다가 그녀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그녀한테 "목걸이가 이쁘네요 구경 해봐도 될까요?" 물었고 그녀는 내가 가슴 쳐다봤던걸 눈치 챈거 같은데 괜찮은듯 보세요 하면서 가까이 다가왔다. 난 당연히 풀어서 보여줄줄 알았는데

그녀가 다가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내 모습에 그녀가 갑자기 깔깔대며 웃었고 내가 "왜 웃으세요?" 물으니 그녀가 나보고 귀엽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같이 웃으면서 귀여다는 말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하면서 그녀한테 "이쁘세요" 라고 칭찬했더니 그녀가 커피를 두고 쇼파로 가더니 갑자기 넷플릭스를 틀었고 나보고 옆에 앉으라고 했고 나도 모르게 조금 떨어져서 앉으니 그녀가 갑자기 다가와 팔짱을 꼈고

그녀의 향긋한 화장품 냄새와 살냄새에 나는 바로 그녀한테 키스를 했다. 그렇게 그날은 키스를 시작으로 약간의 애무를 했는데 고추는 뜨거웠지만 이러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그녀를 살짝 밀쳐내며

"우리 이래도 되요?" 라고 했더니 그녀가 "성인인데 책임질 일만 안생기면 되죠" 라고 해서 조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거 같아서 바로 그녀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매트릭스 위에 살짝 던지듯 내려놓고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고 또 Y자모양의 원피스 가슴부분을 한손으로 제끼며 입을 그녀의 가슴에 가져다대며 빨았다. 그녀의 꼭지는 미사일처럼 길고 단단했고 그녀의 성감대인지 엄청 움찔댔고

그녀의 거기를 만지려는 순간 그녀가 내 손을 붙잡고 제지하며 "씻고 올께요" 라면서 샤워실로 들어갔고 나도 뒤따라 들어가서 키스하면서 씻었다. 그리고 우리는 나와서 그녀가 어디서 꺼냈는지 콘돔을 주길래

콘돔을 끼고 폭풍섹스를 했고 잘 모르는 그녀와의 첫 섹스여서인지 사정을 했는데도 발기가 풀어지지 않아서 콘돔만 갈아끼고 또 섹스하면서 3번넘게 사정을 했고, 침대에 누워 있을때 그녀가 말해줬다

"처음 봤을때 내 첫사랑하고 닮았다 생각했어 그리고 사실 현관문 열릴때 나도 일부러 뒤쫓아가서 따라 나간적도 몇번 있었어 근데 사실 이렇게까지 하려던건 아닌데 이렇게 되버렸네 그래서 사실 걱정도 되지만

마음이 자꾸 가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지만 우리 책임질 일은 만들지 말자" 라고 했고, 난 아까 그녀가 말했던 내용과 겹치던 부분 "책임질 일 만들지 말자"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면서 엔조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후로도 우리는 우리집에서는 한적 없지만 그녀집, 비상계단, 옥상앞 현관문, 그녀의 차, 그리고 헬스장에 있는 요가실?에서 키스,애무,섹스를 했었고 그렇게 이사온지 1년째 본격적으로 만난고

만나고나서부터 2년정도를 즐겼다. 그리고 3년정도 됐을때 그녀가 투자겸으로 샀던터라 또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갔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그녀를 만나면서 기억에 남는 일들이 참 많았다. 서프라이즈하듯이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 뒤에서 내손에 커피도 주고, 아파트 계단에서 기다렸다가 나타나서는 손짓으로 불러 입으로 해주기도 했다.

그때 계단에서 소리가 울려서 소리나지 않게 살살 해줬는데 그게 더 간지럽고 그래서 그녀입에 사정을 했는데 그녀가 꿀꺽 삼킬때 왠지 모를 애정도 생겼던 기억이 있고, 출근할때 마주치면 엘베를 기다리면서

엘베앞에서 키스하면서 그녀 허리에 손을 올리고 다른 손은 그녀 허벅지와 다리를 쓰다듬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녀 다리가 길기도 했지만 살결이 정말 부드러워서 정말 자꾸 만졌던 기억이 났다

후기 좋으면 그녀하고 다른장소에서 했던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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