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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만난여자 또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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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12.28



추석때 심심하기도 하고, 키스했던 여자의 부드러운 손과 가슴이 생각나서 꼭지 한번 빨아볼 생각으로 당근채팅으로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전에 장난감 팔았던 사람인데요. 혹시 실례인건 알지만 자꾸 생각나서요. 시간 되시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라고 보냈는데 몇시간이 지나 오후에 읽었는지 보니 읽었는데 답변이 없었다

다행히 차단은 아니라서 뭐라고 하면 넘어올까 엄청 고민하다가 집에 있던 스프링 달린 말하고, 지금은 필요없는 책들을 무료나눔할테니 혹시 시간되냐고 물었는데 답이 왔고

이미 아내한테 허락맡고 아는 사람 나눔한다고 말해놨기 때문에 10월1일에 보기로 했다. 같은 아파트단지 후문에서 만났고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꾸민듯 나왔는데 흰색 면티에 치마를 입고 나와서

가능성이 있겠다 생각이 들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에 태워 집까지 갖다주기로 했다. 그리고 "혹시 커피한잔 하고 가도 되요?" 라고 했더니 고개만 끄덕이길래 스프링말부터 빌라 3층까지 걸어서....올려놓고

책은 한번에 안될것 같아서 먼저 올라가서 커피 준비해주시는동안 대신 나르겠다고 말하고 혼자...혼자서 날랐다-.-;; 진짜 그 생각만 아니었으면 1층 현관에 내려주고 가는데;;; 책을 담을 상자가 있던게 아니라서..

웨건을 가져왔지만 계단이라 3번에 걸쳐 날랐고, 들어가니 방3개에 주인세대로 보이는 집 주방에 4인용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길래 화장실부터 들러서 손 닦고 식탁에 따라 앉았고 커피를 원샷하듯이

마시고 아무말 안하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짐짝 들듯이 번쩍 안아서 침대에 던졌고 정신없이 윗옷부터 벗기고 가슴을 막 만졌는데, 너무 순종적이라 나도 모르게 잠시 찰나의 순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남편 없다고 했는데 이러다가 남편 오는거 아닌가? 멈칫했는데 여자도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눈치챈듯 웃더니 나를 안고 키스를 했고, 나도 웃옷을 벗고 여자의 뒤통수를 잡고 내 가슴을 빨라고 여자의 목에 힘을줬다

그리고 열심히 빠는데 경험이 있는 아줌마다보니 너무 흥분 됐지만 생각보다 쉬워서 고추가 섰다 가라앉다 섰다 가라앉다 하면서 나는 누워서 그 여자를 거꾸로 내 위에 세운뒤 서로 가슴을 빨았다

옷을 입고 있을때는 조금 귀여운 가슴보단 좀 클것이라 생각했는데 벗기고 보니 함몰유두에 젖이 동그랗고 넓적했고 가슴만 정말 오래 빨았다. 그리고 옆으로 뉘여서 뒤에서 껴안으면서 목에 키스하고

그 여자를 돌려 세워서 또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만지면서 또 내 가슴을 빨게 했다. 이때를 위해 집에서 가져온 콘돔을 꺼내려는데 나와 마음이 통했는지 여자가 침대옆 소쿠리? 같은데서

콘돔을 꺼내서 끼워주려는데 아직 딱딱하게 서지가 않아서 "딱딱해질때까지 콘돔 안낄께" 하면서 여자의 보지에 고추를 문질렀고, 딱딱해져오자 난 콘돔을 끼고 여자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생각보다 물이 많았고 여자는 아무말없이 내 목을 껴안았고 나도 아무말없이 계속 반복적으로 넣고 뺴기를 반복하는데 갑자기 흥분이 되서 고추가 너무 딱딱해져서 막 쑤컹쑤컹 쑤셔넣었다.

그리고 콘돔에 사정 했다. 그제서야 여자의 얼굴이 다시 보이고 난 미안한 마음? 뒷탈없게 하려고 키스를 하면서 사랑하는것처럼 껴안아줬고, 고추만 씻고 다시 앉아서 또 커피를 마셨다

그 여자의 말에 의하면 아직 이혼한건 아니고 남편 출장이 많아서 집에는 주1회 안들어올때도 많고 결혼생활 10년째인데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이혼해달라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남편이 안된다고 그래서 애가 20살될때까지 그냥 이렇게 살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이 온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좀 안되보였는데 여자가 다음말을 하니까

정신을 차리게 됐다. "내가 이혼 안했지만 그래도 좋은 남자 있으면 헤어지고 연애하고 싶지만 당신의 행복한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요. 우리 일탈했다고 생각하고 연락하지마세요" 라고 했고

난 아쉬워서 "갑자기 연락을 안할 순 없어요 전화번호도 알게 됐으니(커피 마시면서 번호 땄다. 연락하지말라더니 커피마시면서 번호는 왜 준건지 이해 못하겠다 아는사람 알려주라) 가끔 카톡하던가 아니면

목소리나 듣고 그래요" 했고 여자가 알겠다고해서  나오기전에 한번 더 하려고 했으나 약속이 있다고 나가달라고해서 나왔고, 나왔는데 뭔가 너무 허탈하고 까인것 같아서 집에 가려다가 발길이 안 떨어져서

근처 마트에서 과자하고 주스 등 사서 여자 집에 다시 들렀고, 먹을것 좀 사왔는데 받으라고 했더니 문을 열어줬고...나오면서 키스 한번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 카톡 보냈는데 아직 읽지도 않았다

차단 당한건 아닌거 같은데 며칠 기다려 봐야겠다. 왜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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