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고딩 시절에 자주 놀러다니던 시골친구가 있었음. 그 친구 누나가 얼굴은 별로였는데 키가크고 몸매가 좋았음. 결정적으로 날 매우 이뻐했음. 집이 시골이라 한번씩 집에 놀러가면 자고가고 그랬는데, 하루는 친구는 수업 가고 친구누나랑 같이 거실쇼파에서 같이 티비보고 있었음. 근데 누나가 잠이 든거임 아니 잠이 들었다고 착각했음.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었던 때라(참고로 난 아다를 대학3학년때 땜) 살짝 누나 가슴에 밀착해서 누워봄. 아무 반응이 없자 반팔 티셔츠 밑으로 살짝 손을 집어 넣어봤는데 가슴이 잡히는 거임. 그냥 손바닥으로 살살 문지르다 너무 흥분해서 자위를 하기 시작함. 가슴을 만지면서 자위를 하는데 갑자기 누나가 뒤척이더니 일어남. 난 너무 놀라서 빛의 속도로 몸을 돌리고 자는 척 했음.(지금 생각하면 씨바 너무 병신같았음) 근데 누나가 티비를 끄고 불까지 끄더니 쇼파위로 올라와 다시 잠을 자는거임. 순간 심장이 터질것 같았음. 그만 둬야 한다는걸 알았지만 머 어쩌겠음 이미 쿠퍼액까지 나올정도로 흥분상태였는걸. 다시 손을 넣고 젖꼭지를 만지면서 누나 반응을 살피는데 살짝 코를 고는 시늉을 함. 누나도 지랄같이 연기를 못하는거 같음. 용기를 내서 티셔츠를 살짝 올리고 젖꼭지를 빨아봄. 살면서 처음 빨아보는거임. 숨이 거칠어지고 다시 육봉을꺼내 자위를 시작함. 이리저리 핥고 빨다가 절정에 순간에 누나 가슴에 사정을 함. 순간 이성이 돌아오면서 좆됐다 싶었지만 깨끗이 닦고 일을 마무리함. 그 후로 누나를 본적은 없음,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피하기만 했음. 얼마전에 소식 들었을땐 이혼했다 함. 그때 더 용기를 냈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