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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옆집누나 환장하는 게임
울 그이를 알게된지도 벌써 몇년이 다되간당
우왕~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된 사이네~ㅋ
근데도 난 아직도 그이를 볼때마다 설레인당...
아직 젊어서인지 자다가 일어나면서 번데기가 바나나로 둔갑한당..
어찌다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아침에 남편을 깨울땐 항상 꼬추를 빨아준다던지
아님 부드러운 키스로 그의 단잠을 깨운다...
그러다 필꽂히면 한바탕 뒹굴고~^^
어젠 그이와 심야데이트를 즐겼당
그리고 그에게 제안했다
우리가 마치 첨 만나는 사이처럼 그렇게 하루 보내자구...
드라이브하다가 눈에 띄는 모텔로 들어섰다~
결혼전엔 자주 들락거렸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간거였다
이상하게도 모텔같은데 가면 쫌 창피하당...
우린 염연히 부부인데도 난 한쪽 계단옆에 몸을 숨겼당ㅡㅡ;;
방에 들어서자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다....
아..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졌당...^^;;
그이가 달려들자...
"자..잠깐...우린 오늘 첨 만난사이야~~~그냥 무드없이 그러지말구
빨랑 씻구와~"
"알써~ 흥분하고 있엉~"
난 누워서 첨 그이를 만난 순간을 떠올렸당....
오늘은 왠지 그 설레임을 느끼고 싶었다~
사실 요새 넘 자극을 마니 받아서 제대로 뻑가고 싶었다
야동이나 야설 야사같은거 거의 맬 보고산다
그리고 채팅방 개설해놓고 얀얘기도 마니하구...
그럼 아무남자 붙잡고 불지르고 싶지만...
참고참고 또참아서 울그이오면 모조리 붙태운당~ㅋ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착한여자당~^^
어떨땐 그이가 힘겨워하지만 무시해버린당~
난 내가 끓어오를때만 하니까~^^
도저히 못참을땐 회사에있는 그이에게 전화걸어서
잠깐 왔다가면 안되냐구 하면서
온갖 아양과 쎅소리를 내면서 자위소리도 들려주면
바뿐데하면서도 점심시간에 집에 들린당~ 귀여운 자슥~ㅋ
내가 요새들어서 울그이를 더 사랑하게 된건...
비엘을 비롯해 여러 성인사이트를 통해서
남편을 교육시켜왓당~ 거의 스파르타식으로~~^^;;
남자들은 첨엔 자기보단 여자를 위해 헌신봉사하다가
자기꺼가 되면 자기 맘대로 자기 편할대로만 하려구 한당
이젠 단순한 질오르가즘보단
멀티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당~
유부남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앤한텐 애무도 잘해주는데
마눌한텐 소극적이다는것!!!
울그이 역시 술이 만취해있을땐 애무를 무지 뻑가게하는데
평상시엔 애무 2분이당....무지 기분나뿌게~
예전엔 남자에게만 모든걸 맡겼는데
지금은 내가 주도하고싶고 내기분대로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내 몸을 잘알아야 되기에
오전엔 늘 뽀르노사이트를 헤메고 많은 선배들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난 집에선 노브라 노팬티에 검정색 슬립과 은은하고 달콤한 향수만 뿌리고 있다
그리고 약간의 화장기에...
집에서 혼자 웬 쌩쑈냐 할지 모르지만
오전은 나를 위한 시간이고(오후엔 직장다니니까)
나를 태우는 시간이니까~
그리고 열심히 배웠다
내몸을 알고나니까 내몸의 성감대를 쉽게 찾을수 있게되엇고
늘 연습한 탓에...^^;;
어떠한 장소,,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감정을 끌어내기도 쉬웠당
음...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염..
뭔얘기 할려고 했는지 기억도 안나궁...^^;;
암튼
즐거워진 섹스에 사는 맛이 행복해진
어느미시의 잡담이라고 생각하세여~^^
0000년 ㅇ월 ㅇ일 날씨 상쾌
노팬티함 어떤 기분...
주로 드라이브를 많이하는 우린
바다구경을 하기로 했다.
평일이라 고속도로는 한산해두
바쁜일 업는 우린 여유롭게 갔다.
전 운전하는 울자기손과 팔을 만지는걸 조아해서
그날두 매끄럽구 땅땅한 팔을 만지면서 같다.
울자갸손이
저의 허벅지로 자리이동할때두 있구
제가 나풀거리는 치마를 주로입거든여(여름엔 무지 션하거든여^^*)
울자갸의 오른손이 허벅지를 만지는가 싶더니
자꾸 미끄러지면서 깊숙히까지 들어오며하는말
"자갸 팬티버서 바바~"
"팬티 안입구 잇음 어떤 느낌인가 한번해바바~"
노팬티가된 저의 하체를
울자기손이 여기저기 어루만지면..
라디오소리에 신음소리 효과주구..
"자갸 운전하면서 이래두 돼에~?"
"걱정마아~ "
"자갸 치마 걷어바바.. 보G두 햇빛을 받아야지
"어케 저 옆에 트럭 아저씨가 보면~"
"괜차나 스릴잇자나,우리가 누군지두 모르는데 몰ㅋㅋ"
서로의 심볼을 만지며 넣으며 즐기다가두..
경치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서두..
연신 울자긴 "치마들어바바..한번만 보여조^^"
옆자리에와서 치마속으루 손을 넣어
엉덩이를 쓰다듬구
의자위에 자기손을 펴구
자갸 내손위에 안자바바^^..
그리하면서 우린 참을수 업을정도로
얼굴이 다라올라오면 하는말
"자갸 오늘두 못참겟다..나 넣구시포^^"
이쯤돼면 넘 사랑스러워서 어찌하겟어여^^
집에오면서 울자기하는말
"자갸 팬티 입엇지? 딴데서는 노팬티함 안된당^^"
"나하구 잇을때만 해야한당^^"
노팬티루 다니니깐
바람이 살랑살랑 들왓다가면서
치마자락이 살살거리면서
느낌 묘하더군여^^*
여우분들
좋은 사람과 데이트할때
한번해 보세요
짜릿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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