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같아 조바심이 난다
이제 곧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면 낯에 온 택배 상자를 두근거리며 열겠지?
엄마의 홍조 뛴 얼굴을 직접 봤으면 좋겠다는 욕구가 생기는 순간
아들이 비상한 머리를 굴렸다
어떡해야 엄마의 자위 장면을 들키지않고 볼수있을까
책상앞에 앉아 노트에 낙서를하며 몇자를 끄적인다
택배.엄마.자위. 두글자로 된 세개의 단어를 끄적이며 연관된 단어를
떠올리려 애쓴다
그때 머리속에 갑자기 떠오르는 연관된 두글자가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 몰카" 였다
엄마의 자위를 직접 볼수없다면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면 볼수있지않겠나
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무릅을 탁 친다는게
그만 부랄을 탁 치고 말았다 (참고: ~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요새 넷상에서 유행하는 비속어)
아야~야!!
고통의 소리가 새어나오는 입을 손으로 막으며 혼잦말로
허걱~! 시발 부랄 터질뻔했네;;
엄마의 오나니를 보기전에 내가 병원에 실려가면 안돼지;; 진정하자!
영상을 실기간으로 볼수는없지만 녹화를 할수있다는 생각에 얼마전 자전거 탈때 장착했던
액션캠을 찾기 시작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좀처럼 액션캠이 어디있는지 생각 나지않았다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가기전 몰래 설치해야하고 액션캠을 위장해야 걸릴 확률이 적어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나와라! 시발 액션캠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평소에 눈에 잘뛰던 물건은 찾으려하면 안보인다
우리집에 블랙홀이라도있는거야? 어딨는거야!
블랙홀이란 단어가 떠오르자 엄마의 보지가 떠올랐다
엄마가 치마를 걷어 팬티속에 손을 넣어 분주하게 움직이며 질퍽거리는며 무언갈
찾는걸 보고 엄마의 블랙홀이 치마속에있나하는 어린 생각이 들었어다
크크크...엄마의 불랙홀이라...중얼거리며 액션캠을 찾아 다닌다
영화 공공의 적에 강철중 대사가 떠오른다
나비야~!어딨니? 어디로 갔을까?
나는 그 대사를 바꿔 액션캠 어딨니? 어디로 갔을까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즐겼다
워낙 작은 물건이라 쉽게 눈에 뛰지않았다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 순간 피규어가있는 장식장 구석에서 보일듯말듯한 작은 검은 물체가 보였다
앗싸~!
찾았다~!!
나는 순간 너무 기뻐 환호성을 터트릴뻔 했다
나도 모르게 또 부랄을 탁 칠뻔했다
이런 비속어를 만든 놈이 누군지 그놈의 부랄을 탁 치고 싶었다 .시발놈!
액션캠도 찾았겠다 남은건 엄마의 눈에 뛰지않게 설치흐는것이다
워낙 작은 물건이라 위장술은 필요없었지만 만사불여튼튼이라고하지않았던가
존재를 알수없도록 포장하여 엄마 방으로 향했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민방하게 양유방을 맛사지하는 엄마의 눈을 피해 안방으로 들어왔다
휴~~우~~ 한숨을 돌린다
오늘 밤 엄마가 선사해줄 가장 꼴릿한 자위 장면을 담기위해 카메라 앵글 위치를 선정하고
단단히 고정해놓은뒤 유유히 빠져 나와 티비를 보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티비에서 뭐 재밌는거해?
엄마는 건조한 투로
아니! 재밌는거 하나도 안하네! 하며 투덜대는투로 말했다
그럼 난 들어가 자야겠다! 아함~!
하품을 하는 척 하며 연기를했다
아들! 그럼 들어가 자!
엄마도 이제 자야지!
네! 주무세요
하며 방으로 들어와 엄마가 티비 끄기를 기다렸는데 유난히 시간이 더디게가는듯 조바심이났다
내 방에 불을 끄면 엄마도 아들이 자는걸로 알고 들어가 택배 상자를 열어보겠지 생각하는 순간
티비에 전원을 껏는지 조용했다
냉장고 문이 열리고 컵에 물을 따르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후에 있을 뜨거운 자위후에 갈증을 해소할 물을 떠가시는듯했다
어린 나이에 이런 추축을하는 내가 영악하다고 생각했다
액션캠에 용량이 충분하여 5시간여는 실시간 녹화가 가능할것이다
과연 엄마의 오나니 장면을 기계 고장없이 충실히 녹화해줄지 기대했다
최근에 엄마가 나를 의식해서인지 간간히 흘러 나오던 앓는 신음소리가 요새는 잘 안들린다
내가 깊은 잠에 빠졌을때 주체할수없는 엄마의 여체가 절정에 달할때 터져나왔을지는 모른다는
생각에 어느새 팬티를 내리고 많지않은 털을 애무하며 팽창해지는 성기를 손바닥으로 비벼대니
털들의 음란한 마찰음이 사박거리는 소리를 낸다
아들은 어느새 이불안으로 들어온 엄마를 떠올리며 자지를 앞뒤로 까며 혀로 ?는 엄마를 상상한다
할짝~
쪼~~옥~~
후~루~~룩~
탁탁탁..
추~룹
아~~
탁탁~~~
으~흠~
지금쯤 엄마는 두근거리며 상자를 열고있겠지?
엄마의 홍조띤 얼굴이 궁금하다
낯에 인터넷으로 엄마가 관심있게 보던 성인용품 내역이 떠올랐다
작은 계란 모형에 진동 기능이있는 애그 바이브레이터와 긴 막대기에 구슬들이 박혀있었고
리얼한 모양의 실리콘 성기 그리고 좌우로 움직이며 진동하는 성기 바이브레이터와
밑이 뚫린 팬티스타킹과 가터밸트와 섹시 란제리를 비롯해 각종 콘돔과 젤들이였다
태어나 처음보는 물건들이었다 이런 물건들로 엄마는 어디에 쓸지 궁금했다
내일이 되면 모든 궁금증은 풀릴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발기한 자지를 흔들어 사정하지않으면 잠을 이룰수없을것같아 분주하게 흔들어댄다
퍽퍽...
쯔걱~쯔걱~
탁탁탁~
으...흠 터져나오는 흥분의 신음을 억제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였다
지금쯤 엄마도 팬티안에 손을 넣고 쯔걱거리며 흥분을 고조 시키겠지?
아~~아~~
질척~~잘척~~
철벅~~ 거리며 손을 빠르게 움직여 우물안에 물을 길어오르듯 철벅 거리겠지
엄마의 신음 소리는 아들 방에는 들리지않았지만 아들에게는 들리는듯 흥분하며 젖고있었다
아~~아~~
엄마~~~ 헉....헉...
탁탁...
빨고싶어~~~! 철벅..철벅
아들은 여자의 보지가 어떻해 생겻고 어떤 맛이 나는지 몹시 궁금했다
흐~~읍~~~
퍽퍽퍽~~~
아들은 절정을 맛보기위해 엄마의 벌어진 가랑이를 활짝 벌려 단단한 성기를 밀어넣는 상상을 하니
부랄끝에서부터 짜릿한 쾌감이 밀려온다
무성한 털로 덮힌 성기에는 끈적한 애액이 질퍽 거리며 아들의 성기를 쉽게 받아들이려 엄마의 양손은
보지 입구를 벌려준다
쑤~~욱~~
아~~~앗~~아들.... 헉...헉..
어...엄마...헉....헉
퍽퍽퍽~
아~~~좋아~~ 더 쎄게...밀어 넣어줘~! 아들 하며 엄마의 절규한다
한편,
안방에서는.......
형광등을 끄고 붉은빛의 전구를 켜니 애로틱하고 끈적한 분위가 풍긴다
아들이 설치해놓은 액션캠이 돌아가고있는걸 모르는 엄마는 곧있을 자위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입던 옷을 벗고 상자에서 꺼낸 가터밸트와 스타킹을 입고 거울앞에서 이리 저리 돌아보며 감상한다
머리를 뒤로 젖힌 엄마는 뇌새적인 눈빛으로 한손으로 유방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 한손을 올려본다
거울앞에 선 자신을 스트립퍼로 착각하는지 음란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뽑냈다
액션캠의 렌즈가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한다 이를 모르고 음란한 자세를하는 엄마는 마냥 흥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