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아내와 식사를 하다가 말고,
갑자기 테이블 아래가 궁금해졌습니다.
아내와 이야기를 하면서,
한손으로 전화기를 테이블 아래로 내려 찍어보았습니다.
아내의 업스를 기대했건만...
사진을 확인해보니...
다리를 꼬고 앉아있고,
게다가 수건까지 덮고 있더군요.
저 다리가..
다른 남자에게
열리는 날을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