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s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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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솔직하게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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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11.29

제 나이가 63세입니다.

3년 전인가?

의사 선생님이 제게 조언을 했습니다.

당뇨가 약 30년?

그래서 신장이 조금 안 좋습니다.

신장을 보호하려면 과격한 성관계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와잎 외의 여자와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였는지...

임자 있는 여자와의 섹스는 그만큼 격렬합니다.

그래서 확 가는 (복상사) 불상사가 생김니다.

그래도 남자들은 불나방처럼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당장 죽어도 좋아!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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