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다음 날 아침에도 스트레칭 하고 계셨음
아침에 일어나서 아줌마한테 일어나셨어요~ 하고 인사드리고 아줌마도 응~ 일어났구나 하셨음
잠 깨려고 바로 화장실 가서 찬물로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아줌마 스트레칭 하시는 거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힐끗 보시고는 9시에 테니스 치러 나가신다고 있다가 토스트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네! 오늘도 2시에 오세요? 하고 물으니까 응~ 아마 그럴거야 하셨음
아줌마가 스트레칭 끝나고 토스트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두시고 샤워하러 가셨는데
토스트가 하나여서 아줌마는요? 하고 물어봤더니
아침 먹으면 움직일 때 몸이 무겁다고 테니스 치고 점심 먹을거라고 하셨음
그래서 토스트는 혼자 먹고 소파에 앉아서 티비 보는데 그날 날씨가 아침부터 화창하고 좋았음
샤워하고 나오셔서 안방으로 가시길래 따라 들어가서 바디로션 발라드리고
엉덩이 발라드릴 때 엉덩이에 쪽쪽쪽 하고 세 번 뽀뽀하면서 늦게오시면 안 돼요~! 하고 말씀드리니까
아줌마가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셨음 그렇게 아줌마가 나가시고 티비 보면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다가
1시간 정도 지나니까 지루해져서 가지 마시라고 할 걸 그랬나.. 하고 생각함
심심해서 안방 장롱 서랍에 있는 아줌마 속옷들 구경했는데
한쪽에는 테스니 치실 때 입으시는 흰색 팬티가 여러 개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고
그 옆에 끈 팬티도 몇 개 있고 뒤쪽에는 망사 팬티도 3개 있었는데 독특했던 팬티가
앞에 작은 리본이 달린 빨간색 팬티였는데 아래가 갈라져 있었음 그래서 이런 팬티도 있구나 했음
그리고 팬티 브라 세트가 주르륵 있었고 양말 스타킹 그 외에 별건 없었음 다시 거실로 나와서
뭐할까 생각하다가 몸도 풀겸 등산이나 다녀와야겠다 하고 대충 옷 입고 동네 산으로 등산 감
왕복 2시간 코스인데 딱 1시간 반 걸렸고 오는 길에 김밥 두 줄 사서 먹고
은기네 와서 샤워했는데도 오후 1시쯤 이었음 그래서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다가 잠깐 잠들었음
조금 지나서 오후 2시에 아줌마가 오셨고 현관에서 문 열리는 소리 듣고 일어나서 잘다녀오셨는지 인사드림
현관에서 라켓이랑 짐 정리하시는 동안 앞에서 가방 들어드리고 같이 안방으로 갔음
가방을 화장대 옆에 두고 아줌마 손을 이끌어서 안방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 세워두고
뒤에서 양손으로 스커트 안에 입고 계신 흰색 팬티를 천천히 내려서 벗김
그리고 다리를 반걸음 정도 벌여놓고 아줌마 앞으로 가서 다리 사이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 들어가서 아래를 핥았음
땀 때문에 짭짤하기도 하고 아줌마 체액 맛도 나고 그렇게 아래를 핥고 있는데 한 2분쯤 지났을까
배에 물 같은 게 떨어지길래 아줌마 아래를 핥으면서 손으로 배를 만져보고 뭐지 하는데 조금 지나서 또 떨어지길래
아줌마 가랑이에서 나와서 배를 한 번 보고 아줌마를 돌아서 올려다봤는데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계셨음
깜짝 놀라서 입 닦고 아줌마 괜찮으세요? 하고 물었는데 답은 안 하시고 거울 보시면서
조용히 우셔서 속으로 내가 뭘 잘못 했나? 생각하다가 일어나서 괜찮으신지 다시 물어봤음
그러니까 아줌마가 응..괜찮아 하시면서 글썽이고 계셨음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안아드리면서 괜찮아요 하고 말씀드리고 등을 토닥토닥 하면서 위로해드림
(그때 당시에는 이해를 못 했는데 회상해보니까 아줌마 나이가 40대 초반쯤이었고
관리를 잘하셔서 외모만 보면 탄탄한 30대로 보였지만 마음이 외로우셨던 거 같음
시기상 은기랑 나도 다 크고 아저씨도 일로 바쁘셨고.. 그런데 땀에 젖어서 더러워진 모습도
너무 좋다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이 눈물로 터져나오신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봄
그리고 그 전부터도 외로워하시는 느낌을 받긴 했었음)
그렇게 아줌마를 안고 토닥토닥 해드리다가 잠깐만요 하고 화장실 가서 욕조에 물 틀어놓고 와서 다시 안아드림
등을 토닥토닥 하다가 씻으셔야 되니까 옷 벗겨드릴게요 하고 스커트는 내려서 벗겨드리고 상의를 벗겨드리는데 조금 어려웠음
그리고 뒤로 가서 아줌마 머리에 있는 고정 핀을 하나씩 다 빼고 화장대에 올려두고서
아줌마한테 가는데 아줌마가 뒤돌아 보셨음
핀 때문에 머리에 굴곡은 좀 생겼지만 넓게 퍼지면서 팔꿈치 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로 울먹이고 계신데
그 모습을 보고.. 지금도 강렬하게 남아 있음 그러면 안 되는데 너무 예쁘셔서 침을 꿀꺽 삼키고 고추가 풀발기 됨
심장이 쿵쾅거리는 걸 속으로 진정시키고 아줌마한테 가까이 가서 안아드림
그런데 고추가 요동을 치면서 꿀렁거리는데 아줌마랑 가깝게 안고 있으니까
고추가 꿀렁꿀렁 하면서 아줌마 배를 톡톡톡톡 하고 규칙적으로 계속 치면서 건드림
그러니까 아줌마가 살짝 밀어내시더니 붉어진 눈시울로 눈물 흘리면서 (너어?) 하는 그런 눈빛으로 살짝 째려보셔서
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고 얼른 다시 꽉 안아드림 딱 붙어서 안아드렸음 그 순간 신체에서 가장 뜨거운 게 고추였음
그리고 나서 욕조에 몸 담그고 씻겨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아줌마 다리를 들어서 마주 본 그대로 안아서 욕조로 갔음
아줌마가 내려달라고 하셔서 내려드리니까 세안 하시고 욕조로 들어가셨음
그날은 욕조에 서로 마주보고 다리 접고 앉아 있었는데 아줌마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보고만 계셔서
나도 말없이 가만히 있다가 다리라도 펴고 편하게 있을까 싶어서
아줌마한테 다리는 편하게 펴고 있을까요? 하고 말씀드리고 다리를 펴는데 한 자세로 가만히 있다가 자세를 바꾸니까
발이 물 속에서 미끄덩 해서 아줌마 아래를 툭하고 건드림 그래서 바로 아 죄송해요 미끄러졌어요 하는데
아줌마가 째려보시다가 울먹이시면서 너어? 하시더니 울기 시작하셨음
그리고 정신없이 아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 아 죄송해요 하는데 소리없이 계속 우셨음
이것도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가끔 여자들이 감정적으로 올라와 있을 때 건들기만 하면 터지는 그런 상황 아니었나 생각해봄
어쩔 줄 모르고 있다가 아줌마 당겨서 다리 위에 앉히고 마주 앉아서 안아드림 아줌마가 막 밀어내시다가 꽉 안아드리니까
그냥 울면서 안겨 계셨음 그리고 손으로 물 떠서 등에 부어드리면서 어루만져드리고 괜찮다고 말씀드림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이 와중에 왜 예뻐보이시는 건지.. 속으로 미친놈인가 했지만 미친 건 내 고추였음
그렇게 1시간 정도 계속 등을 쓰담쓰담 하면서 아무 말 없이 아줌마랑 안고 있었음
물 온도가 점점 내려가길래 물 조금 버리고 뜨거운 물로 보충하고 있다가
그렇게 또 10분 20분이 더 지나고 계속 우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제 씻겨드릴게요 하고 말씀드렸는데
말이 없으셔서 보니까 안겨서 그대로 잠드셨음 그래서 천천히 아줌마 들고 일어나서 작은 수건으로 대충 슥슥 닦고
큰 타월 3장 챙겨서 안방으로 감 한장은 침대에 넓게 깔고 그 위에 아줌마 눕히고 한 장은 머리쪽에 두껍게 깔았음
그리고 마지막 한 장은 아줌마 위에 덮어드리고 화장실로 가서 머리랑 몸을 슥슥 닦고 다시 안방으로 감
마주 안고 있다가 그대로 눕혀드리다 보니까 아줌마가 대자로 누워계셨는데 남은 물기 닦아드리려고 위에 덮힌
수건을 걷어내니까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신 채로 팔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잠깐 보고 있다가 몸 구석구석에 있는 물기를 다 닦아드림
그리고 머리도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빼고 침대 위에 있던 베개들을 침대 밑으로 치우고 타월을 넓게 깔아서
자연스럽게 마르게끔 머리를 살살 풀어놓음 그렇게 하고 나니까 의도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은 위로 길게 펴져 있고 알몸으로 대자로 누워 계신 상태가 됐는데 모델 컨셉 같았음
그리고 얼굴에 바르시는 건 잘 몰라서 로션만 살짝 발라드리고
바디로션 가져다가 발부터 바르면서 올라갔음 발, 종아리, 허벅지 올라가면서 살짝 들어서 뒤에도 발라드리고
엉덩이, 엉덩이 사이, 아래 그리고 골반 발라드리는데 뒤쪽 발라드릴 때는 아줌마 허리를 살짝들어서 발라드림
골반을 발라드리는데 올라오는 욕구를 참고 참아서 아줌마 둔덕에 쪽하고 뽀뽀하고 넘어감
배랑 허리 그리고 가슴을 둥글게 발라드리고 목까지 바르고 나서 등에 손 넣어서 살짝 들고 등도 다 발라드렸음
자세가 아줌마 위에서 골반 쯤에 무릎 벌려서 꿇고 있었는데 다 발라드리고 팔로 지지하고 엎드린 자세로
가까이서 아줌마 얼굴을 보는데 새근새근 잠들어 계신 모습이 너무 예뻐서 처음으로 아줌마 입에 뽀뽀함
그리고 옆으로 나와서 아줌마 보고 누워서 배랑 가슴을 쓰다듬다가 가슴에 손 올린 채로 옆에서 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