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름 방학이 끝났다...이제 매일 아침..8시까지..
학교 갈 생각을 하니...어깨가 축 쳐졌다...
하지만...말이지...또다시...
우리학교의 이쁜이..수학 선생님을 보며...행복한..수업을
듣게 되는것...그것만으로도...지긋지긋한...학교생활의 낙은 있었다.
난 이제 고1이고...수학 선생님은...내가 이학교에 입학 할때..
첫 부임을 받아...이 학교에 오셨다...
한마디로 햇병아리 선생..후훗..
나이는 겨우 23살....
난...지난..3월달...부터...한가지...만들고 있던 것이 있었다...
쉽게 이름 붙여서...
뇌파 조절기
선생님에게...내가 만든..샘플링...음악을 듣게하고...
그 음악을 들을때...흘려나오는 음의 주파수를...선생님의 뇌속에 기억
시킨다음....그 다음은....선생님의 감정을...내가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것에 따라...움직이겠끔...만들었다...
그리고 그 기구는...방학이 끝나는 날...완성을 했고....이젠
샘플링 테이터가..들어있는..CD만...선생님에게 전달이 되면...
일단...프롤로그는...성공한 것이나...다름이 없었다...